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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능 D-20] “눈이 아파요” 수험생 눈 건강 관리법은?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대입 수능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집중력을 높이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예민한 감각기관 중 하나인 눈은 피로하고 시야가 흐려지면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집중력 저하로 이어져 효율적인 공부가 어렵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공부에 몰입하는 수험생들은 눈을 혹사시키기 쉽다. 눈 사용이 많아지면서 눈 깜빡임 수가 줄어들고 안구 표면이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이 생기기도 한다.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는 안구건조증의 예방법으로 “눈이 시리거나 뻑뻑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인공눈물을 넣어주거나 눈을 따뜻한 물수건으로 온찜질을 해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실내 습도는 50~60%로 유지할 수 있도록 가습기를 틀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1분 1초가 아까운 수험생들은 이동하는 시간을 활용해 공부를 하기도 한다. 눈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이나 글씨를 볼 때 수정체가 두꺼워지면서 망막에 초점을 맞추려는 조절 운동을 계속 하기 때문에 흔들리는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으면 눈이 더욱 쉽게 피로함을 느끼게 된다.

평소 눈 건강을 위한 습관도 중요하다. 안과 신현진 교수는 “눈과 책 사이의 거리는 30cm 이상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며 “책이나 인터넷 강의 등을 1시간 이상 봤다면 5~10분 정도 먼 곳을 바라보며 눈에 여유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험생들은 어두운 밤에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스탠드를 켜놓은 채 공부를 하거나 모니터 빛에만 의지해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경우도 많다. 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보조 조명을 사용해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를 방지해야 한다. 눈이 편안함을 느끼는 빛의 밝기는 간접 조명의 조도 100~200럭스, 직접 조명의 조도 400~700럭스로 백열등 1개와 스탠드 형광등 1개를 사용하는 게 적당하다.

눈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토마토와 블루베리, 당근 등이 있다. 주스를 만들어 아침과 저녁에 챙겨 먹으면 눈 건강뿐만 아니라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오메가3가 풍부한 견과류를 간식으로 챙겨 먹는 것도 좋다.

수능 당일에는 장시간 집중해 시험 문제를 풀기 때문에 눈의 컨디션 조절은 필수다. 안과 신현진 교수는 “잠이 부족한 경우에는 기억력과 집중력이 흐려질 수 있으니 수능을 보기 2~3일 전부터는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현진 교수는 “시험을 보는 중간 쉬는 시간에는 5분 정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면 눈의 피로를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건설 리베이트로 한신4지구 수주?!…“철저한 수사”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1조원대의 공사비가 걸린 서울 서초구 신반포 한신4지구 재건축 수주전이 리베이트 등 각종 비리 의혹으로 얼룩지면서 수사당국의 개입여부가 주목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신4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원들은 오는 15일 오후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투표를 갖고 롯데건설(기호2번)과 GS건설(기호1번) 중 양자택일한다. 한신4지구는 완공시 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3685가구에서 파생될 1조원대의 총공사비를 비롯해, 지하철 고속터미널역(3·7·9호선)과 잠원역(3호선) 그리고 반포역(7호선)이 인접한 편리한 교통 접근성으로 인해 미래상가 수익창출 모델성 마저 갖춘 곳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정부의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 한신4지구에서는 롯데건설사에 의한 금품 수수 등이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한다. ■ 강남재건축, 정부 경고도 뒷전 끊이질 않는 금품 향연 제보자들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10일 시작된 부재자 투표이전부터 조합원 가족들을 본사 건물 유명 레스토랑에 초대해 고가의 식사를 대접했다고 한다. 이후 그룹 계열사 롯데슈퍼 등의 직원을 동원해 선물공세를 펼치는가 하면, 표를 대가로 금품 제공을 약속했다고

과방위 국감, 자유한국당 의원들 불출석으로 '파행'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의 KBS와 EBS에 대한 국감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보이콧으로 파행을 겪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과방위 국정감사에 불출석하고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 선임 회의를 저지하기 위해 과천 방통위 청사로 갔다. 신상진 위원장을 비롯한 한국당 의원들은 국감장 의원석 노트북 겉면에 "졸속 탈원전 사과하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부착한 채 모두 불출석했다. 과방위 민주당 간사인 신경민 의원은 “신상진 위원장조차 방문진 보궐이사 선임 저지조로 앉아 있다. 이는 정면으로 국회법과 국정감사를 무시한 조치”라며 “(한국당 의원들이) 회의장 밖에서 방청권을 신청하고 있는, 이상하고 야릇한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고 질타했다. 같은 당의 김성수 의원도 "상임위 의사 일정은 국회 본회의 의결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며, 간사 협의가 있어야 일부 바꿀 수 있다"며 "방통위가 법적으로 권한을 가진 방문진 이사 임명을 저지하기 위해 방통위에 가서 상임위 국감이 못 열리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과방위 간사인 김경진 의원은 “국감 개최를 요구하


[수능 D-20] “눈이 아파요” 수험생 눈 건강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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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술품 엿가락 감정, 비자금 조성 수단인가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시사뉴스>는 일각에서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고미술품 유통의 세계를 둘러봤다. 고미술품의 수집에서부터 감정평가를 거쳐 판매에 이르기까지 체계성과 합리성을 찾기가 어려운 구조로 비춰진다. 현재까지 고미술품 감정 전문 교육기관이 전무(全無)하고 감정위원의 자격요건이 ‘문화재 애호정신이 투철한 자(한국 고미술협회) 혹은, ’도덕성을 갖춘 자‘(한국 미술품 감정협회) 등으로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상태다. 이에 더해 화랑이나 경매를 통해 고미술품을 구매해 되팔았을 때 그 시세차익에 대해서 세금이 부과되지 않기에 일각에서는 고미술품 경매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 취급을 받고 상류층 비자금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게 아니냐는 시선도 받고 있다. 고미술품의 유통과정이 일각에서 ‘복마전’으로 폄하되기도 하는 이유다. 고미술품 가격 결정 요소는 구매자의 ‘마음’ 인사동 거리가 현재처럼 조성되기 전부터 인사동에서 화랑을 경영해왔다는 A화랑의 K씨는 고미술품의 수집과 감정과정 및 판매과정에 대해 실제로 화랑을 운영하는 운영자의 입장에서 담담히 얘기했다. “고미술품은 어떤 특별한 유통과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고미술품 소장자 개인이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