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업 평균 가동률이 70% 이상인데 비해 국내 업체의 방위산업 부문 평균 가동률은 60% 미만이다. 어려움에 처한 방산의 현재 모습을 잘 보여 주는 수치다.” 김영후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DX KOREA 2018 Show 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가동률 향상을 위해 국방중기계획서에 반영된 획득계획은 시행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 최평규 S&T중공업 회장이 2018년 3월 방진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주력한 분야는 무엇인가. 무엇보다 생태계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현행 방위사업법은 규정 준수, 투명성 확보가 주된 내용으로 방위산업의 육성엔 한계가 있다. 이에따라 ‘방위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 관련 기관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법률이 시행되면 방산 생태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산업의 연속성 유지에도 힘 쓰고 있다. 방산은 수요·공급·계획의 잦은 변동으로 생산물량 유지가 어렵고 수익성도 낮아 경영에 어려움이 있다. 경영개선을 도모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성실수행 인정제도’를 추진해왔다. 관련 법률이 입법화 과정에 있다. 지체상금의 경우 연구개발 후 초도생산 과정에서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은DX KOREA 2018 Show News와 인터뷰에서 “방위산업 중소벤처기업 집중 육성은 국가 연구개발 역량을 국방에서 최대한 활용하는 것은 물론 내수에 치중해왔던 산업구조에서 탈피,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완벽한 군수품 품질 실현과 미래 선도적 기술기획이란 임무를 수행 중인 기품원은 ‘국방개혁 2.0’에 발맞춰 기술과 품질 중심의 방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최근 발표한 새로운 경영전략에 따라 업무를 추진 중이다. 세부적으로 △첨단무기체계의 국내개발을 위한 국방기술기획 추진 △신뢰성·인증 기반의 군수품 품질관리 패러다임 전환 △수출형 산업구조 전환을 위한 방위산업 육성 △국방개혁 2.0 추진을 위한 투명하고 공정한 기관 경영 등의 전략 목표를 세웠다. 이 원장은 “국방기술기획은 민간의 우수한 기술 및 인력과 협력하는 개방형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미래 전쟁의 핵심기술(Key-tech)를 중심으로 기술과제를 기획, 국가과학기술발전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국방품질경영은 초도양산품 등 취약분야에 집중하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CCTV의 영상보안 문제를 해결한 솔루션이 나왔다. 영상관제 및 영상보안 부문의 토털 솔루션 기업인 하이브시스템(대표 박정실)은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서밋 아시아 2018'에 실시간 영상정보구간 암·복호화 솔루션인 'BlackScutum'을 처음 내놓는다고14일 밝혔다. 하이브시스템은'BlackScutum'이영상 또는 사진, 문서 등 원본파일을 암호화하고 복호화하는 방법을 통해 해킹에 취약한 디바이스와 네트워크에 대한 보안문제를 근본적으로 예방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BlackScutum'은 데이터 난독화를 위한 이미지 셔플링(Shuffling)과 파일 셔플링 방식의 데이터 보안기술이다.이미지 또는 이진코드(Binary Code)를1/N로 쪼갠 블록으로무작위로 뒤섞는데이터 셔플링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또한 데이터속성을 100% 이미지로 변환시키는 유일한 데이터 보안기술이기도 하다. 원본파일과 암호파일은 크기가 동일,'Brute-Force Cracking' 등으로 해커가 공격하더라도 해독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파일이 암호화되어 있어 파일의 안전을 지킬수 있다는 얘기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안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DX KOREA 2018 Show News와 인터뷰를 갖고 “과도한 감시기능과 규제가 방산업게를 위기상황으로 내몰고 있다”며 “국내 방산기업 기반이 무너지면 자주국방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방위산업 기업의 최근 상황은. 국내 방산 생산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10대 기업의 지난해 생산액은 약 9조3700억 원을 기록, 2016년보다 17.8% 줄었다. 이 같은 매출 감소는 지난 10년간 산업연구원(KIET)이 방산 통계조사를 실시한 이래 처음이다. 한마디로 충격적이다. -10대 기업 모두 매출이 모두 줄었나. (주)한화와 풍산만 미미하게 증가했을 뿐 나머지 기업의 매출은 모두 줄었다. 무엇보다 군용기 전문생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매출이 무려 53% 줄었다. 수리온 헬기의 군 납품 지연과 군용 완제기(完製機) 수출이 부진했던 결과다. 전투체계와 방산전자 전문업체인 한화시스템도 24.5% 감소했다. -수출도 동반부진의 늪에 빠졌다던데. 방산수출 수주(受注)가 아닌 실제 수출 통계를 보면 상황의 심각성을 절감할 수 있다. 지난해 10대 방산 기업의 수출액은 약 1조5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ADD)소장은 DX KOREA 2018 Show News와의 인터뷰에서 “미래전의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첨단기술력을 확보하여 어느 순간 어느 상황이든 최고의 과학기술 솔루션을 우리 군에 제공하기 위해 국방과학기술 세계 6위권 달성이란 목표 달성에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 소장은 “인공지능, 무인자율화, 양자레이더, 고위력 레이저, 우주 정찰 및 우주통신, 스텔스무인기, 특수함정과 같은 첨단 플랫폼과 정밀화학 및 바이오 분야 등 물리화학과 사이버 공간에서 와해적 혁신에 과감히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 소장은 “와해적 혁신은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미래도전 영역이기 때문에 연구개발자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창의적 생각을 가감 없이 펼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적 기다림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연구환경을 만들어주고 연구개발자들을 믿고 기다려주어야, 우리 군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ADD는 올해 창설 48주년을 맞아 <우리국방, 우리과학의 힘으로!>라는 비전 아래, 연구역량을 전략⋅비닉⋅비익(非益) 분야 등 국가가 전략적으로 개발해야 하는 분야, 개발위험이 높거나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DX KOREA 2018 Show News와의 인터뷰에서 “육군은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군사 분야에 적극 활용, 적보다 빠른 탐지-결심-타격체계를 구축하여 인공지능(AI) 기반의 초연결 지상 전투체계(The Korea Army TIGER System 4.0) 구축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초연결 지상전투체계는 전투플랫폼을 기동화·네트워크화하고 4차 산업혁명 흐름을 접목, 지능화하여 생존성과 전투효율성을 극대화시켜 미래의 다양한 위협에 더 빠르고 치명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투체계”라고 설명했다. 전력화되면 아군의 생존성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육군은 군사혁신을 주도하는 최첨단 군으로 거듭나게 된다. 초연결 지상 전투체계 도입을 위해 기동화체계(방탄 및 센서와 슈터가 부착된 장갑차 등), 네트워크화 체계(모든 전투플랫폼을 네트워크체계로 연동). 지능화 체계(AI, 빅 데이터 등을 통해 표적분석 및 식별)에 구성될 많은 무기체계와 기반 기술이 적용될 전망이다. 지대함 미사일‧위성타격 미사일도 필요 육군은 미래의 불특정·복합위협에 공세적으로 대응하고 지상전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기위해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1968년 금속제조업체로 설립된 ㈜풍산은 1973년부터 방위산업에 진출하여 소구경탄약으로부터 대구경 탄약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군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탄약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매출액의 30%를 해외 수출하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종합탄약회사이다. 풍산은 탄약의 원소재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 일괄 생산 체제를 갖추고 소구경탄, 함포탄, 대공탄, 박격포탄, 곡사포탄, 전차탄 등을 군에 납품하고 있다. 군용탄약 뿐만 아니라 50여종에 이르는 각종 스포츠 탄약, 로드휠을 비롯한 정밀 단조품 등도 엄격한 품질보증시스템을 거쳐 생산,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DX KOREA 2018에는 양산탄약을 포함, 종심지역에 표적을 효과적으로 타격하기 위한 관측탄과 획기적인 사거리 증대와 정확도를 향상시킨 활공유도 곡사포탄, 드론화 지능자탄(子彈) 등 개발탄약을 전시한다. 풍산은 지난 2008년 한국 방위산업체로는 처음으로 방산수출 1억달러를 돌파하였으며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연속 국내 방산수출 1위 자리를 지켜왔다. 또한 2012년 2억달려 수출을 돌파한데 이어 해마다 10% 이상씩 꾸준히 수출물량을 늘리고 있다. 특히 5.56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한화시스템은 DX KOREA 2018에서 변화된 미래 전장환경에 대응해 육군의 전투력 증강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첨단 기술 역량을 선보이며, 방산전자 시스템 통합 업체이자, 국방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한화시스템 전시관은 드론시스템-개인전투체계, 센서, 항공전자, 국방 IoT&사이버지휘통제 존으로 운영된다. 드론시스템-개인전투체계 존에는 육군의 5대 게임체인저 중 하나인 드론봇 전투체계 발전을 위한 한화시스템의 기술 역량과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가 소개된다. 드론 무선충전시스템, 드론 감시레이더, 드론 통합관제시스템, 드론 감시정찰체계 등이 포함된다. 또한 미래병사를 위한 개인전투체계플랫폼도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은 10여 년간 지휘통제통신분야 독보적 기술력과 군의 성숙된 기술을 결합해 병사들의 생존성과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개인전투체계 핵심 기술들을 개발해왔다. 센서 존에서는 혁신적인 레이다 개발 역량을 전시한다. 한화시스템은 중거리 유도무기 천궁, 장거리 유도무기인 LSAM 체계의 핵심 장비인 다기능 레이더를 개발했으며, 한국형 전투기 KF-X의 핵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한화디펜스는 40여 년간 축적한 지상 및 대공장비 체계 기술을 DX KOREA 2018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비호복합이 실물로 전시되고 화생방정찰차II(장갑형/차량형), K21, K200 다목적장갑차량 시리즈 등 12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현재 창원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연구개발하고 있는 전자기식 발사시스템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전자기식 발사시스템은 펄스전원장치에 저장된 전기에너지를 다단 유도형 코일건을 통해 운동에너지 형태로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발사체계에 적용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Cold-launching 발사대’는 발사 시 화염과 고압가스가 없는 장점으로 발사시스템 구조를 단순화·소형화할 수 있으며, 정확한 발사 위치 탐지가 어려워 생존성이 크게 향상된다. 유도탄 또한 초기 사출을 위한 연료를 탑재하지 않아도 되어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또한, 한화디펜스는 현재 우리 군이 다량 보유하고 있는 K200 장갑차를 활용하여 기동군단의 완전 편성이 가능한 전투지원 장비를 자주화, 장갑화 하는 개조 방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 개조 방법을 적용하게 될 경우 기존 K200 장갑차를 의무수송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DX KOREA 2018에 참가하는한화지상방산은 1983년 방위산업에 진출하여, 지상무기체계를 개발 및 생산하며 한국 군의 전투력 증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15년 한화그룹에 편입되어 방산분야 핵심 계열사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방산 부문 타계열사들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한화지상방산은 ‘Global Land Systems Top Provider’를 비전으로 화력, 기동 및 로봇, 무인화체계와 에너지 저장체계에 대한 융복합 토탈 솔루션 개발을 통해 미래 전장에 적합한 첨단 기술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 DX KOREA 2018에서 국방로봇 존과 RCWS 존을 마련하여 다목적 무인차량, 차륜형 전투로봇 등의 국방로봇과 원격사격통제체계 등 미래 전장에 대비한 첨단무기체계를 선보인다. 또한, K9 수출 존을 마련하여 우수한 성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K9 자주포를 소개하고, K105HT 차륜형자주포 실물 장비, 자주도하장비 모형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화약산업을 모태로 출발한 한화는 탄약, 유도무기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후 항공우주 및 방산전자, 첨단 체계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으며, 국내 1위 방산 기업의 위상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과 관련 솔루션 수출을 통해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12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DX KOREA 2018에는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 등 4개 계열사가 참가,최신 무기체계와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정밀타격 무기체계에 대한 디펜스 솔루션(Defense solution)을 제공하는 ㈜한화는 유도무기와 탄약 분야의 대표 제품과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육군의 최신 화력무기체계인 ‘천무’는 지난해 10월 서울공항에서 개최된 ADEX 2017(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의 개막식 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국산 무기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대표 사례로 언급,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화가 독자 개발한 천무는 표적의 성질에 따라 다양한 탄종을 사용할 수 있는 최신 다련장 체계로 특히 230mm급 유도탄은 긴 사거리와 정밀타격 능력을 겸비하여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함께 정밀 유도무기를 비롯한 각종 레이더와 센서 등을 개발, 양산해온 대한민국 자주국방 역사의 산 증인이다. 전장의 개념이 네트워크 중심 작전환경에 바탕한 ‘장거리 정밀교전’ 형태로 변화하고, KAMD(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킬체인(Kill Chain)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LIG넥스원의 위상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12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DX KOREA 2018(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 참가한다.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의 주도 아래 다양한 국산무기 개발에 노력해 왔다. 대(對)화력전 핵심 전력인 ‘대포병탐지레이더-II’는 지난해 전투용 적합판정을 받고 올해부터 전력화 예정이다. 또한 중·저고도로 침투해오는 다양한 적 공중위협 및 탄도탄에 대응하는 ‘철매-II 성능개량’, 품질인증사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보병용 중거리유도무기 ‘현궁’, 소형 고속함정의 위협에 대응하는 해안방어용 유도무기체계인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소형 무인기는 물론 항공기, 유도탄 등의 탐지가 가능한 ‘국지방공레이더’ 등 LIG넥스원이 개발에 참여한 많은 무기체계가 양산을 준비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갈 DX Korea 2018(Defense Expo Korea 2018)가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조직위원회는 10일 "DX Korea 2018가 참가사의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지상군 전문분야 방위산업전시회인 DX Korea 2018은 총 30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총 면적 101,233m²에 이르는 글로벌 방위산업전시회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의 지상군이 사용하는 각종 최첨단 지상 장비와 대테러 장비를 비롯, 특별관으로 대한민국 육군 홍보관이 설치되어 최근 육군이 지향하는 워리어플랫폼(개인전투체계)과 드론봇 (드론+로봇)등 미래 방위산업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창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무기전시 뿐만 아니라 대규모 기동 및 화력시범, 장비성능시범 등을 볼 수 있어 일반 국민들의관심도크다. 행사 기간 내 방문하는 관람객이 12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내 전시장과 야외 전시장은 5일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