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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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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극인·소방인 '업무 협약' 체결

연극 '골든타임', 소방관들의 애환 다뤄
연극 '골든타임' 제작업체, '소방관처우개선본부' 및 '소방인들의 공간'과 업무협약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최근 잇따른 대형화재 사고가 소방·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소방관들의 애환을 다룬 연극을 통해 연극인과 소방인들이 하나되는 자리가 마련돼 화제다.


연극 '골든타임'이 바로 그것.


연극 '골든타임' 은 화재현장에서 시민들을 위해 생명의 위험을 무릎쓰고 일하는 소방관들의 애환을 다룬 연극이다.


연극계 일각에선 이 연극을 두고 '소방관의 이야기가 영웅적으로 그려진 것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극 중 화재 상황의 현장감을 사실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무대와 각종 무대장치를 활용하여 현장감 있게 연출됐다'는 반응이 나온다.


'소방관처우개선본부' 및 '소방인들의 공간' 등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연극으로 다룬 이종대 아티스트 뮤지컬 컴퍼니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함과 동시에 이 업체와 업무협약도 맺었다.


'소방관처우개선운동본부' 최기용 공동대표는 이날 "연극 '골든타임'은 소방관의 목숨을 건 동료애와 가족의 애환을 연극을 통해 관객들의 심금을 울려줬고 순직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가슴에 되새기게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티스트 뮤지컬 컴퍼니 이종대 대표는 "예전에도 소방관을 소재로 한 연극은 있었지만 소방관들이 한 사람으로서 겪어야하는 고민들을 다루지는 못한 것 같다"며 "연극 ‘골든타임’은 소방관들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도록 했고 재미와 감동이 더해져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와 위급한 상황의 긴장감이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하며, 최근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어서 당초 이달 25일까지 공연할 계획이었으나 5월 25일까지 공연을 90일 연장했다"고 귀뜸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 이어 '소방인들의 공간'과 연극 골든타임 제작업체는 소방관의 복리증진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소방인들의 공간'은 페이스북과 네이버 밴드 등 SNS에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전·현직 소방공무원, 소방업체 종사자, 소방을 사랑하는 시민 등 ‘소방’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공간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관처우개선운동본부 최기용 공동대표, 배선장 ISO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 이창우 숭실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허수탁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 이희국 소방인들의 공간 감사실장, 고현정 사무총장, 이철우 협력처장, 이종현 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 회장, 이희성 코리안투데이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연극 ‘골든타임’은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 연출을 맡고 있는 김기석 연출이 작품을 맡았고, 배우로는 최형석, 이석호, 배유리, 하성민, 서광재, 김자미, 장주연, 함태영, 황정용, 김태란, 안수지, 손윤필, 박주성, 정혜경, 시민지, 서덕훈, 엄대현, 임남정, 김솔아, 김서연, 추재호가 출연했다.





홍준표 "미북회담서 종전선언 결단코 반대"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미북회담에서 종전선언이 이뤄지는 것을 결단코 반대한다”며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 문제 역시 (논의되는 것도) 결단코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종전선언은 완전한 비핵화의 달성 이후가 가장 좋고, 북한 체제 보장 차원에서 아무리 불가피하다고 해도 비핵화의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진 이후에 논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시 적당한 수준의 합의가 이루어져 북한을 지원하게 된다면 핵과 미사일을 더 고도화시켜서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게 된다"며 "미북정상회담을 통해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의한 북한 비핵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회담을 중단·파기하는 것이 차라리 옳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트럼프 행정부의) 확고한 북핵 폐기 의지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면서도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의 정치적 상황과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날이 지방선거 하루 앞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우려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밝혔다. 홍 대표는 "미국이 요구하는 핵탄두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의 미국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