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4일 "취임 후 지난 1년 8개월 동안 우리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우문현답의 자세로 400여 곳이 넘는 농촌 현장을 방문해 농어민과 아픔을 나누고 일선의 고충을 경청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농어민의 곁을 지키며 농업·농촌의 버팀목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호동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농협은 변화 후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비전 아래 12만 전 임직원이 하나돼 농업 농촌의 발전과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먼저 농어민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 영농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운동 등 다각적인 사업으로 작년 17만원대까지 떨어졌던 산지 쌀값에 23만원대까지 상승 견인해 농업 농업소득 증진에 이바지했다"고 언급했다. 강 회장은 "또한 산불, 극한 호우 같은 유난히도 빈번했던 자연재해에 대응해 무이자재해자금 6000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025년 전국 학생 말산업 놀이 아이디어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하고 10월 19일(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말산업과 승마를 주제로 한 창의적 놀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1·2차 심사를 통해 총 7점(대상 1, 최우수 2, 우수 4)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들은 말산업의 특성을 놀이로 재해석하였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교육적 콘텐츠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대상은 말과 마장구 등이 그려진 카드를 뒤집어 짝을 찾는 ‘메모리게임’ 아이디어를 제출한 ▲봉담고 김민재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이 밖에 초등부문에는 ▲최우수상 서울대방초 이유솔 ▲우수상 도둔초 박소윤 ▲우수상 한홀초 정준우 학생이, 중·고등부문에는 ▲최우수상 부광여고 김나연 ▲우수상 세마중 윤서하 ▲우수상 내덕중 조예성 학생이 수상하였다. 공모전 시상식은 유소년 챔피언십 승마대회 및 가을달빛 승마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놀이 체험존’을 함께 운영했다. 체험존을 방문한 학부모는 “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8월 19일부터 10월 19일까지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CBT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모집이 마감된 이후에도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추가 참가자 모집을 결정했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디스코드에서 ‘EXTRA LUCKY-CBT 이벤트 채널’에 사전등록 완료 스크린샷과 함께 기대평을 10월 24일까지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이메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CBT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플레이스테이션®5 또는 스팀(PC) 중 한 플랫폼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함께, 붉은 마신·회색 마신과의 전투, 페르젠 광산, 벨라토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언어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지원한다. "일곱 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복의 해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24일 협회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은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 예정이다. 기념식은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의 길을 연 선구자 등 선배 제약인들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80년 도전과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산업·협회 홍보영상 상영과 8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 헌정식을 진행한다. 이때 조욱제 홍보편찬위원장이 지난 80년 역사와 미래비전 등을 담은 책자를 김승호 제13대 회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제약바이오 비전 20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임직원 대상 내부 공모를 통해 안전 브랜드 “경마의 시작도 안전, 마지막도 안전”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진 이번 공모에는 총 160개의 작품이 제출되었으며, 이 중 ‘경마’의 이행시로 상시적인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안전 브랜드는 안전 사인물 및 안전모 등에 적용될 예정이며, 현장 업무 시작 전 TBM(Tool Box Meeting) 활동의 구호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안전문화 확산 중장기 3개년 계획을 최초 수립하고 심폐소생술 키오스크 도입, 상시 재난훈련 시행, 렛츠런파크 방문고객 대상 안전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안전문화 브랜드 확립을 계기로 더욱 신뢰감을 주는 최우수 안전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 곳곳에‘희망의 불빛’을 밝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이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았다. 농협 임직원이 농촌의 낡은 집을 보수해주는 작은 손길에서 출발한 이 봉사활동은, 전국적으로 1,000여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1만여 명이 넘는 봉사자가 참여한 농협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 기부를 통해 고령농,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주거 취약 농가의 노후 시설물을 수리해주는 활동이다. 초기에는 지붕이나 벽체 등 단순 개보수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단열창호 시공, 화장실·부엌 개보수, 수도·전기시설 정비 등 생활환경 전반의 개선으로 확대되며, 실질적인 주거복지 실현으로 발전해왔다. 봉사단원들은 직접 페인트칠을 하거나 낡은 문을 교체하는 등의 활동 뿐만 아니라, 적적한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정서적 교감 활동까지 함께하며, 소외된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밝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함께 걸어온 20년, 따뜻한 발자취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은 2005년 5월 충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서울특별시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1호 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서울숲에서 열리게 될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한국마사회와 서울시가 협력해 ‘한국마사회 동행정원’을 조성하고, 도심 승마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녹지 확충을 통한 ESG경영 및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 시설처장, 서울주로환경부장 등 5명과 서울시 이수연 정원도시국장, 조경과장, 조경협력팀장 등 4명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동행정원 기획, 설계 및 시공 ▲도심공원 승마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고, 서울시는 ▲대상지 제공 ▲사업기획 및 홍보 지원 ▲관계기관 협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숲은 과거 서울경마장이 자리했던 역사적 공간으로, 한국마사회는 이번 1호 동행정원을 군마상 일대에 조성하여 ‘땅의 기억’을 현대적 정원 언어로 재해석하고, 자연과 도시,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정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도심승마프로그램도 운영해, 시민들에게 승마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산 최강명마 타이틀을 놓고 접전이 예상되는 제21회 대통령배(G1)가 오는 19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막을 올린다. 대통령배는 당해 최고의 경주마를 선발하는 ‘코리아프리미어 시리즈’의 다섯 번째 관문이다. 6월 오너스컵을 시작으로 KRA컵 클래식, 코리아컵, 코리아스프린트로 이어지며 대통령배를 통해 그 윤곽이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대통령배 이후에는 국제신문배(10월 26일)와 그랑프리(11월 30일)가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대통령배와 그랑프리를 모두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경주마로 인정받은 ‘글로벌히트’는 올해 초 세계무대를 향해 두바이 원정에 도전, ‘알 막툼 클래식(G2)’에서 ‘카비르칸’, ‘킹골드’ 등 해외 유명 경주마들을 제치고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작년 10월 은퇴한 ‘위너스맨’ 역시 2023년 대통령배와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거두며 최우수 국내산마와 연도대표마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데 이는 곧 대통령배 우승이 가지는 상징성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연도대표마로 향하는 중요한 관문이자 그랑프리 우승마까지 예측해 볼 수 있는 ‘대통령배’를 통해 국산마 왕좌에 오를 쟁쟁한 후보들을 만나보자. 글로벌히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욕실 전문기업 노비타가 더블 살균 시스템으로 99.9% 살균력을 자랑하는 ‘더블살균비데’를 선보인다. 살균 비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강력한 살균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더블살균비데로 살균 비데 시장 장악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노비타 더블살균비데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위생 기능과 욕실 디자인에 어울리는 비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개발됐다. 하루 2회씩 전해수가 노즐 내부와 외부는 물론 도기까지 3단계 자동 살균을 진행한다. 3단계 자동 살균 이후에는 UV로 노즐을 한 번 더 살균한다. 또한 매번 사용 후마다 노즐을 UV로 살균해 특별히 별도의 관리를 하지 않아도 매번 새 비데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균을 99.9% 살균한다. 온수 사용 방법 역시 위생에 초점을 맞췄다. 온수는 흐르는 물을 바로 데우는 ‘순간식 직수 가열 방식’을 적용해 비데 사용시에만 흐르는 물이 바로 가열되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연속으로 사용해도 온수가 식지 않는 것은 물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물탱크 타입 대비 전력 사용량을 34% 절감 가능하다. 강화된 위생에 디자인까지 더했다. 지난 해 ‘슬림비데 시리즈’를 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경마중계 화면에서 달리는 말을 실시간으로 따라다니며 정보를 표시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Race Vision AI‘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방송센터는 동 시스템을 외주 개발 없이 100% 소속 직원들의 자체 기술력으로 직접 설계부터 구축까지 완성해 연간 억대 예산을 절감했다. 그동안 경마 팬들의 가장 큰 불편은 TV나 모바일로 경마를 시청할 때 화면 속 말들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이었다. 특히 중장년층이 주 이용층인 경마 특성상, 작은 화면에서 빠르게 달리는 여러 마리의 말을 식별하는 것은 더욱 어려웠다. 실제로 한국마사회가 실시한 고객 의견조사에서 응답자의 88.4%가 경주마 추적 자막 시스템 도입을 원한다고 답했으며 이중 75.8%는 "매우 필요하다"고 강하게 희망했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AI가 기수들이 쓴 모자의 색상을 학습해 개별 경주마를 구분하는 독창적인 방식을 고안했다. 약 1만 5천장의 경주 이미지와 20만 건의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분석했으며 사계절은 물론 날씨별, 시간대별 등 다양한 조건에서 촬영된 경주 영상을 AI에게 학습시켰다. 그 결과 Race Vision AI는 95% 이상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27일 렛츠런파크 서울 10경주에서 문학보이(한국,수,3세,권경자 마주,정호익 조교사)가 5연승을 기록하며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나섰다. ‘문학보이’는 수태된 채 들어와 국내에서 태어난 포입마(부마 Lord Nelson, 모마 미스가이디드)로 경주마 역시 이른바 속지주의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산마로 분류된다. 과거에는 순수 국산마와의 전력 차에 대한 우려로 인해 대상경주 출전제한 등 설움을 받던 시절도 있었지만 국산마 수준이 대폭 향상된 만큼 이제는 제약사항 없이 동등한 입장에서 경쟁을 펼친다. 24년 9월 데뷔 후 치렀던 몇 번의 경주에서 상·하위권을 오가며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올해 들어 안정세를 찾으며 지난 6월부터는 출전한 모든 경주에서 파죽지세로 우승하며 승수를 쌓아왔다. 그 결과 ‘문학보이’는 연승 라이벌인 ‘원펀치드래곤’을 제치고 5승 고지를 먼저 점했다. 안정적인 경주전개가 인상적인 ‘문학보이’는 지구력까지 뛰어나 견제를 불허한 채 2위인 ‘에이스군주’를 무려 6마신 차로 따돌리며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월 23일 서울 9경주에서 4연승을 차지할 때와도 유사한 전개를 보여주며 2위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경마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을 야간경마 마지막 주, 10월 2일(목)~4일(토) 시행 다가오는 10월 첫째 주에는 올해 가을 야간경마의 대미가 펼쳐진다. 이 주는 금·토·일 일정 대신 하루씩 앞당겨 10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경마가 시행된다. 특히 2일(목)과 3일(금)은 올가을 마지막 야간경마로, 늦가을의 특별한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고객 입장 시간도 조정된다. 10월 2일(목)은 오후 12시 30분, 3일(금)은 오전 11시 30분, 4일(토)은 오전 9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야간경마 종료 이후에는 10월 17일(금)부터 종전과 같이 정상 입장이 재개된다. 민족 대명절 추석 맞아 10월 10일(금) ~ 12일(일), 모든 경마공원 휴장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0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서울·부경·제주 모든 경마공원이 휴장한다. 이 기간 동안 경마와 관련된 모든 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휴장 기간이 끝난 뒤, 17일부터 가을레이스가 다시 본격화된다. 특히 10월 19일(일)에는 한국 경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가 지난 22일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AI 브랜디드 콘텐츠 섹션에서 선보인 AI 단편영화 ‘몽생전’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 내며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개최되며 전 세계 영화산업 관계자들의 발길을 이끄는 아시아 대표 콘텐츠 마켓으로 올해는 31개국 289개 사가 참여하며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졌다. 마사회가 선보인 ‘몽생전’은 고집 센 네 명의 신에 맞서 승리하는 소녀와 말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 스토리로 ‘성과 공유제’를 통해 스타트업 스튜디오 ‘프리윌루전’과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는 측면에서 더욱 주목 받았다. 뛰어난 AI 영상 기술력을 가진 기업과 말 문화에 정통한 마사회가 만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냈다는 데서 현장 관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는데 앞서 ‘몽생전’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가로길이 127m의 초대형 전광판 ‘비전127’을 통해 상영되며 3만여 명의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식음료 스타트업 기업인 ‘테이스트키친’과 함께 공동마케팅을 통해 마사회 캐릭터 중 하나인 ‘깨알이’와 함께 ‘부산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