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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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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학교폭력 논란’ 여배우 아들, 캐나다 행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학교폭력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여배우의 아들이 캐나다로 떠날 예정이다.

26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배우 윤모 씨는 가족과 함께 캐나다 이민을 결심했고, 이를 위한 법적 절차까지 모두 마친 상태이다.

<연합뉴스>도 이같은 사실을 윤 씨의 소속사 를 통해 확인했다. 이번 학교폭력 논란은 한 방송매체의 보도로 촉발됐다.

지난 6월16일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같은 반 학생 1명을 집단으로 구타하는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SBS8뉴스는 보도했다.  

해당학교는 숭의초등학교. 영훈초ㆍ리라초와 함께 서울에서 손꼽히는 명문 사립이다. 학생 한명당 1년 교육비도 연간 891만원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학생 부모는 가해 학생들이 피해 학생을 담요로 씌우고 방망이 등으로 폭행하고 물비누를 강제로 먹이는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해자 중 대기업 총수 손자와 연예인 아들이 책임을 지지 않고 빠져나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훗날 대기업 총수 손자와 연예인 아들은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의 손자, 윤 씨의 아들로 밝혀졌다. 

사건 직후 숭의초는 “아이들 간 장난이며 학교 폭력으로 볼 사안은 아니다”며 진화에 나섰고, 윤 씨도 아들의 보도가 언론에 이의해 과장됐음을 호소했으나 오히려 네티즌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다.    

또 서울시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도 재심에서 윤 씨의 아들 등이 가해자였다는 것을 확인하고, 피해자에게 서면 사과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소방공무원, 위험 무릅쓰고 화마(火魔)잡은 대가가 월 14만원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29명의 사망자를 낸 '제천 화재 참사' 이후, 소방공무원의 '열악한 처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적잖다. 소방 인력 및 장비에 대한 문제로부터 급여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으로 열악한 수준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소방재난본부 경리팀 관계자는 2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소방공무원의 급여 현실에 대해 얘기했다. 입사 5년차 기준 현장진압대원의 급여 수준을 묻는 질문에 대해 그는 "현장의 화재 진압대원과 내근직 직원간에 급여 차이가 있다. 현장 진압대원을 기준으로 보면 다소간의 차이는 있지만 각종 수당을 모두 포함해 대략 313만원(세전금액) 정도의 급여를 받고 있다"고 했다. 생명수당도 지급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생명수당이라는 항목이 별도로 있지는 않다"며 "하여간에 위험한 근무와 관계된 수당은 2가지인데, 하나는 위험근무수당이고 또 하나는 화재진압수당이다"라고 했다. 그는 "위험근무수당은 월 6만원씩 정액으로 지급되고, 화재진압수당도 역시 정액으로 8만원이 지급된다"고 말했다. 결국 화재진압 시 위험과 관계된 수당의 총계는 14만원이고 현장 진압대원들은 부상과 사망의 위험에 노출된 채 화마(火魔)와 싸우는 대가로 매월 14만원을 지급 받고

개헌, 정치쟁점으로 급속 부상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개헌 문제가 급속히 정치쟁점으로 부상(浮上)하는 모양새다. '자유한국당 초선의원 및 개헌특위 위원'들은 26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개헌 문제와 관련된 정부 여당의 행태를 맹비난했다. 개헌과 관련해 한국당 의원들은 ▲국회 개헌특위 활동기한 연장 ▲내년 6월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 반대 ▲국회에서 여야합의에 의한 개헌 추진 등을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난주 금요일(22일) 여당의 반대로 국회 본회의가 무산됐다. 이날 처리되었어야 할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 연장안이 처리되지 못했다"며 "이로써 작년 12월 29일 30년 만에 구성된 국회 개헌특위는 강제 종료될 상황에 처했다"고 개탄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을 해야 한다며 이것이 관철되지 않으면 더 이상 개헌특위를 연장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며 "지방선거로 시한을 못 박고 이에 맞춰 졸속개헌을 하겠다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헌법을 기대하는 국민들의 여망을 무시한 것이자 실질적인 개헌반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국회 개헌특위의 활동기한을 연장하자는 주장임과 동시에,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바 있는 '내년 6월 지방선거와


[단독] 항일독립운동가단체 연합회, 문체부에 '이신철 교수 채용 불가' 요청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항일독립운동가단체 연합회(회장:함세웅)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으로 이신철 교수를 채용해서는 안된다"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26일 드러났다. 항일독립운동가단체 연합회는 이날 문체부 장관앞으로 발송한 공문에서 "항일독립운동가단체 연합회는 독립운동가들의 높은 뜻을 받들고 기리며 이들의 신앙사업에 힘쓰고 있는 국가보훈처 독립운동 기념사업회들의 연합단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이어 이들은 "지난 11월20일 공고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채용(문화체육관광부 공고 제2017-0240호)에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부정하는 이신철이 내정됐으나 시민단체, 학계 등 항의 민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합격자 발표가 몇번 연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지난 11월24일 항일독립운동가단체 연합회도 문화체육관광부에 항의공문(항일2017-0056)을 보냈고, 이에 당사자인 이신철은 학자들에게 부탁해 자신을 옹호하는 성명서를 내놓게 하며 시민사회와 학계를 이간질시키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들은 공문의 마지막을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학자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사로 채용한다면 문재


[칼럼] “역사 바로세우기, 지금이 시작이다”
[칼럼니스트 혜명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교과서 지정으로 한동안 물의를 일으킨 것을 온 국민이 알게 되고 그럼에도 기어코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일선 학교에 강제로 떠맡기듯 했지만 전국에서 2곳만이 채택했다가 네티즌과 민원으로 항의를 받고 국정교과서는 폐기 되었다. 그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일반 국민들의 역사의식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일제 식민 사관의 왜곡된 역사와 중국의 동북 공정으로 인하여 우리 역사 학계는 사실성에 근거한 역사가 아닌 조작된 역사를 배울 수밖에 없었고 그 왜곡된 역사가 사실인양 인정 아닌 인정 속에 살아왔다. 상고사, 고대사, 근현대사 어디부터서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우리 역사는 난도질과 도륙을 당해 왔다. 이미 서적과 유물은 우리의 것이 아닌 채로 미국, 영국, 일본, 러시아, 중국 등 사방으로 흩어졌다. 일제가 불태운 서적만도 헤아릴 수가 없다. 우리에게 식민지를 겪게 했던 일본과 식민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허구의 역사에 길들여지고 그게 사실인양 학습되고 의식되어 왔다. 나는 역사를 전공한 사람은 아니다. 다만, 조금 일찍 지금까지 알았던 역사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일찍 깨달았을 뿐이다. 처음에 어떤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