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남구의회에서 활발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병준 의원이 지역민원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진정성 있는 행보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강 의원은 단순한 민원 접수와 행정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발품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도로·하수·재개발 등 생활 밀착형 민원이 집중되는 지역 곳곳을 직접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일부 민원은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단순한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강 의원은 주민 간 갈등을 완화하고 행정 절차를 설명하는 ‘중재자 역할’까지 수행하며 신뢰를 쌓고 있다.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직접 상황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지만, 이를 회피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태도가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민 A씨는 “말로만 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실제로 현장에 와서 보고 듣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이런 의원이 많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역시 “복잡한 문제를 쉽게 설명해주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달성복지재단(이사장 송성열)은 지난 24일 대구달성산림조합에서 산하시설장 및 실무 책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노무관리 핵심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필수 요소인 노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복잡해지는 노동 관련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자로 나선 노무법인 천지 소속 김민희 노무사는 현장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실무 지식을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근로계약서 작성 및 채용 절차의 이해 ▲통상·평균임금의 정확한 산정법 ▲연장·휴일근로 보상 체계 ▲연차유급휴가 관리 등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대목을 중심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근로시간 관리와 휴게·휴일 규정 등 인사관리 전반에 걸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져,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송성열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은 “복지 현장의 전문성은 탄탄한 행정 실무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유가읍번영회(회장 박인석)는 다가오는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 일원에서 제13회 달창지길 벚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가읍번영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한정보건소에서 달창저수지에 이르는 왕복 약 4km 구간의 벚꽃길에서 진행된다. 매년 봄마다 분홍빛 장관을 연출하는 이 구간은 비슬산 참꽃과 더불어 달성군을 상징하는 봄철 관광 명소로 꼽힌다. 특히, 해가 갈수록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상춘객들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축제 첫날인 28일 오후 1시에는 ‘달성군민 노래자랑’이 열려 축제의 포문을 연다. 가수 신성과 정혜린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29일에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테디베어와 함께하는 벚꽃길 걷기’ 행사가 마련된다. 벚꽃길 곳곳에 귀여운 테디베어 인형을 배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내내 먹거리 장터와 지역 농특산물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 가수들의 상설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박인석 유가읍번영회장은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관내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해군의 요람인 진해 해군기지를 방문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안보 큰 걸음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영해 수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관내 10개 보훈단체가 참여했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의 안내에 따라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을 방문한 회원들은 해군의 창설사(史)와 해전사를 살폈다. 특히, 실제 크기로 재현된 거북선 내부를 관람하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필승 전략과 지혜를 되새겼으며, 이순신 동상 앞에서 참배하며 해양 수호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방문은 실전 기록이 담긴 안보 교육 현장들이 포함되어 의미를 더했다. 영화로도 제작된 연평해전 당시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용사들의 투혼 서린 현장을 찾아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이어 베트남전 영웅 지덕칠 중사 동상 앞에서는 헌화와 묵념을 통해 전우애와 희생정신을 기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안보 큰 걸음’ 행사에 대해 달성군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외동읍 구어1리 청년회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수익금 일부를 모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어1리 청년회는 지난 18일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 수익금 일부인 100만 원을 미혼모의 출산·양육과 자립을 지원하는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 ‘누리영타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전통 세시풍속 행사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수익을 지역사회와 나눈 사례로, 공동체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최규석 구어1리 청년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과 소망을 나누는 자리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까지 이어져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동형 외동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구어1리 청년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의 복을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저출생 위기에 대응해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완전돌봄·가족친화’ 분야 6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단편적 지원을 넘어 야간과 주말, 방학, 긴급상황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지원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 △아픈아이 긴급돌봄센터 △K-보듬6000 운영 △온가족보듬사업 △웰컴키즈존 놀이시설 설치 지원사업 등이다. 먼저 ‘달빛어린이병원’은 황성동 소재 ‘한빛아동병원’으로 지난해 9월 경북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어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진료가 가능하도록 의료체계를 보완해 돌봄 공백을 줄이는 사업이다.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방학 기간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돌봄을 제공해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오는 10월 개소 예정인 ‘아픈아이 긴급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에서 자녀가 갑자기 아플 경우 병원 동행과 병상 돌봄 서비스 지원이 핵심이다. ‘K-보듬6000’은 건천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외동읍, 황성동 추가 개소 예정)를 활용해 평일 저녁과 주말, 온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최혁준 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이후 첫 간부회의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경주시는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국·소·본부장회의를 열고 부서별 핵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주낙영 시장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이후 첫 국·소·본부장회의다. 이번 회의는 문화관광, 경제산업, 도시개발, 시민복지 등 각 분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이 보고됐다. 특히 봄철 관광 대응, 재해 대비 안전점검, 민생 관련 사업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또 경주관광 누리집 ‘벚꽃알리미’ 운영, 태양광 발전시설 안전점검, ‘성건 리뉴업센터’ 조성 등 주요 사업 추진 계획도 공유됐다. 최혁준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시정은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각 부서는 맡은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을 철저히 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더욱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경주시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주요 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3월 24일 의성 일대에서 산불 대응태세를 집중 점검하고, 초대형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초대형 산불 발생 1주기를 맞아 초기 대응태세를 재정비하고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소방본부장은 의성소방서를 방문해 산불신속대응팀의 대응태세와 진화장비 가동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산불신속대응팀은 구조대와 안전센터 인력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으로, 산불 발생 시 최일선에서 화선을 차단하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봄철 산불 위험시기에 맞춰 의성소방서에 전진 배치된 119산불특수대응팀(9명, 차량 3대)을 점검하고, 산불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 위치한 초대형 산불 최초 발화지를 찾아 당시 대응 상황을 재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와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점곡면 윤암리에서는 산림 인접 마을 비상소화장치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주민 대상 사용법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소방력 도착 전 주민 초기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중점 점검했다. 비상소화장치는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이하 도) 영양군이 전국 최초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임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첨단 임업 시대의 서막을 힘차게 열었다. 경상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영양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히며, 이번 성과는 산림을 단순 생산 자원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ICT·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임업을 도입해 임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청년 임업인 중심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105억 원이 투입되며, 설계부터 운영까지 체계적인 실증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영양군이 전략 품목으로 내세운 산나물 ‘어수리’는 이미 경제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입증한 고부가가치 작물이다. 시설재배 실증 결과, 노지 재배 대비 수확량은 약 5배에 달하고, 딸기·상추 등 기존 시설원예 작물과 비교해도 5.7배 이상의 높은 소득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산물이 미래 고소득 산업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다. 또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3월 24일 경산에서‘아이시티(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준공식을 개최하고, 어린이 재활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김유라 보건복지부 의료기기화장품산업과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련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의 선천적·후천적 장애는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기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전문화된 재활기기 개발과 실증 기반 구축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 경산시와 함께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91억 원을 투입해 경산시 미래로 118(경북권역재활병원 인근)에 지상 2층규모의‘아이시티(ICT)융복합어린이재활기기실증센터’를 조성했다. 이 센터는 장비시험실, 재활훈련분석실, 사용성평가실, 시제품 제작실, 전자계측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의료용 3차원(3D) 프린터, 재활운동장치, 근력측정장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시스템 등 41종의 첨단 장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재활기기의 안전성·유효성 평가, 신뢰성 검증, 시제품 제작, 기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3월 24일(화)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지역 중대재해예방 사각지대 해소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및 지원체계 강화 ▲안전사고 예방 교육·컨설팅 확대 ▲시민과 근로자 인식 개선 ▲사고사례 공유 및 우수사례 전파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특히 제조·건설 등 업종별 산업재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조 분야에서는 프레스 등 끼임 위험 기계 보유 30인 미만 고위험사업장 300개소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및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개선에 필요한 보조품목을 지원한다. 밀폐공간 관련해서는 밀폐공간 작업장 100개소를 대상으로 산소 농도 측정 방법, 송기 마스크 착용법 등 맞춤형 질식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장비 임차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건설 분야에서는 태양광·지붕·아파트 외벽공사 등 소규모 건설현장 200개소를 대상으로 기술 지도와 안전 장비·안전용품 지원을 병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49.8%를 기록하며 9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사상 최초 ‘10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을 목표로 강도 높은 체납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5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징수 전담 ‘책임징수제’를 운영했다. 또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차량 공매, 금융자산 조회 확대, 가상자산 압류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체납액 1,015억 원 중 505억 원(징수율 49.8%)을 거둬들였다. 올해도 대구시는 상·하반기(3~6월, 9~12월) 두 차례에 걸쳐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을 운영해 빈틈없는 징수 체계를 가동한다. 관허사업 제한, 명단 공개, 출국금지 등 체납액에 상응하는 고강도 행정제재는 물론, 호화생활을 누리는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시와 구·군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또한 특정금융거래정보(FIU)를 활용해 은닉재산 추적을 강화하고, 가상자산, 요양급여 비용, 각종 환급금 압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체납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채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7월)에는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시행에 따라, 대구형 통합돌봄 ‘단디돌봄’을 본격 추진한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통합돌봄은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대상자 발굴, 상담, 서비스 연계 등 전 과정을 수행하는 정책으로, 지역 여건에 따라 제공 서비스가 달라질 수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포함한 ‘단디돌봄’을 마련했다. ‘단디돌봄’은 경상도 방언인 ‘단디(제대로, 확실히)’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단 한 번의 신청으로 살던 곳에서 돌봄받는 도시, 대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구시는 제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 ▲전담조직 및 인력 배치 ▲현장 공무원 교육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실행 기반을 마련했으며, 총 90여 개의 돌봄서비스를 준비했다. 통합돌봄 대상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노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