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사회 만들기, 700만 소상공인 앞장서야
전국의 700만 소상공인여러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최승재입니다.소상공인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도 한가위에 걸맞는 풍성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상 유래없는 최장 10일간의 긴 추석 연휴가 마냥 즐거울 수 만은 없는 것이 우리네 소상공인들의 현실입니다.유통·서비스업이 주를 이루는 소상공인업종의 특성상, 긴 연휴에도 추석 아침만 잠깐 쉬고 다시 가게문을 열고 손님을 맞아야 하는 소상공인 여러분들도 많으시고, 도심지 업소의 경우, 고객이 줄어 긴 연휴동안 장사를 접을 수 밖에 없어 당장의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는 상황입니다.여러모로 남들처럼 편히 연휴를 보낼 수만은 없는 것이 소상공인들의 처지인 것입니다. 지속되는 내수경기 침체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소상공인 업종 전반의 경기 악화는 지속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연초부터 소상공인들의 정치적 각성과 봉사 정신을 일깨우며, 정부의 도움 없이도 자발적으로 새로운 사업의 경지를 개척하고 있는 전국의 혁신형 소상공인들을 발굴하여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혁신형 소상공인들이 나설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나름의 소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