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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현中 '모두의 꿈을 실현하는 세움' 추구

2020년까지 '채움, 배움, 돋움' 학년별 추진
4차산업혁명 대비 '모현 2020 비전' 선포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모현중학교(교장 김영복)가 지난  20일  ‘위대한 도약! 모현 세움 교육으로 하나 되는 우리’를 실현하기 위해  ‘모현 2020 비전선포식’을 거행했다. ‘바르고 따뜻한 인성을 지닌 창의적 실력인 육성'이란 교육지표를 갖고 있는 모현중은 4차 산업혁명이란 거대한 사회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교육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동문, 지역사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모현중은 2020년까지의 학교 비전으로 ‘모두의 꿈을 실현하는 세움(채움·배움·돋움)교육 2020’을 채택했다.  2017년 9월 ‘비전선언문 작성’에 대한 연수를 시작으로 학교 현황 분석, 교육공동체 설문조사, 미래교육 탐구 등과 숱한 토론과 협의 과정을 통해 마련한 비전이다.


 ‘세움’이란 ‘흔들리지 않고 바로 선다’는 뜻으로  학년마다 한 가지씩 3년 동안 세 가지 전략을 세워 추진한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채움, 배움, 돋움’은 학년별 추진 전략이다.  학년별로 이를 실천할 중점 추진과제를 세 가지씩 수립, 학생의 참된 성장을 돕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채움이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품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키우기위해 독서교육과 문화예술교육으로 삶을 채운다는 뜻을 갖는다. 배움이란 배움을 즐기고 성정하는 창의인으로 육성한다는 교육목표 아래 배움 중심의 수업과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앎'을 구현한다는 것이다. 돋움이란 자기주도적 삶과 진로를 개척하는 건강인으로 육성하기위해 맞춤형 미래교육과 학생주도성 프로젝트를 통해 꿈을 돋우는 것이다.




 모현중은 ‘모현 2020 비전’은 미래 교육을 향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모현 교육공동체가 동일한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복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학교비전 선포식을 통해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대세 굳히는 롱패딩, 틈새 노리는 숏패딩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패션업계의 F/W 상품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겨울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른 롱패딩이 이번 겨울에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브랜드마다 특성을 살린 롱패딩을 선보이는 추세다. 하지만 올해에는 롱패딩과는 반대되는 매력을 강조한 숏패딩 출시도 잇따르면서 겨울 아우터에 대한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패션업계가 겨울을 맞이해 선보이고 있는 아이템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롱패딩이다. 각각의 브랜드들은 지난해 자사의 히트 아이템이었던 롱패딩을 지난해보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히트 아이템’이었던 롱패딩이 올해도 아우터 시장을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며 “롱패딩 열풍으로 ‘겨울 추위에 롱패딩만한 아이템이 없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롱패딩이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어, 이번 시즌 롱패딩을 내놓지 않은 브랜드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브랜드에서 롱패딩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지난해 롱패딩 단일 모델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레스터 벤치파카’의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목사, 10대 女신도 그루밍 성폭행 의혹 경찰 내사 착수
[인천=박용근 기자] 인천 한 교회 청년부 목사가 10대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이른바 '그루밍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7일 최근 언론보도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을 통해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인천시 부평구의 한 교회 A 목사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여성들의 2차 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조심스럽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피해자들은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목사와 이를 묵인한 A 목사의 아버지 담임 목사에 대한 사임과 사과를 요구했다. 피해자들이 직접 작성한 피해 사례에 따르면 A 목사는 피해자들을 성희롱·성추행하고 강제로 성관계까지 맺었다“며 피해자들은 대부분 10대 미성년자였다”고 말했다. 그루밍 성범죄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 피해자는 "미성년자일 때 존경하는 목사님이 스킨십을 시도하니까 이상함을 느끼고 사역자가 이런 행동을 해도 되냐고 물으니 성경의 해석이 잘못된 것이라며 혼전순결이 시대적 배경에 의해서 달라진 것이라고 말


[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이정민 칼럼니스트] 인류는 다른 생물들의 희생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좀 더 애정을 갖고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이나 포유류에 한해서 동물학대를 논의할 뿐 다른 종류의 희생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들은 대부분 피장파장의 오류와 현실성 문제로서 반박된다. 심지어 일부는 “개미까지 죽이는 것조차 처벌한다면 처벌 안 당할 사람이 있겠는가? 단속 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부터 점차 동물학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모순되게도 이런 논리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곤충을 죽이는 행위도 법으로 처벌하면 좋겠냐?”고 물으면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해한 사람이 “너는 개미를 밟아 죽였으니 내가 동물 죽이는 것에 뭐라 하지 말라”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논리로 동물학대를 정당화하려 든다면 그대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형성은 불가피한다. 동물을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이 물리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 함게 존재하는 한 서로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