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조재구 대구 남구청장)는 12.4일 국회에서 개최된 「지역균형성장 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교부세 확대 방안」국회 토론회를 마련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을 비롯하여 양부남 의원, 이성권 의원, 박정현 의원, 이광희 의원 등과 공동 개최되었으며, 새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지방재정분권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토론회는 손희준 청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이현정 박사(한국지방세연구원)의 ‘지방교부세 법정률 인상의 필요성 및 타당성 검토에 대한 논의’, 전성만 박사(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지자체 가용재원 추정을 통한 지방재정제도 개선방안’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지방은 인구감소로 산업・생활 인프라를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지역경제 기반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상권과 기업 활동이 위축되고, 이는 곧 지방세수 감소로 이어져, 재정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행 보통교부세 역시 지방정부의 재정부족분을 충분히 메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자치구의 경우 시・군과는 달리 교부세가 광역시로 합산・배분되어 이를 못받고 있기 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와 재단법인 돌봄과미래(이사장 김용익)는 오는 2025년 12월 4일, 통합돌봄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을 앞두고, 전국 기초지방정부가 돌봄 행정의 주체로서 통합돌봄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전국 229개 지자체가 관련 시범사업을 수행 중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통합돌봄 관련 법·제도 개선 협력 △지자체 공무원 및 담당자 교육·연수 등 역량 강화 △지역특화 돌봄모델 개발 및 정책대안 제시 △통합돌봄 사업 자문 및 우수사례 포상 협력 등이다 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돌봄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각 지자체가 지역 실정에 맞는 돌봄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재)돌봄과미래의 정책 연구력과 전문 인력풀을 활용해 법령 보완, 공무원 교육, 현장 컨설팅 등 실질적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돌봄국가로 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사례를 공모하고 남구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5건에 대하여 우수공무원 8명을 선발하였다. 대구 남구는 지난 11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장려하고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6건을 모집하였다. 1차 심사로 선정된 상위 5건에 대하여 발표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6명을 선발하였다. 최우수상에는「쓰레기 12톤 청소 비결이 밝혀진다! 대명9동에서 온 이승사자단」, 우수상에는「디지털 지적을 통한 숨은 땅 발굴 프로젝트」, 장려상에는「칠십의 봄, 합격이라는 꽃이 피었다. 대구광역시 남구 검정고시반 운영」·「남구 행사 협업을 통한 행정 효율 향상 및 비용 절감」·「임신부터 시니어까지! 책으로 함께 성장하는 북스타트 확대 운영」사례가 선정되었다. 선발된 우수 공무원들에게는 포상금 및 포상휴가의 특전이 주어지고 선정된 사례는 카드뉴스, 우수사례집 등으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제 행정은 단순히 행정절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그치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 대덕문화전당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색다른 음악교실 「스쿨콜」’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덕문화전당의 대표 콘텐츠인 「스쿨콜」은 수준 높은 공연을 직접 찾아가 선사함으로써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적 함양 및 잠재적 관객 개발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레퍼토리 사업이다. 지난 10월 대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대덕초등학교 전교생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한 「스쿨콜」은 오는 10일(수) 남명초등학교를 찾아 올해 사업의 피날레를 장식하고자 한다. 공연 관람을 접할 기회가 다소 낮은 청소년들이 문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만큼 대덕문화전당은 ‘색다른 음악교실’ 이라는 타이틀로 교육 현장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연을 기획해 ‘문화 배달’에 나서고 있다. 특히 「스쿨콜」은 교과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러닝타임을 각 차시 수업 시량인 40~45분에 맞추고 가야금 앙상블 연주, 경북예술고등학교의 K-POP 공연,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공연의 높은 퀄리티를 위해 전문 공연장에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사)계명1%사랑나누기(대표: 신일희)는 지난 11월 28일, 대구 남구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성용 계명대학교 부총장은 “급등한 난방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곧 다가올 추위에 대비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사)계명1%사랑나누기는 계명대학교 구성원의 급여 1%를 십시일반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사)계명1%사랑나누기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아동보호체계 구축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자체의 정책 추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동보호 조직·인력, 사례결정위원회 운영, 아동보호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발굴 등 4개 분야·12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달서구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달서구는 아동복지시설,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업하며 아동 보호를 위한 공공·민간 외부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왔다. 출산부터 자립까지 아동의 생애주기 전반을 고려한 다양한 보호·지원 사업을 마련해 달서구형 아동보호체계를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달서구는 지역에 뿌리내린 공동육아 문화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보호를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유관기관과 전담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촘촘하고 세밀한 아동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3일 달서구청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홍식)와 함께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는 희망 2026 나눔캠페인 목표 달성과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해, 나눔 명사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드리는 상징적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위해 총 9,750만 원의 성금이 달서구에 전달되었으며, 해당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975세대에 각 1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나눔 참여가 절실하다”며 “올해에도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뿐 아니라 모든 달서구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와 안동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조달흠)는 12월 3일(수) 안동체육관에서 ‘2025년 제3회 안동시 주민자치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 해 동안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해 온 다양한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 주민자치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는 ▲성과공유 전시부스 운영 ▲시상식 ▲주민자치 골든벨 ▲우수사례 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24개 읍면동이 참여한 전시부스가 마련됐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전시품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동체 활동, 주민참여사업 성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주민자치위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지역 공동체 발전과 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으며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진 주민자치 퍼포먼스에서는 ‘국립의대 유치에 주민자치가 함께한다’는 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민관이 함께 노력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행사 중 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디오컴퍼니(대표 김희겸)가 지난 11월 20일 열린 ‘2025 달서구 창업 플러스데이’에서 창업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계명문화대학교가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온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통합 성과공유회로 진행됐다. 지역 창업기업과 투자기관,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업 생태계의 성과를 나누고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계명문화대학교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디오컴퍼니가 창의적 사업 모델과 우수한 사업화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디오컴퍼니는 섬유소재 글로벌 수출입과 신소재 개발을 기반으로 성장한 미래형 무역기업으로, 지역 창업기업들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서는 ▲센터별 연간 운영성과 발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소개 ▲투자 협정 체결 ▲입주기업 성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지난 11월 28일 대학 복지관에서 사단법인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와 공동으로 ‘제23회 로컬크리에이터 2급 전문강사 과정 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기조에 맞춰 지역정주형 취·창업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 내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의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는 계명문화대학교 교직원 13명이 참여했으며 모든 참가자가 엄격한 평가 절차를 통과해 ‘로컬크리에이터 2급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연수는 COLiVE 한광식 사무총장이 강사로 참여해 ▲로컬과 로컬크리에이터의 이해 ▲지역자원 아이템 탐색 및 구체화 ▲지역자원 조사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현안을 이해하고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단계별 프로세스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실질적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을 전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배출된 전문강사들을 중심으로 교내 및 지역사회에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과 창업 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메디컬K뷰티과 학생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사하는 특별한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배기완 학과장과 김현정 교수, 그리고 재학생 6명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은 지난 3일과 오는 5일 두 차례에 걸쳐 세 곳의 재가노인돌봄센터(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 어르신마을재가노인돌봄센터,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아드리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활용하여 직접 ‘피부․두피 관리’와 ‘손 마사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봉사단은 섬세한 손길로 어르신들의 지친 피부와 두피를 정성껏 보살폈으며, 특히 따뜻한 손 마사지로 어르신들의 혈액 순환을 돕고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지난 3일 오전 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를 시작으로, 이날 오후 어르신마을재가노인돌봄센터, 그리고 오는 5일 오후에는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 온정의 손길을 펼치며 어르신들이 추위를 극복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시도록 응원했다. 배기완 메디컬K뷰티과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에 나서는 것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학과 특성과 부합하다”라며, “나눔과 배려
▲경주 양남 주상절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문무대왕릉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기념하여 겨울 동해안의 매력을 담은 ‘경북여행 MVTI 12월호 – 바다의 겨울, 그 곁에 우리’와 경북 동해안의 지질학적 가치에 집중한 ‘특별판 – 지구의 걸작,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을 동시 발행한다. 12월호는 겨울이라는 계절이 가진 고요함을 바탕으로, 차분하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경북 동해안의 풍경을 소개하며 관광객들에게 어느 계절보다 선명한 겨울 바다의 매력을 전하고자 한다. 겨울철 동해안은 낮은 기온과 맑은 대기 덕분에 수평선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시기이며, 이 시기 특유의 짙은 청색 바다와 고즈넉한 파도는 평소보다 더 깊은 감성을 자아낸다. ▲구룡포 과메기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경주·포항·영덕·울진 4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동해안 전체를 관통하는 국내 유일의 광역 해양 지질공원이라는 점에서 세계적 의미를 가진다. 특별판에서는 경북 동해안의 지질 명소를 소개하며 동해안이 가진 지질학적 다양성과 압도적인 해안 지형의 아름다움을 ‘지구의 걸작’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전달한다. ○ 12월호 - 추천 여행지&a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사 사옥인 육부촌 앞 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김남일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신용필 iM뱅크 공공금융그룹장, 김상영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흥무초등학교 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90여 명이 참여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는 경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약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매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겨울철 필수품인 김장김치 나눔은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김남일 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이웃과 함께 동행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경영'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