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기업일반

배달의민족, 티빙과 손잡고 풍성한 혜택 제공

URL복사

퀴즈 맞추면 매일 선착순 1천명에 1만원 배민 쿠폰
내 취향 간식 고르면 티빙이 ‘취향어택’…B마트 5천원 쿠폰 지급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배달의민족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TVING)과 손잡고 고객에게 신선한 경험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TVING과 함께하는 배민어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약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배민1, 배달 등 푸드 서비스는 물론 B마트, 배민선물하기 등 배민의 주요 서비스와 연계해 매주 새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11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매일 퀴즈의 내용이 달라지는데, 정답을 맞힌 이용자에게는 일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배민 1만원 쿠폰을 선물한다. 배민 1만원 쿠폰은 ▲배민1 ▲배달 ▲포장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2주차인 18일부터 24일까지 B마트가 바톤을 이어받는다. B마트가 처음인 고객을 대상으로 B마트 첫 주문 쿠폰 1만원권과 티빙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선물한다. 또 내 취향 간식을 고르면 추첨을 통해 B마트 5천원 쿠폰을 지급하는 '티빙 취향어택' 이벤트도 열린다.

 

배민선물하기는 티빙의 인기작을 패러디한 연말카드를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술꾼도시여자들', '환승연애3'와 인기작 '나는 SOLO',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을 패러디한 재미있는 카드가 오는 31일까지 판매된다.

 

또 25일까지 티빙과 협업한 카드를 선물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티빙 1년 구독권, 3개월 구독권, 5천원 배민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연고은 우아한형제들 마케팅부문장은 "콘텐츠 플랫폼 티빙과의 제휴를 통해 배달의민족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1기 내각 ‘실용·소통’ 방점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이 진용을 갖추고 있다. ‘실용·소통’에 방점을 찍은 인선은 이념·진영에 상관없이 경험과 능력 위주로 사람을 쓰겠다는 이 대통령의 철학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대학교수 등 학자 출신 보다는 정치인·관료·기업인 등 실무형 인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대통령에 대한 “잘하고 있다”는 국정수행 평가는 64%에 이르고 있다. 1기 내각, ‘실용·소통’에 방점 지난 3일 기준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제외한 17개 부처 장관 인선이 완료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현역 의원이 대거 기용됐다. 정성호(법무부)·안규백(국방부)·윤호중(행정안전부)·정동영(통일부)·김성환(환경부)·전재수(해양수산부)·강선우(여성가족부) 후보자 등 8명의 국회의원이 내각에 기용됐다. 64년 만에 첫 민간인 국방부 장관 후보자인 5선 안규백 의원을 비롯해 5선의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3선의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재선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모두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재선 이상의 중진 의원이다. 5선의 정성호 의원과 윤호중 의원도 각각 법무·행안부 관련 전문성을 가진 중진 의

정치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1기 내각 ‘실용·소통’ 방점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이 진용을 갖추고 있다. ‘실용·소통’에 방점을 찍은 인선은 이념·진영에 상관없이 경험과 능력 위주로 사람을 쓰겠다는 이 대통령의 철학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대학교수 등 학자 출신 보다는 정치인·관료·기업인 등 실무형 인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대통령에 대한 “잘하고 있다”는 국정수행 평가는 64%에 이르고 있다. 1기 내각, ‘실용·소통’에 방점 지난 3일 기준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제외한 17개 부처 장관 인선이 완료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현역 의원이 대거 기용됐다. 정성호(법무부)·안규백(국방부)·윤호중(행정안전부)·정동영(통일부)·김성환(환경부)·전재수(해양수산부)·강선우(여성가족부) 후보자 등 8명의 국회의원이 내각에 기용됐다. 64년 만에 첫 민간인 국방부 장관 후보자인 5선 안규백 의원을 비롯해 5선의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3선의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재선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모두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재선 이상의 중진 의원이다. 5선의 정성호 의원과 윤호중 의원도 각각 법무·행안부 관련 전문성을 가진 중진 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장소 선정부터 재정 운영, 팬데믹의 충격, 사람과의 갈등까지 개척 현장에서 마주하는 모든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실패하지 않기 위한 전략과 끝까지 버티는 용기를 나누는 데 중점을 뒀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교회는 성도를 내보내야 한다”는 저자의 철학은 교회 공동체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하며, 개척교회를 ‘성장’보다 ‘존재의 의미’로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은 지금도 교회 개척을 고민하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공감, 그리고 동역자의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은 신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개척의 현실을 공유하며, 이제 막 첫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돼준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먼저 걸어본 사람이기에 들려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