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올인빌’ 복합문화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별내 신도시에서 새롭게 공급되는 ‘별내자이 더 스타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가 주목을 끈다. 올인빌은 '올 인 빌리지(All in Village)'의 줄임말로, 한 마을 안에 쇼핑이나 취미활동, 휴식 등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는 뜻의 신조어다. 시장에서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같은 일정한 구역에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과 복합 쇼핑몰, 극장 등 문화시설에 오피스 건물까지 갖춰져 있는 올인빌 복합문화도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부상하는 올인빌 복합문화도시는 경기도 남양주 별내역 역세권 일대다. 별내역은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을 비롯해 8호선 연장선(예정), GTX-B노선(계획)이 개통되면 강남권 및 서울 중심부 이동이 편리해지며, 지하철 4호선 별내별가람역을 통하면 서울역 등 주요 업무 지구에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별내역 역세권에는 아파트,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등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 시네마 등 주거, 생활 인프라 등이 갖춰지고 있으며 추후 업무시설(계획)과 근린생활시설까지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올인빌 복합문화도시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 가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울산운전면허시험장과 지난 5월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 상북면 내 한부모 가정 아동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울산 상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울산 운전면허시험장 김호진 장장과 상북면 행정복지센터 윤순옥 면장이 참석했으며 지원금은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부모 4가정을 선정하여 1년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울산 운전면허시험장 김호진 장장은 “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아동을 돕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을 위해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상북면 행정복지센터 윤순옥 면장도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의 도움 덕분에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인텔리시스(대표 박은영, 박성찬)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4기 유망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인텔리시스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지능형데이터시스템연구팀(지도교수 이상구)이 창업한 프로젝트로, 상황인지추천(Context Aware Recommendation), 시각 AI(Visual AI), 언어 AI(Language AI) 기술 등을 활용 ‘페르소나 지능형 개인화 솔루션’을 출시한 바 있다. 스타일테크는 패션, 뷰티 등 스타일 분야에서 AI, IoT, AR, VR 등 신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신사업 분야를 선정해 대·중견기업과과 협업할 수 있는 자금, 공간, 멘토링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은영 인텔리시스 대표는 "진정한 개인화는 사용자의 컨텍스트(상황), 자동화, 실시간 세 가지 필수 요건이 충족될 때 가능하다. 인텔리시스의 페르소나 지능형 개인화 솔루션은 이 세가지 필수 요건을 모두 지원하는 최적화 초개인화 솔루션으로, 이번 스타일테크를 통해 패션/뷰티 분야 지능형 개인화 서비스의 퍼스트 무버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9일 오후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최소 8854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8854명으로 집계됐다. 전일 동시간대 1만1433명보다 2579명 감소한 수치로 지난 7일(6172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1만명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1537명, 경기 2035명, 인천 381명 등 수도권이 3953명으로 전체의 44.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4901명(55.3%)이 발생했다. 경북 735명, 경남 550명, 대구 549명, 강원 444명, 충남 351명, 전남 350명, 충북 317명, 울산 303명, 전북 302명, 광주 278명, 대전 266명, 부산 242명, 제주 124명, 세종 90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수 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9일 “임대주택에 정신질환자가 많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성 의장은 당일 진행된 ‘6.1 지방선거 당선자대회 및 워크숍’에 특별강연자로 나서 임대주택 정책에 대해 설명하다 해당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 의원은 "임대주택 거주자분들이 느끼셨을 상심과 불편함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입장을 밝힌뒤 "임대주택의 열악한 거주 환경을 설명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국가가 심리 케어를 제공해야 한다는 입장을 설명하면서 나온 것임을 설명드린다" 해명했다. 한편, 성 의장의 발언이 알려진 후 민주당은 신현영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임대주택 서민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국민의힘은 즉각 사죄하고, 성 의원을 엄중 징계하라"고 촉구했다. 정의당도 장태수 대변인이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대주택 거주자들을 못사는 사람들이라 낙인찍고, 못사는 사람들이 정신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편견을 담은 발언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곽해순 씨 별세, 최수동 (전 KPX라이프사이언스 대표) 씨 모친상, 이미엽 (종근당 이사) 씨 시모상=9일,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7호실, 발인 11일 오전 5시 40분. 02-2227-7500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이상욱 신임 농협대 총장 인선을 두고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위원장 김용택)가 강력한 반대투쟁에 나서며 8일 임명된 이 신임총장은 출근조차 못하고 있다. 노조의 반대사유는 이 총장이 2013년부터 3년여간 농협 농업경제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잘못된 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으로 경제사업 부실을 초래 했다'는 것. 2012년 금융지주, 경제 지주, 중앙회로 분리된 이후 오히려 재무건전성 악화와 차입금이 증가한 배경에 이 총장의 졸속적인 사업구조개편이 한몫했다는 주장이다. 9일 농협대 정문 앞에서 이 총장의 출근을 저지 농성 중인 한 노조 간부는 "농협대는 농협의 인재를 양성하는 곳으로 모범을 보여도 모자를 판에 부실경영 등 상처가 있는 분이 과연 교육자로써 타당한가?"라 질문한다. 현재 노조는 7일부터 장외 집회에 돌입 이 총장의 출근을 저지하고 있으며 "임명이 철외 될때까지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으로 '신임 농협대 총장 임명'이 자칫 노사간 파국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또 다른 노조간부는 "농협대 출신이라 자랑하는 이 총장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 강조한다. 한편, 노조의 강경입장에 이 총장의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유아동 브랜드 하우파파에서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토이클리너 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토이클리너는 알코올, 에탄올 등 유해성분이 없는 자연유래 추출물만으로 만든 제품이며, 어린이 용품 전용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살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아이에게 해로운 녹농균, 페렴균, 연쇄상구균, 바실러스균, MRSA균의 5대 항균력 시험 결과 살균력을 검증을 받았고 감귤추출물, 사과산, 구연산 등 자연유래 추출물을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라는 부연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휴대용 토이클리너는 가볍게 뿌리고 닦는 형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작은 용량으로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 편의성을 더한 신제품이며 유모차, 카시트, 장난감 등 아이 손이 닿는 모든 곳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우파파는 휴대용 토이클리너 출시를 기념해 할인행사와 함께 토이클리너 아기세제, 섬유유연제, 젖병세정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동구밭이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다. 이번 나눔을 위해 동구밭은 후원품(가꿈비누 300개, 설거지 워싱바 200개), 동구밭 주주사가 후원금 1,598만 원을 기부했다. 동구밭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전 직원의 50% 이상을 발달장애 사원으로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구밭 주주사는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동구밭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자 동구밭에서 받은 배당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 목욕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으로 성모성심수도회가 1993년 위탁받아 약 30년간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품은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자활 장애인, 무료 목욕 대상 어르신에게 나눠 사용할 계획이다. 후원품인 삼푸바와 설거지워싱바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성모보호작업장, 주간보호센터,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의 무료 이동 목욕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한다. 여름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장애인과 어르신의 목욕 사업을 통해 청결한 위생관리로 여름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드릴 계획이다. 후원금은 목욕 물품 구입과 여름 김장지원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성원 의원(재선ㆍ경기 동두천/연천)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국민의힘 간사에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한 김 의원의 이번 예결위 간사직은 2년 연속 역임으로 국회에서도 드문 일로 알려졌다. 특히 윤석열 정부 첫 예결위 여당 간사로 선임되며 이후 김 의원의 행보가 주목받기도 한다. 김 의원이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3년 연속 예결위 위원과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과 국회 당 대변인, 조직부총장을 역임 후 제21대 국회 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경기도당위원장 등 핵심요직을 맡아 대선과 지방선거 압승에 기여한하며 정치적으로 주목받는 것. 국회 예결위 간사는 소속 정당을 대표해 의사일정 및 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조율하고, 국가 예산안의 증·감액 심사를 담당하는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에 당연직으로 참여하는 등 막중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결위 야당 간사로 임명된 뒤, 집권여당 간사로 다시 임명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의 혈세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원칙과 소신을 갖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하겠다"고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자동차 코일매트 전문 브랜드 다다매트(주식회사 다다컴퍼니)가 22년형 친환경 카매트 ‘다다매트’ 운전석 매트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여름철 습도와 높은 온도로 인해 자동차 매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요즘, 매트 교체주기를 점검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휴가철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다닐 일들이 많아지면서, 유해물질이 없는 안전한 자동차 코일매트를 생산하는, 다다매트에서 발맞춰 운전석 매트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다매트는 ‘유해물질 올패스!’라는 제품의 슬로건 답게, 200여종의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친환경 자동차 코일매트 제품이다. 코일매트 원단을 엄선하여 국내 공장을 거쳐, 내 차에 딱 맞게 맞춤 제작이 되어 생산된다. 먼지, 모래, 오염물질을 꽉 잡아주는 뛰어난 포집력과 함께, 고밀도 코일매트 재질로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담뱃재에도 불이 쉽게 붙지 않는 난연성 PVC소재를 활용하여, 안전성까지 확보한 코일매트다. 보통 매트를 사용하다 보면 나머지 매트는 멀쩡한데, 운전석 매트만 먼저 마모되는게 고민인 점을 생각하여, 추가 금액 없이 운전석 매트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다다매트 관계자는 “차량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서울칩은 자사가 생산하는 ‘서울칩 철판김치볶음밥’ 누룽지가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서울 푸드 어워즈 2022’ 힐링부문에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칩의 철판김치볶음밥 누룽지 과자는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고 밥을 볶아 눌린 맛을 그대로 살려 MZ세대를 겨냥한 신제품으로 지난 3월 펀딩사이트 와디즈에서 칭따오 논알콜맥주와 콜라보하여 4,308%의 펀딩목표를 달성한바 있다. ‘철판김치볶음밥 서울칩’은 국산 햅쌀을 94%로 사용하며 서해바다에서 재배한 김이 들어가 감칠맛을 더했다. 50g씩 개별 포장이며 기름에 튀기는 제품이 아니라 굽는 제품이기 때문에 194kcal로 열량이 상대적으로 낮다.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글루텐프리 제품이다. 서울칩은 이외에도 유기농 라인으로 ‘서울칩 치즈’, ‘서울칩 코코넛’,‘서울칩 퀴노아’ 3가지의 오가닉 제품을 2020년 런칭한바 있다. 서울칩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해적2-도깨비 깃발’,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 공식 협찬사로 K-간식, K-디저트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칩의 한희원 대표는 프랑스 요리학교인 ‘르꼬르동블루’ 출신으로 현대백화점, 한국암웨이 등에 레서피 개발에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GTX-B(예정)을 비롯해 인천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인천에서는 ‘미추홀구’가 가장 높은 아파트 매매 변동률을 기록하며 지역 시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 월간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대비 5월 인천 미추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1.94%로 인천 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인천 전체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인 0.7%보다 2배 이상 높고, 서울(0.47%) 매매가 변동률 보다도 훨씬 웃도는 수치다. 분양시장도 뜨겁다. 최근 인천 미추홀구에 분양한 단지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라인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 선보인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38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541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6.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 타입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14가구 모집에 39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인 28.36대 1을 기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인천 미추홀구는 전통적인 원도심으로 인구 밀도가 높고 노후주택이 많다”면서 “이에 일대 도시개발이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