제19대 총선 문경·예천 국회의원 이상원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11시 점촌동 소재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총선 출마에 대한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작금의 문경‧ 예천의 정치, 경제 상황이 날이 갈수록 발전 없이 후퇴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30년 기업경영을 바탕으로 생산적이고 효율성 있는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 뿐”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중앙에서 출판사를 경영하며 박준규 전 국회의장의 경제특보와 한나라당 재정위원으로 재직한 이력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경험과 인적자원을 국가와 문경‧ 예천지역을 위한 큰 일꾼이 되는 데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제와 정치의 안정 속에 지역민들 간의 정이 넘쳐흐르고 정직한 소통이 이루지는 문경‧예천을 만들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막힘없는 소통으로 분쟁과 갈등의 요인을 사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모든 문을 열어 놓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국가사업 및 지역사업추진에 있어서 가장 낮은 곳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역민과 각종 기관단체에서도 그리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 예비후보는 “15대 총선과 15대 보궐, 17대 총선까지 준비하며 목표는 국회의원 금뱃지가 아니라 문경·예천을 내륙의 신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