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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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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특집] 겨울의 성지 ‘과천빙상장’을 가다

단영진ㆍ김상철ㆍ변성진ㆍ신예지, 안무에서 올림픽 심판까지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경기도 과천시민회관에 위치한 과천빙상장은 피겨와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빙상 스포츠를 배우는 아이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평창올림픽이 다가오면서 점점 각광을 받고 있는 이곳, 빙상스포츠의 메카에 겹경사가 났다. 어떤 일인지 찾아봤다.

‘김연아 열풍’으로 시작된 빙상 스포츠의 전성시대를 연 곳.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은 국제규격(30m×61m)의 실내 링크장으로 372석의 관람좌석과 국내 최고의 빙질을 자랑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피겨스케이팅 세계대회를 석권한 김연아 선수뿐만 아닌 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최초 메달리스트인 곽민정 선수, 랭킹 1위 유영 선수, 랭킹 3위 김예림 선수도 이곳 출신이다. 선진 빙상강국의 지도자들도 연수 삼아 찾는다는 과천빙상장이 최근 떠들썩하다.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시민회관 체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7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된 것이 첫 번째 기쁨, 이곳에서 첫 피겨를 배운 최다빈 선수가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두 번째. 

무엇보다 전국 36개의 빙상장 중 이곳에서 올림픽 업무 종사자 4명이 배출된 것이다. 이는 유례가 없는 일이다.

우선 경기도 빙상경기연맹 기획이사 이자 과천시시설관리공단 빙상팀을 맡고 있는 단영진 팀장, 2000년 쇼트트랙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김상철 지도자가 올림픽 쇼트트랙 부문의 심판으로 나선다.



초등학생 김연아 선수를 가르쳤던 변성진 코치는 이번에도 SBS를 통해 페어댄스 분야 해설위원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변 코치는 ISU국제스페셜리스트 심판이기도 하다. 그리고 ‘갈라쇼의 여왕’ 신예지 피겨 코치. 이번 올림픽에서도 피겨 갈라쇼의 안무가로 활약한다.

신 코치는 2014년 올댓스케이트 김연아 아이스쇼에서 조연출을, 지난해 사대륙 올림픽 테스트이벤트 피날레 안무를 담당했다.



단영진 팀장은 “올림픽처럼 세계적인 대축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큰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실 빙상의 명가는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다. 1990년대 겨울스포츠의 볼모지
였던 국내에 과천시와 시민들이 힙을 합쳐 빙상장을 포함한 종합체육문화시설을 건립했고, 더 나아가 체육인들을 행정가로 키우면서 발전의 토대를 구축했다.

이는 우수한 강사진을 불러들였고, 꿈나무들을 모이게 했다. 이 같은 인재 선순환 시스템에
힘입어 과천빙상장은 대한민국 빙상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과천빙상장은 국가대표급 강사진을 20여명을 보유하고 있고, 이는 한 차원 높은 강습으로 이어졌다. 새벽시간대와 저녁시간대에는 주로 선수들 훈련으로 낮 시간대에는 어린이반, 직장인반, 주말가족반 등 총 35개반이 강습형태로 운영된다.





윤후덕, "최저임금 인상은 불평등 해소에 효과 크다"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6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의 날카로운 질의와 대안 제시가 돋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회 예결위 간사인 윤 의원은 이날 특히 '최저임금 인상 문제를 둘러싼 최근의 사회적 논란'에 대해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에게 정부의 대책을 따져 물으며 그 스스로 구상한 해결책도 함께 제시했다. 그는 국무총리를 향해 "2018년은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여는 원년임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의 삶은 더 팍팍해지고 있는 이유가 뭐라고 보느냐"고 물은 후 "우리사회의 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최저임금의 인상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경제부총리를 향해선 "2018년 16.4% 최저임금 인상이 우리 경제를 위험에 빠뜨릴 정도의 인상이라고 보느냐 아니면 감내, 흡수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느냐"고 물었다. 질문 후에 그는 "최저임금 인상은 저임금 근로자의 소득향상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효과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인상의 기대효과'로 3가지를 제시했다. 최저임금 노동자의 80%가 가족생계를 책임지고 있


[평창특집] 겨울의 성지 ‘과천빙상장’을 가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경기도 과천시민회관에 위치한 과천빙상장은 피겨와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빙상 스포츠를 배우는 아이들의 열기로 뜨거웠다.평창올림픽이 다가오면서 점점 각광을 받고 있는 이곳, 빙상스포츠의 메카에 겹경사가 났다. 어떤 일인지 찾아봤다. ‘김연아 열풍’으로 시작된 빙상 스포츠의 전성시대를 연 곳.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은 국제규격(30m×61m)의 실내 링크장으로 372석의 관람좌석과 국내 최고의 빙질을 자랑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피겨스케이팅 세계대회를 석권한 김연아 선수뿐만 아닌 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최초 메달리스트인 곽민정 선수, 랭킹 1위 유영 선수, 랭킹 3위 김예림 선수도 이곳 출신이다. 선진 빙상강국의 지도자들도 연수 삼아 찾는다는 과천빙상장이 최근 떠들썩하다.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시민회관 체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7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된 것이 첫 번째 기쁨, 이곳에서 첫 피겨를 배운 최다빈 선수가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두 번째. 무엇보다 전국 36개의 빙상장 중 이곳에서 올림픽 업무 종사자 4명이 배출된 것이다. 이는 유례가 없는 일이다. 우선 경기


비트코인(BITCOIN)... 약(藥)일까, 독(毒)일까?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비트코인이 세상을 들었다 놓았다 하고 있다. 중앙은행에 의해 통제를 받지 않는 화폐로 월등한 투자가치가 있다하는 비트코인이 코인 당 미화 1달러로 시작해 10여년 만에 2,000달러로 올랐다. 2040년에 가면 2,100만 코인에서 발행을 중지한다고 하며 그때가면 비트코인이 세계통화가 되고 희소가치가 높아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광풍은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라 한다. 비트코인... 화폐가 아닌 물질과의 거래용 캐나다에서 은행에서 자국화폐로 바꾸어 준다는데, 이는 ‘그 은행이 비트코인을 신용담보물로 인정하기 때문이 아닌가, 비트코인을 인정하지 않는 은행에서도 바꿔 주는가’이다. 또한, 비트코인으로 유명사이트를 예로 들며 직구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은행과 같이 비트코인을 인정하지 않는 사이트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을 인정하는 사람들끼리의 거래수단임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화폐가 아닌 물질과의 거래용임을 알 수 있다. 환거래에 있어서 외화를 사용할 경우 국가 간의 협정을 통해 협정국가에서만 사용하게 돼 있다.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화폐의 책임이 국가에 있듯이 모든 화폐(현금증서)는 발행자의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