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8.11.08 (목)

  • 흐림동두천 12.4℃
  • 흐림강릉 11.3℃
  • 서울 11.5℃
  • 대전 14.6℃
  • 흐림대구 15.3℃
  • 울산 16.3℃
  • 흐림광주 17.1℃
  • 부산 17.6℃
  • 흐림고창 16.7℃
  • 제주 20.2℃
  • 흐림강화 11.9℃
  • 흐림보은 14.8℃
  • 흐림금산 14.2℃
  • 흐림강진군 16.4℃
  • 흐림경주시 15.3℃
  • 흐림거제 17.6℃
기상청 제공

정치

[직격 인터뷰] 이홍천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예비후보

"시민들의 바램 그 이상으로 국·도비를 확실히 챙겨오겠다"
"과천시를 경제문화벨트로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과천을 가장 잘 아는 파워시장후보'임을 자임하는 이홍천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예비후보(現 과천시의회 의장)를 23일 과천시에 소재한 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이날 그는 시사뉴스, 일요신문, KNS뉴스통신, 국제뉴스 취재진과 가진 공동 인터뷰에서 자신의 살아온 삶과 자신이 꿈꾸는 과천의 미래 비전에 대해 확신에 찬 어조로 얘기 보따리를 풀어놨다. 그와의 인터뷰를 <시사뉴스>는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 이홍천 예비후보에게 '과천'은 어떤 의미.

땀으로 적셔온 30년, 시민과 고락을 함께 한 사람이다. 비포장 남태령 고개를 넘어 정착한 과천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 둘을 낳아 키운 나의 사랑 과천이다. 삶의 터전인 과천의 변화를 몸으로 부딪치며 생활정치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해왔다.


척박한 과천의 정치환경을 묵묵히 일구며 지켜온 사람이다. 1985년 민주당 청년부장을 시작으로 궂은 자리를 마다않고 30년을 한결같이 민주당을 지켜봤다. 농부가 씨앗을 뿌리는 심정으로 긴 세월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양을 닦아왔다. 깊은 경험과 연륜으로 과천의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다.


시간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랜 지역활동과 8년간의 의정생활을 통해 과천의 문제와 해결할 과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500명 공무원을 통솔하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과천을 만들겠다.


◇ 과천 발전에 대한 복안은.

일단, 'NEW 과천 7대 프로젝트'를 들 수 있을 것이다. 그 내용은 ▲과천대로 지하화 & 지상 K-Romantic Street 조성(과천 동서간 접점확보 및 수도권 대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유치 및 K-Culture 공연문화타운조성 ▲바이오 헬스 케어 시티 조성 (항노화, 뷰티, 건강 블루존) - 의료제약바이오 헬스 케어 클러스터 구축 ▲제2지식정보타운 세수 확보 일자리 확보/분양가 현실화 ▲환경사업소 이전 및 지하화 후 시민체육시설 및 공원 확보(정부청사 테니스장으로 이전) ▲정부청사 앞 특화공원 조성사업 → 사계절 매력적인 공원 ▲과천 정부청사 내 동편지역건물활용 과천 ICT허브 조성사업 추진이다.



◇ 도시환경정비에 특별히 중점을 두는 이유는.

과천발전을 위한 7가지 역점 사업이 있다. 이중에서도 도시환경정비 분야는 이렇다. 주차문제, 공중화장실 이용 등에 관해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런 현안문제들은 시장 후보로서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지 이에 대해 표를 의식해서 애매모호한 입장으로 그냥 묻어두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아울러 과천 이마트 주변의 행정기관들을 이전시키는 것도 지역상권을 회복시키는데 중요하다.


◇ 과천의 교육은 어떻게 챙길 계획인가.

시립 어린이집 2개소를 신설과 민간 어린이집 지원 확대 및 마을돌봄나눔터를 확대 신설해서 개방형 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 전용 문화 공간으로 청소년 문화의 집을 1개소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노후시설 개선 등 공교육 지원 확대를 도모하고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과 무상간식도 추진할 것이다.


◇ '웰빙 생태도시' 구상은 무엇인가.

화훼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하고 화훼 6차 산업 메카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화훼 문화 힐링 공원을 조성하는 것도 포함된다. 상권주변에는 광장, 쉼터, 공연무대를 조성하는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는 건강 취약계층의 출입시설 공기질 개선을 위한 지원을 생각하고 있다. 아울러 에너지 자립마을의 시범운영 지원도 할 것이다.


◇ '문화예술특별시 계획'이 무엇인가.

일단, 한국예술종합대학을 유치시킬 예정이다. 문화예술정책컨트롤 타워로 '과천문화재단'도 설립할 것이다. '1시민 1생활체육'의 구현을 위해 제2 실내체육관 건립 및 배드민턴 전용구장도 건립할 것이다. 이밖에도 지원은 하되 관의 간섭은 없는 과천축제 시민위원회를 운영할 것이다. 향교 전통문화관광거리도 조성하고 문화교육센터 등을 적극 활용해 마을 생활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하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그래서 강남보다 살기 좋은 '에코 리치 과천'을 만들 것이다.


◇ 과천시민들께 짧게 한마디 남긴다면.

시민들의 바램 그 이상으로 국·도비를 확실히 챙겨오겠다는 말씀과 더불어, 과천시를 경제문화벨트로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대세 굳히는 롱패딩, 틈새 노리는 숏패딩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패션업계의 F/W 상품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겨울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른 롱패딩이 이번 겨울에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브랜드마다 특성을 살린 롱패딩을 선보이는 추세다. 하지만 올해에는 롱패딩과는 반대되는 매력을 강조한 숏패딩 출시도 잇따르면서 겨울 아우터에 대한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패션업계가 겨울을 맞이해 선보이고 있는 아이템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롱패딩이다. 각각의 브랜드들은 지난해 자사의 히트 아이템이었던 롱패딩을 지난해보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히트 아이템’이었던 롱패딩이 올해도 아우터 시장을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며 “롱패딩 열풍으로 ‘겨울 추위에 롱패딩만한 아이템이 없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롱패딩이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어, 이번 시즌 롱패딩을 내놓지 않은 브랜드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브랜드에서 롱패딩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지난해 롱패딩 단일 모델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레스터 벤치파카’의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이정민 칼럼니스트] 인류는 다른 생물들의 희생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좀 더 애정을 갖고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이나 포유류에 한해서 동물학대를 논의할 뿐 다른 종류의 희생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들은 대부분 피장파장의 오류와 현실성 문제로서 반박된다. 심지어 일부는 “개미까지 죽이는 것조차 처벌한다면 처벌 안 당할 사람이 있겠는가? 단속 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부터 점차 동물학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모순되게도 이런 논리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곤충을 죽이는 행위도 법으로 처벌하면 좋겠냐?”고 물으면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해한 사람이 “너는 개미를 밟아 죽였으니 내가 동물 죽이는 것에 뭐라 하지 말라”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논리로 동물학대를 정당화하려 든다면 그대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형성은 불가피한다. 동물을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이 물리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 함게 존재하는 한 서로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