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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현장 속보] 야3당, '드루킹 특검'에 임정혁·허익범 2명 추천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김동철 바른미래당·장병완 평화와정의의원모임의 야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4일 국회정론관에서 '드루킹 특검'의 최종 특검 후보자를 임정혁·허익범 2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 3개 교섭단체가 4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특별검사 후보로 공안통 검사출신 임정혁, 허익범 변호사를 추천한 데 대해 "존중한다"며 야권을 향해 "더 이상 정치적 공세를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범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야당들은 허익범, 임정혁 두 분을 최종 (특검) 후보로 대통령께 추천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어 "이제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서 국회와 정당이 관여할 공적절차는 다 마쳤다"면서 "여야는 이제 더 이상 이 사건에 대한 정치적 공세를 자제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야3당 교섭단체가 추천한 2명 가운데 1명을 사흘 안에 특검으로 임명해야 하기 때문에 특검은 이번주 중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위성백 예보사장의 이상한 임원 임명..초록동색?
[시사뉴스 기동취재반]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취임 후 예보의 이사회 구성이 거의 전부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비상임 이사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전부가 현 정부 들어 교체됐고, 이중 9명은 위성백 현 사장 임기에 임명됐다. 그런데 이사회의 인적 구성을 보면 예금보험공사에 알맞은 전문성을 갖춘 인사인지 의문이다. 또한 채용공고에 따른 제대로 된 심사를 했는지도 의문이다. 특히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할 것 없이 채용비리 관련 재판이 사회적 이슈임에도 예보가 이러한 흐름을 따르고 있는지 짚어볼 문제이다. 위성백 사장의 임원추천위원회의 아리송한 기준 위성백 사장은 국내 금융산업의 중추적인 위기관리기구로서 예금자 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에 소임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숫자로 대변되는 금융에 전문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예보는 중추적인 위기관리기구다. 아무리 다양성을 강조한다고 하더라도 예보의 성격상 금융 지식에 대한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2019년 4월 17일 기준 예보 이사회 구성을 보면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를 합한 14명 중 비금융출신이 7명을 차지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출신은 단 3명에



안성문화원 前 원장 횡령혐의 재판회부..비난 여론 ‘일파 만파’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지역문화 창달과 환경보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 활동 등에 매진해야 할 책무를 진 안성문화원의 前 원장 A씨(78)가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31일 차기 문화원장 선출을 앞두고 안성문화원이 새롭게 ‘환골탈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시민들과 문화원 회원, 안성시 등에 따르면, 前 원장 A씨는 지난해 7월 안성署에서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받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어, 같은 해 11월에는 수원지검 평택지청에서 같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에 회부됐다. A 前 원장은 안성시 문화 단체장으로서 개인 차량 2대를 문화원으로 등록해 유지비와 수리비 등으로 사용하는가 하면, 지난해 3월 초순경에는 안성 B식당에서 개인 친목회원들에게 문화원 법인카드를 부적정 하게 사용했다는 혐의다. 이어 지난 2017년 해맞이 행사시 안성 Y사찰 주지와 안성 B농협과 C농협, D농협 조합장 등으로부터 떡쌀 5가마를 찬조 받아 그중 2가마(160㎏)를 E씨를 시켜 매매케 한 뒤 그 대금을 착복한 의혹을 사는 등 수 건의 금품 비리 의혹이 불거져 진정을 받았다. 결국 경찰의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