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8.07.09 (월)

  • -동두천 20.4℃
  • -강릉 18.2℃
  • 서울 21.1℃
  • 대전 20.0℃
  • 흐림대구 18.8℃
  • 흐림울산 19.0℃
  • 흐림광주 22.2℃
  • 부산 19.4℃
  • -고창 22.2℃
  • 흐림제주 23.2℃
  • -강화 20.0℃
  • -보은 19.3℃
  • -금산 18.8℃
  • -강진군 21.6℃
  • -경주시 18.4℃
  • -거제 20.2℃
기상청 제공

경제

데이터 나눠쓸 수 있는 ‘U+데이터충전소’ 출시

‘U+데이터충전소’ 앱, 데이터 선물 편의성 극대화
간결해진 데이터 충전, 첫 화면서 손쉽게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가족간 남는 데이터를 서로 주고받아 쓰면서 데이터 요금을 절약할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데이터 선물·충전·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전용 앱(App) 서비스 ‘U+데이터충전소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U+데이터충전소는 모바일 데이터 관련 요청을 쉽고 빠르게 해결해주는 LG유플러스 고객 전용 앱 서비스다. 그간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에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 선물하기, 충전하기, 관리하기 등의 기능을 한 곳에 모았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데이터 선물하기. 한 번 설정으로 결합된 가족에게 매월 데이터 자동주기가 가능해 반복적으로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데이터를 보내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특히 가족간 주고받기 횟수 제한 없이 매월 40GB를 나눠 쓸 수 있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이용 고객의 경우 ‘U+데이터충전소를 통해 더욱 쉽고 간편하게 데이터를 선물할 수 있다. 이는 가족 단위 통신비 절감 차원에서도 효율적이다.

 

간결해진 데이터 충전하기도 주목할 만하다. ‘U+데이터충전소 첫 화면에서 충전하기 버튼만 누르면 2년 이상 장기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데이터2배쿠폰, 데이터상품권 등 자동으로 본인이 이용 가능한 방법만 보여진다. 데이터 구매할 경우 청구서, 신용카드, 소액결제, 계좌이체, 도서 및 문화 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가족간 데이터를 즉시 요청할 수 있는 조르기 기능도 활용도가 높다. 충전하기와 마찬가지로 앱 첫 화면에 배치돼 보다 신속하게 데이터 요청을 보낼 수 있다.

 

데이터 관리하기를 통해 본인의 데이터 사용량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최근 4개월 동안의 데이터 사용량을 그래프로 나타내 직관적이면서도 상세한 파악이 가능하다. 또 이용 내역을 통해 데이터를 얼마나 주고 받고 사용했는지 따져보며 본인에게 알맞은 요금제를 찾는데도 유용하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김새라 상무는 기존에 고객들이 불편해하던 고객센터앱의 분산된 데이터 관련 기능을 전용 앱으로 통합시켜 한 곳에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모바일 서비스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를 반영한 최적의 서비스 제공하고자 주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U+데이터충전소 9일부터 LG유플러스의 모바일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앱 이용에 따른 데이터 사용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데이터 선물하기는 LG유플러스 가입자간 사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와 IOS(7월 중순 출시 예정)의 앱 마켓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화순의 아트&컬처] 팔만대장경 저력 잇는 한국현대판화 60년
[이화순의 아트&컬처] 일반 서민들에게 가장 친숙한 미술양식 중 하나는 '판화'다. 값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작가의 예술성과 작품성을 담보하기 때문이다. 직접 그린 그림들이 단 한점밖에 없는 '오리지낼리티'를 생명으로 하기에 중견화가 작품은 호당 수백만원을 호가하기도 하지만, 판화는 여러장을 제작하는 '복수성'과 '간접성'을 갖기에 작품가는 수십만원 정도가 보통이고, 비싼 판화도 100만원대면 구할 수 있다. 우리 민족은 고려시대에 금속활자인쇄, 목판인쇄에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판 제작의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 그 전통과 저력은 곧 현대판화로 맥락이 이어진다고 볼 수 있겠다. 그렇다면 국내 화단에서 보는 한국 현대판화의 역사는 몇년일까. 불과 60년이다.1951년 프랑스에서 활동한 작가 이항성이 최초로 석판화 개인전을 개최한 후 1958년 '한국판화협회'가 결성된 시점을 한국 현대판화의 태동으로 본다. 이후 1960년대 해외 유학파 김정자 윤명로 등이 대학에서 판화 교육을 담당하면서 현대판화가 발전하기 시작했고, 1968년 '한국현대판화가협회'가 창립됐다. '판화의 시대'로 불리는 젊은 판화가들의 국제활동은 1970~80년대 활발했다. 1970년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