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식품영양학부가 최근 대구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맞춤형 영양·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2년간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프로그램이 한층 확대하여 대구 지역 155개 학교, 총 24,48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운영 유형은 △기본형 △지원형 △확대형 △가정연계형의 네 가지로 구분되며, 기본형은 영양 교육용 PPT와 교구를 제공하고, 지원형은 전문 강사를 학교에 파견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확대형은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포함하며, 가정연계형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교실로 구성된다. 정유미 식품영양학부장은 “올바른 식습관은 어릴 때부터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형성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특별 캠페인 ‘우리 선생님, 응원한DAY’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7일(수)부터 5월 21일(수)까지 달성군 관내 165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바쁜 보육 현장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고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된 ‘당충전 꾸러미’가 배포된다. 해당 꾸러미는 보육교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혜련 국공립 호반베르디움어린이집 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응원과 선물을 전달해주신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보육교직원이 주체가 되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응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며, 보육교직원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어린이 및 청소년 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무열대어린이집 ▲달성참꽃어린이집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6주간 관내 주요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청렴 기동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도급액 5천만 원 이상인 도로, 건축, 농업기반시설 등 총 11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하며, 우수기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감찰 주요 내용은 △설계도서 및 시방서 기준에 따른 적정 시공 여부 △현장 품질관리 및 안전점검 이행 상태 △우수기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신속 대응체계 구축 여부 △현장 민원 및 주민불편 사항 등이다. 경산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및 보완 조치를 시행해 부실시공과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작업자와 시민 모두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감찰 기간 동안 현장 관계자 및 민원인과의 면담을 통해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 건설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기동감찰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청렴한 건설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 선수단은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에 "시민중심 경산체육 스포츠도시 행복경산" 슬로건으로 30개 종목, 약 918명(임원 273, 선수 645)이 출전한다. 지난해 개최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시부 3위를 달성한 경산시 선수단은 올해도 시부 3위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영근 경산시체육회장은 "오랜기간 힘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과 이를 물심양면 뒷받침하는 임원분들의 노고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260만 경북도민, 28만 경산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선수 여러분들은 그동안 갈고 닦아 온 기량을 경기장에서 아낌없이 발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시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5월 30일(금)부터 6월 1일(일)까지 경산 남천둔치 야외공연장과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경산자인단오제’홍보를 위해 5월 10일(토) 서울 인사동 일원에서 개최되는‘2025 단오맞이 K-국가무형유산 축제’에 참여한다 ‘2025 단오맞이 K-국가무형유산 축제’는 국가무형유산총연합회와 단오제연합회(경산자인단오제, 강릉단오제, 영광법성포단오제, 광주사직단오제, 전주단오제)가 공동 주관하는 축제로 단오문화 확산과 글로벌 축제로서의 단오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축제는 당일 11시 30분 북인사마당에서 남인사마당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경산자인단오제 호장행렬과 광주사직단오제의 취타대 등 2백여 명이 참여하는 퍼레이드는 관람객들에게 단오의 흥과 볼거리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것이다. 이후 남인사마당에서 펼쳐지는 경사자인단오제의 여원무와 팔광대, 강릉단오제의 관노가면, 택견을 비롯한 국가무형유산 공연들과 창포머리감기, 떡메치기 시연, 수리취떡 시식, 단오 부채만들기 등은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는 단오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9일 시장실에서 제16기 경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신임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제16기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에는 박수진 대구한의대학교 산학부총장을 위촉하였으며, 위원으로 회계사 1명, 대학교수 2명, 전직 공무원 1명을 위촉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교육 및 회계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덕망을 갖춘 인사들로, 위원 임기는 2027년 4월까지 2년이다. 경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및「경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조례」에 따라 구성되며, ▲공직자 재산등록사항 심사 ▲퇴직공직자 취업제한여부 승인 등 공직자의 청렴성과 도덕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신임 위원들을 격려하며“시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청렴한 경산시를 만드는 데 위원님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임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서천덕)는 9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천덕 회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고통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성금이 적지만 큰 위로가 되길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을 지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경산시사회복지사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염기철)는 9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산불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과 아픔을 함께 하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염기철 회장은“산불피해 이재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외면할 수가 없었다”며“이 작은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경산시 이·통장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남부동통장협의회(회장 김은주)는 9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은주 회장은“언론을 통해, 이번 산불로 이웃들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할 수 있었다”며“내가 가진 것 중 조금이라도 나누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이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남부동통장협의회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남부동통장협의회의 마음 깊은 성금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기탁하신 성금은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백천상가발전협의회(회장 이융화)는 9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산불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이융화 회장은“불경기로 어려움이 있지만, 산불피해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큰 금액은 아니지만, 한사람 한사람 따뜻한 마음이 모인 만큼 꼭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백천상가발전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잘 전달하겠다" 고 답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8일부터 6월 19일까지 이서고등학교와 금천고등학교에서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금연동아리를 학교별 주1회씩 총 12회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동아리는 청소년기의 이른 흡연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건강변화와 강한 중독성을 지닌 유해물질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담배의 종류 및 흡연 위해성 등에 대한 흡연 예방 교육을 비롯해‘금연 선언식’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흡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실천 중심 활동인 담배꽁초 플로깅, 금연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행 청소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도 진행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청소년기 올바른 흡연 예방 교육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도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14억원(국비 7억, 군비 7억)을 확보했다. 고향올래사업은 행안부가 2023년부터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 인구 이동성을 반영한 새로운 인구정책으로 생활인구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이 사업을 통해 청도시장 인근 유휴공간을 활용해 ‘054스페이스 온 스테이 청도’라는 체류 플랫폼형 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공간은 ‘비어있는(0) 5일장의 4일을 채운다’는 의미로,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054스페이스는 총 3층의 체류-창업-주거 복합공간으로 구성되며, 1층과 2층은 지방소멸대응기금 ‘054스페이스 조성사업’ 22억원을 통해 청년창업 쇼룸, 팝업스토어, 공유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조성하고 3층은 고향올래 공모사업을 통해 단기 체류형 청년 스테이 공간으로 추진된다. 또한 온보딩 청도(1박 2일 체험 프로그램), 054 브랜드스쿨(2~3개월 체류형 창작 인큐베이팅), 포트리스 페스티벌(청년·주민 야간 피크닉 축제) 등의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큰 글자 도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큰 글자 도서를 보다’ 전시와 함께 비치 희망도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큰 글자 도서는 중장년층과 저시력자 등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을 위해, 일반 도서보다 글자 크기와 판형을 확대해 제작된 도서다. 현재 영주하망도서관에 약 460권, 영주시립도서관에 약 380권이 비치되어 있다. 이번 ‘큰 글자 도서를 보다’ 전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영주하망도서관 4층 종합자료실에서 운영 중이며, 같은 책을 일반 도서와 큰 글자 도서로 나란히 전시해 이용자들이 직접 비교하며 큰 글자 도서의 특성과 장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큰 글자 도서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치 희망도서제를 통해 이용자의 선호를 반영한 큰 글자 도서를 도서관에 적극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이용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신청 가능한 도서관은 영주하망도서관과 영주시립도서관 2개관으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1인당 월 1권씩 연간 최대 5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도 모든 연령층이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