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24 (화)

  • 흐림동두천 5.3℃
  • 흐림강릉 7.1℃
  • 흐림서울 5.7℃
  • 흐림대전 1.6℃
  • 대구 0.8℃
  • 울산 1.8℃
  • 광주 3.7℃
  • 부산 4.7℃
  • 흐림고창 ℃
  • 제주 9.2℃
  • 구름많음강화 5.4℃
  • 흐림보은 0.6℃
  • 흐림금산 0.7℃
  • 흐림강진군 4.2℃
  • 흐림경주시 0.7℃
  • 흐림거제 4.1℃
기상청 제공

정치

[613] 양건모 "노원의 가치를 2배로"...구청장 출마 선언

URL복사

정책결정, 집행, 평가에 노원 구민들이 참여 대폭 확대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던 약사이자 시민운동가였던 정의연대 양건모 대표. 그가 10일   '노원구의 가치를 두배로'라는 슬로건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노원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자들에게 약속한 지난 30년 동안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노원 구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그의 포부와 비전 그리고 공약을 인터뷰 형식으로 꾸며봤다. 

Q: 구청장 출마 이유는

노원구청장으로 저의 공약은 노원이 낳은 정치인 임채정 전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노원구 국회의원이신 우원식 원내대표, 고용진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전구청장의 지난 성과를 계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성과를 토대로 노원구를 새롭게 도약시키고 노원의 가치를 두 배로 만드는데 총력 집중하고 싶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노원 구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겠습니다. 노원의 가치를 두 배로 만들겠습니다. 

Q: 걸어온 길을 소개해달라

나는 지난 30년 동안 노동운동, 빈민운동, 여성운동 등 서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행정학박사로 대학에서 강의하고 정부위원회에 참여했고, 2016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VR/AR 신산업과학기술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여성의 힘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노원구에서는 노원구 민주평통자문위원, 복지대책위원, 노원민회 등 지역시민사회활동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이제 이러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구청장이라는 막대한 직분을 수행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수많은 인재가 있고 한류의 멋과 아름다운 맛이 살아있으며 산과 강이 조화를 이루는 우리 55만4천명의 노원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진도시 그리고 서울 한류의 메카로 만들고 싶습니다.  




Q: 광화문 시대를 맞아 구민 참여정치가 화두인데 

맞습니다. 노원주민들이 주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선진복지도시를 정착하기 위해선 구민들의 구 행정 참여가 필수 입니다. 헌법 제1조2항에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했습니다. 

노원구의 정책결정, 집행, 평가에 구민들이 참여를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노원구를 우리나라 선진시민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전 구청장님이 추진해 왔던 교육, 문화, 체육, 복지를 유지 발전시키고 예산을 최대한 확대하여 노원을 선진복지도시로 만들겠습니다.

Q: 학부모들은 민선 7기 노원구청의 교육 정책을 궁금해한다 

네, 이를 위해 많은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교육특구의 특성을 살리고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하여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고 인재를 육성하는 선진 교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노원구의 7개 대학에 있는 교수와 대학생, 초중교 교사, 학부모, 학생, 교육복지재단과 함께 교육발전공동체를 구성하겠습니다. 

4차 산업을 대비한 코드교육, 문화를 통한 창의성 육성, 체육을 통한 공동체성 강화 등 지역자원을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노원을 선진교육도시로 만들 것을 약속합니다.

Q: 환경과 안전에 대한 정책은 

이 분야의 정책과 공약을 가다듬는데 정말 심혈을 기울였는데요. 노원구를 환경 친화 및 안전 선진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태양광 설치와 에너지 제로주택을 적극적으로 확대보급하고, 동부간선도로 및 지하철의 지하화를 통해 환경친화도시로 나가겠습니다. 

노원의 민관, 공공기관 들과 함께 운영하는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민주적이고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갖춘 조직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뜻하지 않게 발생하는 재난을 예방하고 대비해 피해와 손실을 최소화하겠습니다.

Q: 최대 현안인 일자리 창출에 대해

 노원지역을 동북부 320만 명의 선진 일자리문화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개발을 앞둔 창동차량기지 및 도봉운전면허시험장 7.5만평을 지식첨단산업 단지로 개발하고 대규모 문화공연 시설을 설치해 노원·도봉·강북·성북 등 동북4구의 경제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여기서 창출된 경제를 가지고 노원을 질 높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선진주거도시로 만들겠습니다.

Q: 남북간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네. 노원을 남과 북을 잇는 평화와 경제교류의 허브로 만들겠습니다. 노원은 조선시대부터 왕의 명령을 북부지방으로 전달하기 위한 출발역이었습니다. 또한 노원은 유라시아 철도의 마지막 구간인 경원선의 서울 관문입니다. 노원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노원이 국제 관광 물류의 중심 도시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남북평화와 경제교류에 중추적인 도시로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노원구민에게 한마디 

대한민국은 3.1운동, 4.19혁명, 5.18 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6월 항쟁, 2017년 광화문 촛불시민혁명 등으로 국민들은 적폐세력을 탄핵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시켰습니다. 그러나 여소야대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들을 추진하기 어렵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이번 613 지방선거는 국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혼자 꾸는 꿈은 그 사람의 꿈에 불과 하지만 여럿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함께 꿈 꿀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마포주민지원협의체, '소각장 상고 포기·공동이용협약 체결' 협상 즉각 착수 요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을 두고 서울시와 마포구민 간 행정소송에서 마포구 측이 승소한 가운데, 마포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백남환, 이하 협의체)가 서울시에 상고 포기와 운영 협약 체결을 요구했다. 23일 마포주민지원협의체는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계속해서 상고를 강행한다면 오는 3월 1일부터는 준법투쟁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백남환 위원장(마포구의회 의장)은 회견문에서 "추가 소각장 입지 결정 고시가 위법하다는 법원의 1·2심 판결이 모두 주민 승소로 확정되었음에도, 서울시가 다시금 상고를 강행하는 것은 순리에 맞지 않는 일"이라며 "소각장 공동이용협약체결 협상부터 하나씩 정리해갈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공동이용협약은 서울시와 4개 자치구(용산·종로·중구·서대문), 그리고 마포구가 각각 폐기물 처리와 관련하여 맺은 협약으로, 4개 자치구의 폐기물을 마포구에서 처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제는 마포구 소재의 소각장을 이용한 쓰레기 처리임에도 정작 서울시는 마포구와의 공동이용협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협의체는 지난 9개월 동안 쓰레기 성상검사를 제대로 시행하기 위해 서울시 및 시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다주택, 비거주 투자용 주택 보유 자유지만 정상화 책임 피할 수 없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다주택을 유지하든, 비거주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든, 평당 3억원씩 하는 초고가 주택을 보유하든 자유이지만 정상화에 따른 위험과 책임은 피할 수 없을 것임을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을 유지하든, 비거주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든, 평당 3억씩 하는 초고가 주택을 보유하든 자유이지만 비정상의 정상화에 따른 위험과 책임은 피할 수 없다”며 “부동산 정상화는 어려운 일이지만 계곡 불법시설 정비나 주식시장 정상화보다는 쉬운 일이다. 부동산투기 극복, 대한민국 정상화. 국민주권정부는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부동산, 특히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비정상임은 알고 있고 이 비정상의 정상화를 지지한다”며 “권력은 규제, 세제, 금융, 공급 등 정상화를 위한 막강한 수단을 갖고 있다. 문제는 권력의 의사와 의지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에도 엑스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나 임대사업자가 집을 팔면 전월세 공급도 줄겠지만 그만큼 무주택자, 즉 전월세 수요도 줄어든다. 공급만큼 수요도 동시에 줄어드는데 전월세 공급축소만 부각하는 것은 이상하다”며 “오히려


문화

더보기
전시 ‘선 넘는 예술’ 개최... 예술교육 참여자 106명의 작품 200여 점 소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중랑문화재단(이사장 조민구)은 3월 5일(목)부터 14일(토)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 예술교육 결과공유전시 ‘선 넘는 예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년간 중랑아트센터의 성인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나대기 예술아카데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중랑구 예술교육가 9명 및 교육 참여자 97명의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나대기 예술아카데미’는 지역 예술교육가와의 협업을 통해 구민들이 예술을 일상 속에서 경험하고 창작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교육 참여자들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예술의 영역으로 건너가 자신을 돌아보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과정에서 완성된 작품들은 각자의 속도로 ‘선을 넘은’ 경험의 기록으로 남았다. 중랑문화재단은 예술교육 분야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2023년부터 예술교육가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예술인이 교육가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참여자 역시 단순한 수강생을 넘어 창작의 주체로서 전시에 참여하는 결과공유전시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기존 시각예술 중심의 교육에서 나아가 문학예술과 공연예술까지 교육 분야를 확장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