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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린다 카터, 할머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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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경숙 기자]‘원더우먼’ 린다 카터(65․사진)가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월셔 호텔에서 열린 제41회 그라치에 어워즈 갈라에 참석했다. 미디어와 연예계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1970대 중후반 TV시리즈 ‘원더우먼’으로 스타덤에 오른 카터는 1972년 미스월드아메리카 출신의 공인받은 미녀다. 아일랜드계 아버지와 멕시코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터는 175㎝ 55㎏ 37-25-35인치의 모래시계형 몸매로 전성기를 누렸다.

영화제작자와 결혼, 5년 만인 1982년 이혼한 카터는 1984년 변호사 로버트 올트먼(69)과 재혼해 아들(28)과 딸(26)을 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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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