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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훈'의 전체기사



윤후덕 "대전환 평화시대에 접경지역 새로운 가치 정립해야"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는 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접경지역의 평화적 이용과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후덕 균형발전국회의원포럼 접경지역특별위원장은 1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단계적 접근과 문재인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과 광역지자체 협력의 접점을 확보해야한다”며, “평화적 이용과 생태역사 자원의 보존, 경제사회통합 실현의 3대 원칙”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가칭)균형발전국회의원포럼(대표 윤호중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윤후덕 국회의원이 주관했다. 균형발전국회의원포럼 대표인 윤호중 국회의원은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오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면서 “국회의원들과 중앙부처, 광역지자체가 협력해 변화의 첫 걸음을 시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후덕 균형발전국회의원포럼 접경지역특별위원장은 “대전환 평화시대에 접경지역의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정립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윤후덕 의원은 “접경지역특별위원회가 이러한 노력을 할 것이며, 정당,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의 수평·수직적 협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행정안

삼성전자, 한가위 10억원 상당 이웃 전달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민족의 명절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삼성전자 등 22개 삼성 계열사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희망나눔 봉사활동'을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22개 삼성 계열사가는 지난3일부터 3주간에 걸쳐전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10억원 상당의 부식품 세트를 전달해왔다. 삼성전자와 계열사 임직원들은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외국인 복지센터 등 전국 780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밀가루·된장·식용유·참기름 등 총 12종으로 구성된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도 실시했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임직원 봉사자 20명은 지난 18일 ‘평택북부 노인복지관’을 찾아 추석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고, 복지관에서 반찬을 만들어 지역 독거노인 분들께 전달했다.봉사자들은 매달 평택북부 노인복지관을 찾아 반찬을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 드리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따봉봉사팀’은 16일 미혼모자 공동 생활가정인 용인 ‘모성의 집’을 찾아 미혼모들과 함께 공예품을 만들고, 아기들을 돌봐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따봉봉사팀’은 웃음치료, 풍선아트, 꽃꽂이, 리본 아트 등 자격증을 보유한 동호회원들로 구성된 봉

지난해 인천 영종도 해상에서 낚시배가 충돌해 15명 숨지게 한 선장 감형
[인천=박용근 기자] 지난해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낚시 어선을 충돌해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급유선 선장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김현순 부장판사)는 18일(업무상과실치사·치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혐의로 기소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 선장 A(39)씨에게 금고 3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금고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명진15호 갑판원 B(47)씨에게는 금고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금고형은 징역형과 마찬가지로 구치소나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노역은 하지 않는다. 재판부는 A씨가 명진15호의 항해,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음에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항해 과정에서 안전관리의무를 소홀히 했다"며 "A 씨의 의무 위반의 정도, 이 사건 사고로 인한 피해의 정도에 비춰볼 때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선창1호(9.77t급)의 과실도 경합하고 있는 점, 피고인들이 사고 발생 직후 피해자들 중 일부를 구조하였던 점, 명진15호의 보험자인 해운조합을 통해 6억 원 정도를 공탁할 예정인 점 등에 비춰보면, 원심이 피고인들


[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이정민 칼럼니스트] 인류는 다른 생물들의 희생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좀 더 애정을 갖고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이나 포유류에 한해서 동물학대를 논의할 뿐 다른 종류의 희생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들은 대부분 피장파장의 오류와 현실성 문제로서 반박된다. 심지어 일부는 “개미까지 죽이는 것조차 처벌한다면 처벌 안 당할 사람이 있겠는가? 단속 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부터 점차 동물학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모순되게도 이런 논리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곤충을 죽이는 행위도 법으로 처벌하면 좋겠냐?”고 물으면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해한 사람이 “너는 개미를 밟아 죽였으니 내가 동물 죽이는 것에 뭐라 하지 말라”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논리로 동물학대를 정당화하려 든다면 그대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형성은 불가피한다. 동물을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이 물리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 함게 존재하는 한 서로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