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쓰리에이치가 ‘제4회 대구광역시 산업평화대상’에서 산업평화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대구복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2노동절 기념대회에서 시상이 진행됐으며 쓰리에이치를 비롯하여 산업평화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된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그리고 산업평화 유공자로 선정된 KT노동조합 대구지방본부 노조위원장이 수상하였다. 대구에서 올해로 4회째 맞는 산업평화대상은 산업현장에서 노사 상생을 위한 협력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이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적 심의를 거쳐 산업평화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사용자 및 근로자, 유공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쓰리에이치는 대구 동구청과 지역주민 우선 채용에 대한 협약 체결을 맺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또한 ‘일학습병행 학습기업’으로서 2018년부터 매년 10여명의 학생들에게 교육훈련 제공 및 본인 의사 여부에 따라 평가를 바탕으로 전원 채용하는 등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는 “‘사람이 최고인 회사,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라는 신념으로 달려온 만큼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밀텍하우스는 비건 (Vegan and Vegan Society), 크루얼티 프리 (Cruelty Free) 보유로 유일한 영국 가정용 식물성 세제 브랜드 아스토니쉬가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비즈니스 상인 영국 여왕상 Queen's Award for Enterprise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57년째를 맞이한 Queen's Awards for Enterprise는 영국 기업의 뛰어난 성과를 축하하는 어워즈로서, 독립적인 심사위원단이 추천 후보자를 엄격한 조사와 분석을 거쳐 쟁쟁한 25개의 거대한 글로벌 파트너들 사이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파키스탄, 리투아니아, 몰타 및 인도를 등의 시장에서 지난 6년 동안 수출이 75% 증가하는 상당한 성장을 보이면서 국제 무역 부문에서 최종적으로 여왕에게 승인을 받게 되었다. 아스토니쉬는 50여년 동안 소비자가 직면한 청소에 대한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제품 개발로 업계를 선도해왔으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등 동물 친화적인 성분 사용을 추구해 왔다. 아스토니쉬는 또한 올해초 ‘오리지널 컵 클린 숨은 때 클리너 (영국제품명/ Clean & Revi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여론조사 기관인 피앰아이(PMI)에서 전국 20대-60대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 해외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는 응답은 67.5% (해외여행 계획 있음: 21.7% + 해외여행 계획은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 45.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오미크론 확산 시점인 12월 초에 비해 23.1%p 증가한 수치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와 더불어 해외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남성(69.6%)이 여성(65.7%)보다 해외여행을 고려하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68.8%), 30대(69.0%), 40대(67.2%), 50대(64.9%), 60대(69.9%)로 60대에서 해외여행을 고려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60대를 제외하고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해외여행을 고려하는 비율이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75.0%로 해외여행을 고려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 전남과 부산이 각각 73.2%, 72.1%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해외여행을 간다면 그 시기는 언제로 고려하고 있냐는 질문에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블러썸크리에이티브(대표 지영주)’가 박상영 작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전했다. 블러썸크리에이티브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작가 전문 에이전시 기업이다. 현재 김금희, 김영하, 김중혁, 김초엽 등 여러 작가들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블러썸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한 박상영 작가는 2016년 문학동네신인상으로 데뷔하여 2019년 제10회 젊은작가상 대상, 2021년 제39회 신동엽문학상 등 유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세계 3대 문학상 중에 하나인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1차 후보에 올라 한국 최연소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또한, 방송 프로그램 ‘방구헉 1열: 확장판’과 ‘조인 마이 테이블’,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도 고정 출연으로 방송 활동을 하고 잇다. 한편, 블러썸크리에이티브는 올해 권여름, 권정민, 김지영, 나푸름, 백온유, 서영, 설재인, 소복이, 이지은, 조우리, 최민지 등의 신예 작가들과 그림책 작가들을 영입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블러썸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박상영 작가를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며 든든한 파트너로서 그의 집필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뒷받침해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BGF의 계열사 BGF네트웍스가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실종아동찾기 테이프 나눔 이벤트를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함께 진행하는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은 ‘호프테이프(HOPE TAPE)’를 통해 진행된다. 호프테이프란 실종아동 정보가 인쇄된 포장용 박스 테이프로 표면에는 장기실종아동의 사진과 몽타주를 포함한 실종아동의 정보와 안전Dream앱으로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다. BGF네트웍스는 당사 택배 브랜드 CUpost 와 모바일상품권 발송 서비스 플랫폼 CUpon 홈페이지와 앱에서 실종아동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컴백홈 메시지’를 댓글로 남겨주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호프테이프 총 2,000개를 제공한다. 제공한 호프테이프는 택배를 보낼 때 호프테이프를 활용하여 택배를 부치고 직접 실종아동찾기에 참여를 유도하여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취지에 마련됐다. 이벤트 상세 페이지에는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실종아동 예방 수칙’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BGF네트웍스 CSV담당 조아라 책임은 “경찰청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사)한가족시민연대(가칭) 창립총회가 열렸다. 30일 인천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총회는 118명 회원 중 68명이 참가했다. (사)한가족시민연대(가칭)는 그동안 임의단체 '한부모가족행복지원시민연대(한시연)'로 활동해왔으며, 네이버 카페 '해돌(회원수 36만여명)'을 기반으로 회원들이 참가했다. 총회 임시대표로 선출된 이태희 대표는 "그 동안 해돌 회원들과 한시연이라는 임의단체로 활동을 해왔다"며 "이제 한부모 가족을 비롯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도 함께 하고자 하는 의미로 사단법인을 준비해왔다"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사단법인 창립 후 정부에 적극적인 입법 요구와 한부모가족의 법적지위 향상을 노력하겠다" 강조하며 "실질적인 후원과 기부를 통한 나눔도 적극 실천하겠다" 밝혔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유통업계에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식자재 유통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몰 시장이 커지면서 식자재 전문 유통기업 (주)다담리테일이 운영하는 ‘다담몰’의 이용량도 급격히 늘어났다. ‘다담몰’을 런칭했던 2019년도 평균 매출액에 비해 비대면 거래가 더욱 활성화된 2022년도엔 평균 매출액이 756%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 이유로는 식자재 주문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기존의 직접 방문 형태나 전화주문 방식보다 온라인을 통한 구매를 선호하는 고객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다담몰은 도·소매 고객 모두 별도의 승인 없이 자유롭게 사이트를 이용 가능하도록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담몰은 광주광역시 전 지역과 순천, 광양 일부 지역(순천 시내, 서광양)을 대상으로 일 3회 당일 직접 배송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 지역은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익일 배송이 가능하다. 때문에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인기다. 한 번에 많은 양을 구매하지 않아도 필요한 상품을 원하는 시간에 추가 구매해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식자재 재고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 식당을 운영하는 사업자 고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내홍으로 극한상황까지 치닫던 경기 광주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중앙당이 기존대로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일단락 됐다. 현재 경선에 참여 중인 모 후보 캠프 관계자는 "지난 28일 예비후보 3인의 중앙당 농성 이후 기존 진행방식으로 경선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연락을 받았다" 밝혔다. 이에따라 "예상치 못한 비극"을 예고한 후보들의 집단행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 광주시장 민주당 경선은 각 후보간 중앙당 면접까지 마친 상황에서 갑작스런 경선방식 변경으로 혼란을 자초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모 의원이 특정후보를 지원한다는 루머까지 지역에 광범위하게 확산되며 "국민의힘에게 기장을 헌납하고 있다"는 당원들의 비판이 거세지기도 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경기 광주시장 후보경선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이 "예상치 못한 비극으로" 달리고 있다. 신동헌, 박해광, 박관열 예비후보 3인은 지난 28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연좌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기존대로 '국민참여경선'을 실시하라 요구했다. 최근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갑작스럽게 광주시를 '청년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배심원평가'로 경선 방식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헌 예비후보는 29일 발표된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방식대로 면접심사까지 마친 후보자들이 당무위원회 발표만 기다리는 상황에서 경선방식 변경이 이루어졌다"며 "이 방식으로 규칙을 바꾸면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된 4명 최하위 점수를 기록한 동희영 예비후보가 변경된 경선방식으로 수혜를 받으며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주장했다. 이어 신 예비후보는 "시민과 권리당원의 선택권을 박탈하고 특정 후보자를 위한 시민공천배심원제를 강행할 경우, 당 조직과 민심의 이반을 부를 것이다”라며 “광주시장 선거는 예상치 못한 비극으로 끝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예고한다” 경고했다. 다음은 예비후보 3인의 주장이다. 첫째, 당에서 제시하는 경선룰에 의하여 그 절차에 따라 모든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대한예수교침례회 생명의말씀선교회 태국 방콕교회가 지난 4월 1일부터 3일간 한국어 성경강연회를 진행했다. 생명의말씀선교회 방콕교회는 그동안 태국어로 집회를 진행해왔으나 현지에 머물고 있는 한국 교인들이 보다 믿음을 쌓을 수 있도록 한국어 성경강연회를 열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교인들이 한국어 성경강연회 참석을 위해 각자의 일정을 마치고 교회당에 모였다. 이번 성경강연회의 목적은 성경의 올바른 해석을 통한 말씀의 전파였다. 교인들이 단순히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석과 공부를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한국어 성경강연회 일정 때문에 참석이 어려웠던 현지 교인들은 온라인 중계로 주일 말씀을 들었다. 생명의말씀선교회 방콕교회는 앞으로 더 많은 교인들이 주일에 교회당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피자 프랜차이즈 프레드피자가 위생적인 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만났다. 세스코는 프레드피자와 가맹점 위생 강화를 위한 식품안전, 해충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레드피자는 전국 100여개의 프랜차이즈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 피자 브랜드다. 이번 협약은 매장 내부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세스코는 프레드피자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해충방제서비스 등을 별도의 가격으로 서비스한다. 세스코 멤버스 계약이 완료된 프레드피자 매장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세스코 컨설턴트들이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세스코 관계자는 “프레드피자에서 더 안심하고 맛있는 피자를 즐기실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환경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경기 광주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3인이 28일 서울여의도 당사 앞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신동헌 전 시장과 박관열, 박해광 등 예비후보 3인은 "중앙당의 갑작스럽고 일방적인 청년배심원제에 반대한다"며 "국민참여경선을 실시하라" 요구하고 있다. (관련기사: 경기 광주시장 민주공천 '혼돈 속으로'...예비후보 3인 "청년전략선거구 지정 철회" 요구) 이들 후보 3인은 지난 26일 민주당에서 경기 광주시장후보 경선 방식을 국민참여경선에서 청년배심원제로 일방적으로 변경하자 "특정 후보를 내세우기 위한 것"이라며 강력 반발한 바 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최근, 온라인 창업 교육센터 '온돌아카데미' 관계자는 온돌패스 2기 수료생 총 정원 63명 중 62명이 쿠팡 로켓 상품등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온돌패스 2기 시작일이 지난 3월 7일인 것으로 따졌을 때, 약 한 달 여 만에 상품등록 승인률이 98.4% 이루어진 셈'이라고 덧붙였다. 온돌패스의 커리큘럼은 ▲쿠팡 로켓 매출 상승 노하우 및 타 플랫폼 확장 방법 ▲온라인 판매의 전 과정 실무 교육 ▲교육 및 실무에 필요한 제반시설 원스톱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온라인 창업의 기초부터 실무 중심까지 핵심 노하우만으로 구성된 10주 과정으로, 기수 별 소수 정예 선발로 코치 및 실무진과 직접 소통하며 1:1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효과적인 온라인 판매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종강 이후에도 개인별 맞춤 사업 피드백, 기수별 단체방을 통한 판매 질의응답 및 최신 정보 제공, 사무실 및 창고 소액 이용 혜택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한편, 온돌 아카데미는 온돌패스 3기를 내달 8일까지 모집 중이며 수강은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