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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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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완의 건강한 성 이야기

조성완의 건강한 성 이야기
“불임, 당신의 정자 안녕하시렵니까”

불임 원인 35%는 남성에게 있어
직업병 따른 정자생산능력 저하도
남자 앞장서 불임 원인 밝혀야

[시사뉴스 조성완 박사] “나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남자야.” 드라마에서 아내의 불륜을 밝히는 남편이 너무나 부끄럽지만 완전한 반전을 입증하는데 종종 사용되는 대사다. 내 아이라고 아내가 우기려고 해도 ‘나는 불가능이야’라는 한마디로 이보다 확실한 반증이 없을 것이다. 비슷한 표현 또 하나가 바로 ‘씨 없는 수박’인데, 유전공학적으로 획기적인 발명품이었을 수박이 불임남성의 대명사처럼 쓰인다는 사실도 안타깝기만 하다.

피임한 기간을 제외하고 부부가 1년 이상 노력을 했는데도 아기가 생기지 않으면 ‘불임’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옛날에는 아기가 안 생기면 무조건 여자만 소박을 받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아기가 만들어지는 데는 아빠의 정자도 중요하고, 수가 모자라거나 활동성이 적어 아기를 만들기 어려운 정액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불임의 원인은 두 사람 모두 확인해 보는 것이 상식으로 통하게 된 사회풍토는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다. 실제로도 전체 부부 7쌍 중 하나는 자녀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는데, 이 중 약 35% 이상이 남성의 원인에 의해 자녀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남자들이 그 사실을 확인하자고 하면 ‘일이 바쁘다, 난 건강하다’고 하면서 이리저리 피해서 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점이다. 아내 혼자만의 잘못도 아닌데 거의 대다수 부부가 먼저 아내들이 혼자 부인과에서 검사를 받는다. 

문제가 있을 확률이 조금 더 있어서일 수도 있지만, 더 간절한 마음때문인지 거의 언제나 아내들이 먼저 부인과를 찾는다. 가능만 하다면 부부가 손을 잡고 병원을 찾아 부인 혼자 찾는 것보다 덜 불안하고 덜 걱정하게 하면 좋으련만, 무심한 남편들은 아내 혼자 이겨내라고 모른척한다. 게다가 아내에게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면, 자진해서 그날로 병원을 찾질 않고 차일피일 미루면서 아내의 애간장을 태운다. 

결국 아내가 울든 아니면 무지하게 화를 내든 해야 억지로 병원을 찾게 된다. 그러나 막상 비뇨기과 병원을 찾으면 남성들의 일차검사는 비교적 간단하다. 3일 이상 금욕(성관계든 자위행위든 사정을 하지 않은 상태)기간 후에 정액검사를 해보는 것이 우선이다. 정액 내의 정자의 수, 형태, 운동성, 다른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해 보고, 만일 결과가 좋지 않으면 2차, 3차 검사까지 해 보는 것이 원칙이다. 

건강상태에 따른 변화가 있을 수 있어 두세 번 중 한 번이라도 정상이라면 정액검사는 정상이라고 판정한다. 이 단계에서 지속적으로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는 보통 고환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나 정자의 배출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들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려서부터 고환이 시원한 음낭이 아닌 뱃속에 위치한 ‘정류고환’과 같은 선천적인
질환을 갖고 태어나거나, 고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볼거리와 같은 질환을 심하게 앓은 경우, 또는 성인이 되어 방사선이나 화학약품을 많이 다루는 직업 때문에 고환의 정자 만드는 기능이 망가지는 경우 등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특히 고환의 기능을 서서히 망가뜨리는 흔한 질환으로 고환의 정맥이 부풀어 올라, 메추리알 같은 고환 위쪽에 꾸불꾸불한 정맥이 호두표면처럼 불거져 보이는 ‘정계정맥류’가 대표적인데, 주로 왼쪽에 잘 생기며 수술치료로 해결된다. 그 밖에 원인들도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 각각의 질환이나 다친 정도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해결법을 얻으시기 바란다.

남녀 각각 큰 이상이 없어도 잘 모르는 이유로 임신이 안 돼서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이 정도 문제쯤 되면 전문 산부인과를 함께 찾아가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를 고려해 보게 된다. 한 번에 성공할 확률이 높지 않아 몇 차례 반복될 수 있어, 아기를 희망하는 아내의 애간장을 태우게 하기도 한다. 

불임을 고민하는 아내의 마음은 남자보다 몇 십 배 불안하고 병원을 찾아 임신이 되기까지의 과정 역시 훨씬 복잡하다. 아내를 진정 사랑하는 남편이라면 앞장서서 알아보고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성의학전문의 조성완 박사는…

■명동 이윤수 조성완 비뇨기과 공동원장
■대한 비뇨기과학회 정회원
■대한 남성의학회 정회원
■대한 전립선학회 정회원
■대한 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정회원
■대한 비뇨기감염학회 정회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외래교수
국내뿐만 아닌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성의학
전문의로 ‘서울신문’, ‘헤럴드 경제’, ‘스포츠칸’,
‘스포츠 한국’ 등 다수 연재했으며 현재도 활발한
집필 활동중이다. 또한 한국경제 와우TV 생방송
‘부부만족 100%’ 출연 등으로 시청자들에게도 친
숙하다.







김성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 분산형 에너지체계 구축에 걸림돌"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김성환 의원과 우원식 의원은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사)전국태양광발전협회와 함께 3월 7일(목),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RPS 시장 진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2012년 이명박 정부가 발전차액지원제도(이하 ‘FIT’)를 대신해 도입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이하 ‘RPS’)는 재생에너지 보급에 일정부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FIT에 비해 시장가격의 불확실성이 높고 대규모 발전사업자들에게만 유리하게 설계되어, 민간 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우재학 실장은 “2012년 RPS 제도 시행 이후 약12.3GW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보급되었으며, 의무이행도 2017년 기준 90% 이상”이라고 강조하며 RPS 제도의 효과를 강조했다. 그러나 “소규모 분산형 전원의 확대를 위해서는 주민참여형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도 개선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한국전기연구원 전력정책연구센터의 조기선 센터장도 “전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정책방향은 RPS와 FIT 제도의 장점

강원 춘천시 육림고개에서 이번 3월9일 '얼라이브박스' 행사 개최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실제 포켓몬GO와 같은 증강현실을 통해 실제 상금을 찾는 이색 스포츠 어플이 있어 화제이다. 바로 강원도 춘천시와 원주의 마케터들과 스타트업 개발자들이 뭉쳐 만든 ‘얼라이브박스’다. 이번 얼라이브박스 팀은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과 춘천의 육림고개를 사랑해준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얼라이브박스팀과 춘천시가 오는 3월 9일(토) 16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춘천 육림고개에서 시민 1,000여명과 함께 특별한 축제를 개최한다. 얼라이브박스는 어플을 통해 상금을 획득하기 위해 주어진 역사적. 인물적. 이슈적인 문제를 바탕으로 상금의 위치를 찾아 떠다는 관광지. 재래시장의 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둔 어플리케이션이다. 최초서비스는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실제 증강현실을 도입하여, 관광지내에서 언제든 어플을 이용하며, 지역에 친구들을 소환하여 이용할 수 있는 여행플렛폼이다. 행사컨셉은 역사적인 기념일이 많은 3월달을 대상으로, 춘천시의 민주운동, 육림고개, 춘천시의 화폐를 대상으로 힌트를 제출하고, 이를 통해 힌트의 정답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1천만원 어치의 상금과 상품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춘천 육림고개를 걸으며 다양한 음식점과 분위기있


‘마라의 쓴물이 단물’이 된 기적의 역사 재현!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하나님 권능의 역사로 바닷가 짠물이 단물이 된 ‘권능의 무안단물 19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축하공연’이 지난 7일 전남 무안군 해제면 무안만민교회에서 이미영(만민중앙교회 교역자 부회장) 목사를 비롯해 단체장, 본교회 및 지교회 주의 종, 성도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권능의 무안단물 19주년기념 감사예배는 이날 오전11시 무안만민교회 담임 김명술 목사 사회로 중부지방 회장 길태식 목사가 기도를, 김진희 권사 특송에 이어 당회장 이재록 목사 축하 메시지로 시작되었다. 강사 이미영 목사는 ‘기회’(고후 6:2)라는 제목으로 “기회를 붙들기 위한 우리의 할 일에 대해 첫째, 당회장님의 희생을 마음으로 깨달아야 하고 둘째, 변화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하며, 그리고 셋째,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을 전하며 이 축복의 ‘기회’를 붙잡으심으로 새예루살렘까지 함께 하시는 복된 성도 여러분이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WCDN 회장 채윤석 장로가 축사를, 연합성결신학교 학장 김상태 목사의 축도로 1부가 마무리 됐다. 이어 2부 축하공연은 만민중앙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빛의소리중창단,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