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5.01 (금)

  • 흐림동두천 12.0℃
  • 흐림강릉 13.1℃
  • 구름많음서울 13.6℃
  • 흐림대전 12.3℃
  • 흐림대구 10.0℃
  • 흐림울산 9.8℃
  • 맑음광주 10.7℃
  • 부산 11.0℃
  • 맑음고창 8.6℃
  • 구름많음제주 13.8℃
  • 흐림강화 12.8℃
  • 흐림보은 8.1℃
  • 흐림금산 9.8℃
  • 맑음강진군 11.3℃
  • 흐림경주시 10.2℃
  • 구름많음거제 9.6℃
기상청 제공

경제

커피업계, 당도 높고 식감 좋은 제철과일 사과 담은 음료 출시

URL복사

사과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음료와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
사과에 티, 케이크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해 만든 음료 인기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최근 커피전문점에서 11월 제철 과일 사과를 활용한 신제품 출시가 한창이다. 사과는 수분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사과 껍질 안의 퀄세틴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항바이러스, 항균작용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증가시켜 준다. 

이처럼 사과는 풍부한 영양소를 갖췄으며 가을에 가장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음료와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에 커피전문점은 사과에 티, 케이크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해 만든 음료를 선보이며 가을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카페 드롭탑에서는 사과를 베이스로 티, 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블렌딩한 ‘히비스커스 애플석류 티’를 선보인다. 히비스커스 애플석류 티는 사과와 석류, 히비스커스, 로즈힙, 오렌지 등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돋보이는 블렌딩 티 음료다. 사과를 비롯 다양한 과일의 향미를 느낄 수 있으며 히비스커스의 붉고 화려한 색감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더불어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차에 새콤한 유자를 넣어 상큼한 맛이 특징인 ‘사과 유자차’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드롭탑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사과에 티를 넣어 선보인 히비스커스 애플석류 티의 판매가 높아지고 있다”며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하게 마시면 사과의 달콤한 맛과 티의 풍미를 가득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제리너스가 영천 미니 사과를 담은 가을 시즌 음료 2종을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신메뉴는 영천 미니 사과의 상큼한 과육과 달콤한 향을 음료에 가득 담아냈다. 미니 사과를 음료에 넣어 제공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즐길 수 있다. 사과의 달콤한 맛과 로즈마리의 향이 어우러진 음료에 청량감을 더한 ‘미니 사과 에이드’와 캐모마일 티의 풍미와 사과의 상큼한 맛이 조화로운 ‘미니 사과 캐모마일 티’로 마련됐다.

카페베네는 제철 과일 사과를 활용한 가을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애플온더라떼’는 사과 라떼 위에 사과 케이크 반쪽이 올려져 음료와 케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사과 특유의 상큼한 맛과 달콤한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애플 온 더 라떼에 샷이 추가된 ‘애플온더라떼 with 샷’은 더욱 진하고 깊은 맛과 고소함이 특징이다. ‘애플시나몬티’는 사과와 시나몬 스틱이 만나 상큼하면서도 스파이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커피빈코리아는 청송사과로 만든 애플 음료 ‘퓨어 애플 아이스 블렌디드’와 ‘애플 선라이즈 아이스 블렌디드’를 출시했다. 퓨어 애플 아이스 블렌디드는 청송사과로만 만든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로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사과 베이스 외에는 들어 가지 않기 때문에 사과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 좋은 음료다. 애플 선라이즈 아이스 블렌디드는 커피빈의 스웨디쉬 베리즈 티와 청송사과를 블렌딩하여 더욱 풍부해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하정우...‘충청남도 아산시을’ 전은수 전략공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전재수 전 의원의 부산광역시장 출마로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부산광역시 북구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로 하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의원직 사퇴로 예정된 ‘충청남도 아산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로 전은수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3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하정우 전 수석비서관에 대해 “초중고(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모두 북구에서 졸업한 지역 토박이로 전재수 전 의원의 지역구를 훌륭히 계승하고 이번 부산선거 승리의 견인차가 될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 안팎에서 '하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생성형 사전학습 트랜스포머)로 불릴 만큼 막힘 없는 문제해결 능력을 자랑하는 하 후보는 대한민국을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강국으로 이끈 일등 공신이다”라며 “당 지도부가 삼고초려 끝에 모셔 온 핵심 전략자산으로 국회의 AI 분야 입법 수준도 한

경제

더보기
5월 1일부터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5월 1일부터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주유소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30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행정안전부는 4월 30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Task Force)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추가하기로 했다”며 “이번 조치는 중동전쟁으로 인해 가중된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돼 있었다. 이번 조치로 주유소는 연 매출액과 무관하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5월 1일부터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내에 소재한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기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인 주유소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을 위해 한시적으로 추가 등록된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열여덟 어머니의 선택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은 누구나 알지만, 그의 어머니 ‘춘섬이’를 아는 이는 드물다. 극단 모시는사람들의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은 조선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이 영웅의 이야기를 기록하면서 빈칸으로 남겨뒀던 어머니의 자리에서 시작한다. 꽃다운 나이 열여덟, 사랑하는 이와 혼례를 꿈꾸었으나 양반의 욕망에 휘말려 벼랑 끝에 선 춘섬. 그가 선택한 ‘거짓말’은 한 아이, 나아가 세상을 뒤흔드는 운명을 지어낸다. ‘조선여자전’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지난해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춘섬이의 거짓말’이 제47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으로 5월 22일(금)부터 31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건 너하고 나하고 짓는 팔자여!’ 시대의 억압 앞에서 주체적인 결단을 내리는 춘섬의 곁에는 마님의 몸종 쫑쫑이, 찬모 딸 끝네, 어머니가 있다. 그들이 함께 짓는 거짓말은 단지 생존이 아니라 운명을 새로 쓰는 여성들의 은유적 저항이자 찬란한 연대다. 전통 서사의 감성과 현대적 재해석이 맞닿은 무대 위에서 폭압적인 현실 속에서 삶을 지어냈던 조선 여인들의 웃음과 눈물, 슬기와 생명력이 되살아난다. 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