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1월 20일(목) 금천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활성화와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건강위원, 건강리더와 함께 경주시 황오동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경주시 황오동 건강마을은 터링대회, 건강마을 올림픽, 골목 단위 건강 지표를 근거로 다양한 건강동아리 활동을 통해 건강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이러한 우수 사례를 공유해 금천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안화기 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주민주도의 건강증진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금천면 건강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건강위원, 건강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금천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도입해 주민주도적 건강마을로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