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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학물질 사고상황앱 실시간 공유한다

대화방 개설단계 단축하고 아이디 10배로 늘려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화학물질 사고로 인한 보다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사고상황공유앱이 개선된다.
안정성과 보안성 향상을 위한 채팅엔진 교체, 대용량 사진·동영상 공유 기능 개선 등을 통해 골든타임 내 적시 대응 및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것이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올해부터 신속한 화학사고 대응을 위해 스마트폰용 모바일앱인 '사고상황공유앱'의 기능을 개선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고상황공유앱은 화학물질안전원 종합상황실과 사고현장을 직접 연결해 양방향으로 사고대응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유관기관간의 협업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앱'은 사고 발생시 환경부·소방·경찰·지자체 등 화학사고 대응 기관에 실시간 알림서비스로 전파하고, 사고상황을 사진·문서·동영상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사고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고상황공유앱의 기능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해 활용성을 높였다.
우선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 기존 앱의 복잡한 대화방 개설 단계를 단축(3단계→1단계)하고, 한정된 사용자 아이디 갯수 확대(2,000개→20,000개) 및 부처별 그룹관리를 통해 사용자 접근성을 확대했다.


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를 개선하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했다.
국제표준의 보안메커니즘을 적용해 주고받는 모든 대화를 암호화 해 전송·저장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구, 통합전산센터)의 서버를 사용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했다.


앱에 포함됐던 물질정보 검색 기능은 별도로 신규 개발되는 '물질정보 검색 앱'에 담아 이달 중 관계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2만 5천종 화학물질의 물성정보, 독성정보, 사고대응정보, 응급화학정보, 규제정보 등 상세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현재는 환경부, 행안부, 소방, 경찰, 군, 지자체 등 660여 개 화학사고 대응 유관기관의 직원 1,418명이 사용 중이다. 추후 초동대응기관뿐만 아니라 다른 유관기관들까지 수요조사를 통해 사용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부선, "이재명은 깡패·협박범·사기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7일 국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김부선 씨의 관계 의혹을 제기했다. 김영환 후보가 이날 발표한 내용은 이재명 후보와 김부선 씨의 밀회 의혹, 김어준·주진우 씨와 김부선 씨와의 관계 의혹, 사과문 대필 의혹 등이다. ◇이재명·김부선 밀회 의혹 김 후보는 "김부선 씨가 말하기를 '둘 사이의 연인관계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하도 거짓말을 해서 어이가 없다'고 했다"며 "인천 방파제 앞에서 사진을 찍은 일이 있다"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김부선 씨를 찍어줬다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김부선 씨가 이 후보를 찍어줬다는 사진은 아직 입수가 안됐지만 곧 입수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이 후보가 김부선 씨의 가방을 들고 찍었다고 하니 사진이 입수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폭로는 계속 이어졌다. 그는 김부선 씨의 말을 이렇게 인용했다. "당시 광우병 집회에 갔고 거기에서 이 후보자가 민변조끼를 입고 있더라구요. 국가인권위원회 지하에 제 차를 파킹해놨는데 거기에서 저에게 요구하더라구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이 성추행인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