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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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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경태, "정시 60%까지 확대하는 법안 발의했다"

공정사회를 위한 '교육혁신' 국회 정책 토론회 열려
김성태, "대학입시는 신뢰와 공정성이 핵심"
함진규, "토론회 성과를 법으로 반영시키겠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11일 국회에서 <공정사회를 위한 '교육혁신' 국회 정책 토론회 - 대입 정시확대 왜 필요한가>가 열렸다.


이 토론회를 주최한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의 대학 입시제도는 2002년부터 수시모집전형을 도입해 현재 2018년도 기준 수시모집전형이 75%를 차지하고 있고, 정시모집전형은 그 비율이 점점 줄어 2019년도 입시에서는 약 23%까지 줄어들 예정"이라며 "수시모집전형의 확대가 공정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수시가 각 학교별로 기준이 다른 내신, 면접,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평가하고 있어 객관적인 평가기준이 불확실하다"며 "과거와는 또다른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상당하다"고 질타했다.


그는 특히 "이런 입시제도가 계층간 지역간 불평등을 부추길 수 있다는 많은 수험생, 학부모들의 우려도 심각한 수준"이라며 "반면 정시는 수능성적을 평가지표로 사용하기에 현재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인 제도라고 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정시모집의 비중을 늘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이 현행 대입제도에 대한 나름의 견해를 피력하던 중 "제가 이미 지난해에 대입 정시를 (대입 전체 비중의) 60%까지 확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하자, 토론회 참석자들이 일제히 박수와 환호성으로 응답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까지 참여해 자유한국당이 대입문제에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김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대학입시는 신뢰와 공정성이 핵심"이라면서 "이미 학생부전형은 깜깜이 전형, 금수저 전형으로 불리고 있고, 논술전형과 특기자 전형은 사교육 유발의 주범으로 낙인 찍힌지 오래"라고 꼬집었다.


수시전형에 대해선 "그 객관성과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전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대입 수시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며 "교육당국이 대학의 자율보장이라는 미명하에 지금처럼 공정성 책무를 망각한다면, 또 입시과정이 베일에 가려진 채로 국민불신을 초래한다면 교육정책의 근간은 송두리째 흔들릴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함 정책위의장은 "최근 사회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수시 확대로 대입제도가 넉넉한 경제력을 가지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부모를 둔 학생들에게 유리해진다는 사회적 비판이 일고 있다"면서 "이 토론회가 서민들의 자녀들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토론회의 성과를 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반영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 토론회에 초청된 내빈들은 '기회'와 '과정'이 공정한 정시전형의 확대를 한 목소리로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뒤늦게 참석한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은 단상에 올라 "저는 학력고사 세대인데, 친구나 선후배를 만나도 우리 때의 대입제도인 학력고사 제도가 역대 그 어느 대입제도보다 공정했고 깔끔했다고 얘기한다"며 "출신지역이나 빈부격차와 무관하게 뒤늦게라도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으면 얼마든지 그 어떤 차별도 없이 자신의 성적에 따라 좋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던 학력고사 제도가 역대 최고의 대입제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토론회 참석자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대세 굳히는 롱패딩, 틈새 노리는 숏패딩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패션업계의 F/W 상품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겨울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른 롱패딩이 이번 겨울에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브랜드마다 특성을 살린 롱패딩을 선보이는 추세다. 하지만 올해에는 롱패딩과는 반대되는 매력을 강조한 숏패딩 출시도 잇따르면서 겨울 아우터에 대한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패션업계가 겨울을 맞이해 선보이고 있는 아이템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롱패딩이다. 각각의 브랜드들은 지난해 자사의 히트 아이템이었던 롱패딩을 지난해보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히트 아이템’이었던 롱패딩이 올해도 아우터 시장을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며 “롱패딩 열풍으로 ‘겨울 추위에 롱패딩만한 아이템이 없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롱패딩이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어, 이번 시즌 롱패딩을 내놓지 않은 브랜드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브랜드에서 롱패딩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지난해 롱패딩 단일 모델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레스터 벤치파카’의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목사, 10대 女신도 그루밍 성폭행 의혹 경찰 내사 착수
[인천=박용근 기자] 인천 한 교회 청년부 목사가 10대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이른바 '그루밍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7일 최근 언론보도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을 통해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인천시 부평구의 한 교회 A 목사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여성들의 2차 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조심스럽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피해자들은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목사와 이를 묵인한 A 목사의 아버지 담임 목사에 대한 사임과 사과를 요구했다. 피해자들이 직접 작성한 피해 사례에 따르면 A 목사는 피해자들을 성희롱·성추행하고 강제로 성관계까지 맺었다“며 피해자들은 대부분 10대 미성년자였다”고 말했다. 그루밍 성범죄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 피해자는 "미성년자일 때 존경하는 목사님이 스킨십을 시도하니까 이상함을 느끼고 사역자가 이런 행동을 해도 되냐고 물으니 성경의 해석이 잘못된 것이라며 혼전순결이 시대적 배경에 의해서 달라진 것이라고 말

[이화순의 임팩트 인터뷰] ‘한국의 쉰들러 현봉학 박사’ 알리미 한승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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