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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의 전체기사


대웅제약 글로벌 도전 14년…“세계 50위 진입할 것”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대웅제약이 지난 10여년간의 글로벌 투자 및 해외 법인 운영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약사들은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 제품의 좋은 평판으로 국내 사업 확장은 용이하지만, 해외 진출 경우는 다르다. 해외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이른바 ‘스타트업’ 같은 구조기 때문에 초기 투자와 사업 계획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제약업은 대표적인 규제 산업이자 국가 보호산업으로, 까다로운 허가 및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기에 실제로 유의미한 매출을 달성하기 까지 꾸준한 투자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수출액이 1037억원으로, 수출규모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업 인지도가 낮은 해외에서 거둔 결실로, 지난 14년간 해외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새로운 제품개발 및 서비스의 미래가치를 인정받은 성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2014년 4%대에 불과하던 수출 비중이 2017년 12%로 증가추세를 보이며, 향후에는 나보타 등 주요 품목의 선진국 시장 진출 전망도 밝아 해외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지화 노력, 직접투자와 협업으로 글로벌 사업 성장 가시화 제약ㆍ바이오 시장은

이동현, 서울시의회 '청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에서는 제283회 임시회 폐회중 청년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구1)을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특별위원회는 총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지방자치법' 제56조에 의해 설치되는 특별위원회로, 청년문제에 대한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청년관련 조례 제·개정 및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방안을 도출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된 이동현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 맞는 청년 정책의 고도화, 내실화, 다각화를 달성하여 청년문제를 해결하고 서울시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청년들과 소통 하겠다"라며 "실제 공약중 하나인 서울시내 대학생 캠퍼스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실질적인 청년 문제를 해결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오한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노원1)은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제 10대 청년 특별위원회는 이동현 위원장을 필두로 해 청년 기본법 제정을 촉구하고 청년 정책간담회, 청년 정책자

효성, 국군의 날 앞두고 현충원 묘역정화활동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효성은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묘역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효성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태극기 교체, 헌화, 묘비 닦기 등의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임직원들이 찾은 현충원 9묘역은 전사 또는 순직한 군인과 경찰관 627위가 안장돼 있는 곳이다. 효성은 2014년부터 사업장 인근 국립묘지와 1사1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묘역정화활동을 펼쳐왔다. 효성의 충청지역(세종·옥산·대전공장) 임직원들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고 구미공장 임직원들은 국립영천호국원을 이번달 중 방문해 묘역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2015년 12월 북한 지뢰 도발로 부상을 입은 장병들을 찾아 격려하고 군장병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조형물을 제작하는 등의 호국보훈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효성은 2012년부터 참전용사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후원하고 군부대 안 독서카페 설치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펼쳐 지난 6월 국가보훈처 감사패를 받았다.


성남 약사사 '지장시왕도' 경기도 유형문화재 지정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성남시는 중원구 은행동 소재 약사사(남한산성 만덕산 자락)가 소장한 '지장시왕도'가 경기도유형문화재 제333호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약사사의 지장시왕도는 지장보살과 여러 명의 권속을 묘사한 군도 형식의 불화다. 1880년 서울 경기지역의 대표적인 수화승인 한봉 창엽의 작품이다. 가운데 대좌에 지장보살이 앉아있고, 왼쪽엔 무독귀왕, 오른쪽엔 도명존자가 합장한 채 서 있다. 그 주위에 시왕(十王), 판관, 동자, 천녀, 장군, 옥졸 등이 배치된 구도다. 이 불화는 적색, 청색, 녹색을 주로 사용해 색의 대비가 강렬하고, 시왕의 관모에 부분적으로 금니(金泥)를 사용했다. 시왕이 손에 든 홀에는 부분적으로 조개나 굴 껍데기를 분쇄해 만든 호분을 쌓아 올려 문양을 도드라지게 표현하는 고분법을 썼다. 18세기 이후 서울 경기지역에 성행한 지장시왕도의 화풍과 불교 문화의 특색을 그대로 보여준다. 불화 하단에 붉은색 종이로 그려진 화기(그림기록)에는 이 그림이 1880년도에 그려졌다는 기록이 있다. 불화 조성을 총괄하는 수화승을 ‘어화편수(魚畵片手)’로, 표구 담당 화승을 ‘장회(莊繪)’로 표현한 기록도 있다. 불화승 소임에 관한 연구 자료

[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이정민 칼럼니스트] 인류는 다른 생물들의 희생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좀 더 애정을 갖고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이나 포유류에 한해서 동물학대를 논의할 뿐 다른 종류의 희생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들은 대부분 피장파장의 오류와 현실성 문제로서 반박된다. 심지어 일부는 “개미까지 죽이는 것조차 처벌한다면 처벌 안 당할 사람이 있겠는가? 단속 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부터 점차 동물학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모순되게도 이런 논리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곤충을 죽이는 행위도 법으로 처벌하면 좋겠냐?”고 물으면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해한 사람이 “너는 개미를 밟아 죽였으니 내가 동물 죽이는 것에 뭐라 하지 말라”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논리로 동물학대를 정당화하려 든다면 그대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형성은 불가피한다. 동물을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이 물리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 함게 존재하는 한 서로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