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10.2℃
  • 맑음서울 6.8℃
  • 박무대전 5.6℃
  • 박무대구 6.5℃
  • 구름많음울산 10.3℃
  • 박무광주 8.8℃
  • 구름많음부산 12.6℃
  • 맑음고창 5.3℃
  • 구름많음제주 15.4℃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7.2℃
  • 구름조금경주시 5.4℃
  • 구름많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리얼테크닉스, 9월 가을맞이 ‘올영세일’ 참여∙∙∙최대 60% 할인

URL복사

9월 3일(목)부터 9월 9일(수)까지 일주일 간 진행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툴 전문 브랜드 ‘리얼테크닉스(REAL TECHNIQUES®)’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이해 대규모 세일 이벤트 ‘올영세일’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9월 17일(목)부터 23일(수)까지 7일 간 진행하는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리얼테크닉스가 새롭게 출시한 4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캐시미어 드림즈 5종과 리얼테크닉스의 베스트 셀러이자 원조 메이크업 스펀지 ▲미라클 컴플렉션 스펀지 2PACK을 파격적인 ‘올리브영 단독특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이 섀이드+블렌드, ▲미라클 클렌징 스펀지, ▲미니 미디엄 스컬프팅 브러시, ▲스틱 & 스토어 포켓 등 다양한 인기품목을(일부 품목 한정)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캐시미어처럼 부드러운 터치를 자랑하는 ‘캐시미어 드림즈’ 5종은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을 도와 줄 ▲컴플렉션 브러시(RT 014), 한번의 터치로도 메이크업을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 줄 ▲파우더 브러시(RT 015), 뭉침 없이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로 표현해 줄 ▲하이라이터 브러시(RT 020),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해주는 ▲블러쉬 브러시(RT 025),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 등 베이스를 완벽하게 밀착시켜 줄 ‘보라색 스펀지’와 파우더를 피부에 밀착시켜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을 도와줄 ‘핑크색 스펀지’ 구성의 ▲컴플렉션 스펀지 듀오 등이다.

 

한편, 오직 일주일간 만나볼 수 있는 역대급 찬스의 ‘올영세일’은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