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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상대방을 위하고 공감해야 사랑이다.

우리들의 인생 삶은 본시 다 같다. 하지만 금수저와 흙수저로 삶을 사는 게 인생 삶이분리가 된다는 데서 빈자들은 삶이 힘겹다. 그러나 대부분 누구나 돈을 모으고 또 돈을 갖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악착같이 돈을 모은다. 그래서 삶이란 서로 감싸주고 밀어 주고 일으켜주고 돕고 사는 게 서로 간 사랑이다.


그럼으로 빈자들은 험한 고통, 힘들게 집도 돈도 갖고, ‘이만하면 됐다’ 하고 뿌듯해 하던 인생의 삶은 오랜 세월 힘겨운 생활 속에 지쳐 건강 한번 뒤 돌아보지도 못한 채 청천벽력 같은 말기 암이라는 죽음, 죽음을 앞두고 뒤돌아보니 자기 인생이 ‘허무’ 딱 두 글자다.


우리는 이런 흐르는 세월 속 인생 삶 사이에서 늙고 약해져 결국 죽는다. 앞만 보고 달려오다 문득 죽음을 코앞에 두게도 된다. 그러다보니 인생이 허망해지고 심지어 ‘내 인생이 그저 허무함을 위해 존재 했는가’하는 허무한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다. 과거의 내가 모여서 현재의 내가 있고 현재의 내가 모여서 미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나에게 중요한 것은 내일의 희망을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오늘을 누리며 사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현실은 어떠한가. 피하고 싶거나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운 시간 일수도 있다. 그렇다고 피할 수도 건너뛸 수도 없다. 현재는 우리에게 맡겨진 시간이고 감당해야 할 나의 몫이다. 이 시간에 주어진 현실을 원망하고 낙심하면서 살아간다면 우리의 과거는 늘 지우고 싶을 만큼 어둡게 기억이 될 것이다.


요즘은 사랑에 대한 노래의 내용도 살벌한 냉소와 비난이 대세지만, 오늘 소개하는 ‘Mirrors(거울)’는 지고지순하고 따뜻한 사랑 노래다. “당신은 나의 거울과 같아, 당신은 나의 모습을, 나의 가슴에 비춰, 외롭고 이해할 수 없는 세상에서 내가 거울 속에 비친 모습처럼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말아줘, 당신은 내 반쪽이고 우리는 함께해야 하나가 되니까.”


사랑은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이다. 위해 주려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상대방이 어떨 때 슬픈지 기쁜지를 알고 그 슬픔과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어야 슬픔을 덜어주고 기쁨을 줄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위해줘야 나도 그 대상에서 사랑의 위함을 받을 수가 있다.


우리는 우리 뇌에 장착되어 있는 거울뉴런들을 통해서 타인들의 마음에 접근하고 그 마음을 이해한다. 거울뉴런들이 그 기능을 수행한다. 거울뉴런들을 통해서 타인의 마음에 접근하고 그 마음을 이해한다. 거울뉴런들이 타인이 의도가 반영된 언행을 하는 것을 관찰 할 때 활성화되고, 타인의 상태를 저절로 모방하게 해서 우리가 그 사람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인간은 논리를 이용해서 상대방의 감정과 상태를 추축할 수 있다. 그러나 논리적인 추측은 직접 느끼는 것보다는 강도와 정확도가 약합니다. 거울뉴런들은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을 나도 같이 느끼게, 그런 상태가 되게 만들어준다. 누군가가 놀라서 펄쩍 뛸 때 무슨 일인지도 모르면서 같이 펄쩍 뛰게 되거나, TV에서 축구선수가 앞정강이를 차일 때 “아야!” 하면서 그 선수의 아픔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다. 드라마를 보며 주인공을 따라 우는 것도 비슷한 예다.


거울뉴런들은 뇌의 언어 담당 영역에 위치해 있음이다 인간이 서로 이해하고 교감하기 위해 모방과 언어가 함께 발달된 것이다. 거울뉴런들은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 서로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살아가도록 계획되고 그런 방향으로 발전해 온 존재들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증거다. 그렇게 서로 연결되어 이해하고 교감해야 훨씬 더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표시이기도 한다.


상호 간의 교감과 이해를 저해하고 가로막는 요소들은 원시적인 이기심, 분노와 공포 같은 부정적인 감정 상태, 그리고 거울뉴런들에 의한 모방 폭력현상이다. 폐쇄적인 집단구성원들끼리 교류하면 ‘우리편’이 아닌 사람들의 입장을 공감하거나 이해할 기회를 잃게도 된다. 그런 집단이 화가 나면 ‘우리 편’의 분노에 서로 감염되고 그 분노가 증폭되어 집단 폭력을 향하게도 된다. 우리 편이 아니라 상대방도 잘 보고 있어야 전체를 위한 거울뉴런의 진가가 발휘되는 데, 그러지 못하면 전체를 위한 공감도 이해도 할 수 없게도 된다.


그럼으로 우리는 여보게 사람들아, 재산과 지위를 믿고서 가난한 사람들을 비천하다 괄시하지 말고, 어쩌다 부귀 빈천 지위는 다르지만 인간은 본디부터 평등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가 힘을 모으고 마음을 합해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럼으로 우리 모두가 ‘사랑해’의 뜻을 말하고 싶다. 모두가 사랑한다는 말은 늘 기쁨과 즐거움을 담아주는 참 좋은 말이다. ‘사랑해’란 말 중 제일 첫 글자인 ‘사’자는 한자의 죽을 ‘사(死)’를 쓰는 것이고, 가운데 ‘랑’자는 ‘너랑 나랑’할 때 ‘랑’자를 쓰고 마지막 글자인 ‘해’자는 같이하자 할 때 ‘해’자를 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 합하면 “너랑 나랑 죽을 때까지 같이하자”라는 뜻의 말이다. 그럼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서로 서로가 상대방을 위하고 서로가 공감할 수 있어야 사랑이다.





보수야당, 이재명에 '파상공세'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총공세에 나서면서 이 후보가 사면초가로 몰리는 형국이다. 바른미래당의 김정화 부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수신(修身)도 못하고, 제가(齊家)도 못하며 1300만 도민을 살피겠다는 ‘불량후보’는 누구인가"라며 "정치가 장난이냐"고 질타했다. 이어 그는 "이 후보는 ‘더불어미투당’에 참으로 적합한 후보가 아닐 수 없다"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이 후보는, 뻔뻔함의 극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김 부대변인은 곧바로 화살을 민주당으로 돌렸다. 그는 "민주당은 공천심사에서 ‘도덕성’의 기준이 있기는 했는가"라며 "도대체 이렇게 구설수 많은 후보를 어떻게 뽑으라는 말인가"라고 개탄했다. 이어 "불량후보와 불량민주당이 아닐 수 없다"고 힐난했다. 그는 특히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불량후보는 언제까지 '구체적인 증거 없는 일각의 주장'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할 것이냐"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이번 사건은 개인의 불륜이나 사생활의 문제를 넘어서 ‘거짓말’과 ‘도덕성’이 핵심"이라며 "진실은 정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일갈했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