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아기를 학대하는 정황이 담긴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30대 친모가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17일 A(30대·여)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2월 인천 서구 자택에서 생후 약 2개월 된 아들 B군에게 떡국을 먹이는 등 신체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월18일 아기 숟가락이 담긴 떡국 그릇 사진을 SNS에 올렸고 이를 발견한 누리꾼이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가운데 음식 설마 아기 것인가요?"라는 누리꾼에게 "국물 5수저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충분히 소화 기관이 발달하지 않은 B군에게 분유가 아닌 음식을 먹이면서 신체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판단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군에게 떡국을 비롯한 음식을 먹인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더 건강해지라고 먹였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B군의 뺨에 상처가 난 사진과 함께 "OOOO(유명 연예인), 너 왜 귀한 내 자식 얼굴 긁어대? 진짜 생OOO"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 경찰의 신청을 받은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60대 어머니를 살해한 뒤 자해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7일 A(40대)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전날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박영기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58분경 인천 서구 왕길동의 한 아파트에서 모친 B(60대)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현관문 쪽에 피가 흘러나와 있다"는 112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방당국과 함께 출동해 현관문을 강제 개방하고 내부로 들어가 숨진 B씨 등을 발견했다. 지체장애인인 A씨는 범행 직후 자해로 인해 손과 목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았고 14일 퇴원 하면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B씨가 흉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소견에 따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A씨가 또다시 자해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체포 이후 피의자를 유치장 독방에서 감호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술에 취해 길거리에 앉아있던 20대 여성을 사무실로 데려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5일 감금 등 혐의로 A(30대)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경 부평구 한 길거리에서 술이 취해 앉아 있던 B(20대 여)씨를 자신이 있는 인근 사무실로 데려가 감금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A씨는 B씨와 일면식이 없는 이날 처음 본 것을 알려졌으며 B씨가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것을 부축해 사무실로 데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 일행의 신고를 받은 출동해 주변을 수색해 2시간 30분 만인 이날 밤 11시경 A씨의 사무실에서 발견 했으며 B씨는 잠을 자고 있었고 A씨도 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한 B씨가 피해를 볼까 걱정돼 보호하기 위해 사무실로 데려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실관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용품, 선물용품, 운동용품, 전기용품 등에 대해 수입물품 검사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관은 13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6주간 세부 품목을 지정해 점검한다. 특히 세관은 운동제품 수요 증가 및 개인 맞춤형 학용품 제작 문화 확산으로 관련된 물품이 꾸준히 수입되고 있어 해당 물품에 대해서도 원산지 위반과 지식재산권 침해 등을 살펴보는 등 검사를 강화한다. 이 밖에도 완구, 장신구, 의류, 마사지기기 등 가정의 달에 전형적으로 수입이 증가하는 품목을 분석해 품목분류 위반 및 안전인증표시 여부도 확인한다. 세관 관계자는 "수입 물품 검사 강화를 통해 사회 안전 확보와 공정한 무역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김포고속도로를 달리던 4.5t 화물차가 북항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 됐다. 13일 오전 5시 45분경 인천시 중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내 북항터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김포 방면 북항터널 차량 통행이 한때 통제됐다. 불이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6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내 배터리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새벽에 10대가 무면허로 부모의 차량을 몰래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2일 A(10대)군을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새벽 1시15분경 서구 심곡동의 한 교차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다가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B(70대)씨가 운전하던 택시 앞 범퍼와 조수석 부분이 파손됐다. 당시 A군이 운전한 차에는 10대 3명이 함께 타고 있었으며, 해당 차는 탑승한 일행의 부모 소유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조만간 A군의 부모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경인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50대 여성 운전자가 벤츠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새벽 1시31분경 인천 계양구 작전동 경인고속도로 부평 나들목(IC) 인근에서 쏘나타 승용차 운전자 A(50대·여)씨가 벤츠 승용차에 치어 숨졌다. 경찰은 부평나들목에서 역주행으로 고속도로에 진입한 A씨가 1차 사고 수습 중에 2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건물 주차장에서 나와 우회전 하던 60대 승합차 운전자가 80대 남성을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9일 A(60대)씨를(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6시23분경 인천 연수구 청학동 한 건물 주차장에서 소형 승합차를 타고 나오면서 우회전 하던 중 주차장 진출입로를 건너던 B(80대)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오피스텔 복도에 설치된 제연댐퍼에 불을 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8일 A(20대)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0시경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오피스텔에서 휴대용 라이터로 7층부터 12층까지 각 층 복도에 설치된 제연댐퍼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제연댐퍼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외부로 배출하거나 연기 확산을 차단하는 제어 장치다. 이 불로 오피스텔 거주자 12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 하지 않았다. 또 제연댐퍼 회로기판 6기가 소실됐고, 각 층 부속실에 그을음이 생겨 소방서 추산 103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오전 0시18분경 "타는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관 등 95명, 펌프차 등 장비 33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13분 만인 오전 0시31분께 불을 모두 껐다. 해당 오피스텔은 12층, 620세대 규모로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라며 "사안이 무거워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60대 여성을 친 후 옆으로 옮긴 뒤 달아 났다가 경찰에 자수한 20대에게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8일 A(20대)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밤 11시 10분경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도로에서 렌터카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하다 B(60대 여)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고 직후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B씨를 옆으로 옮긴 뒤 다른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했다가 1시간여 후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벌점 누적으로 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사고를 당한 후 목격자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이틀 뒤 숨졌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강화도에서 50대가 운전자가 몰던 1t 트럭이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았다. 7일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4분경 강화군 삼성리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t 봉고 트럭이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5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강화소방서 방면에서 안양대 강화캠퍼스 방향으로 주행 중 좌측으로 굽은 도로에서 속도를 미처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이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새벽에 인천의 한 라이브 카페에서 불이 나 1명이 중상을 입고 4명이 다쳤다. 7일 새벽 2시 37분경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 라이브 카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3층에 거주하는 A(80대 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2층 라이브 카페에 있던 40대 여성 2명은 의식 저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50대 여성 2명도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70여명과 장비 30여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50분 만인 이날 오전 3시 27분경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2층 출입구 내부 인근 에어컨 전기배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장기 주차된 차량 바퀴를 잇달아 훔쳐 달아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6일 A(20대)씨 등 2명을(특수절도)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인천 서구·중구·계양구 등에 장기 주차된 BMW 승용차 등 차량 5대의 휠과 타이어를 훔쳐 타이어 업체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친척 사이로 과거 차량 정비업소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범행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사고가 났거나 장기 주차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을 골라 범행하면 신고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해 장기 주차된 차량 들을 골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피해 차주는 지난달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차 사고 이후 공업사를 알아보려고 5일간 주차해뒀는데 타이어가 없어졌다“고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은 지난 3일 이들을 차례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