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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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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신년사] 공정한 담론의 장 만들 것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돼지는 예로부터 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그래서인지 내년도 키워드로 ‘돼지꿈, PIGGY DREAM' 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PIGGY DREAM'은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팀이 2019년 한국사회를 보여줄 키워드 10개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것입니다. 김 교수는 원자화·세분화하는 소비자들이 환경변화에 적응하여 정체성과 자기 컨셉을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5G에 들어선 현재의 대한민국은 빠르게 변해왔고, 지금도 변하고 있으며,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이런 변화를 어떻게 해석하고 적응해 나가는지가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내외 환경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중국으로 대표되는 후발국과의 기술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고, 아직 미국 등 선진국을 넘어서기에는 부족합니다. 또한 경제불황으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외교적으로도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북핵 평화분위기가 조성되었지만, 주변 4강의 도움 없이 순전히 우리 힘만으로 풀어가기에는 녹록치 않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최저임금, 노동시간 등 어느한 쪽이 옳다고 할 수 없는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사회적 갈등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 새로운 기회 발굴, 성장 동력을 육성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어느 특출한 한사람, 한 집단에 의해서만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는 우리가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여러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토론하며, 공정한 절차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지는 이러한 담론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침이 없는, 소외받는 이가 없도록 정확한 ‘팩트’ 전달에 힘쓸고, 논의하는 공간을 만들 것입니다.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 ‘파이낸셜데일리’로 이어지는 저희 미디어그룹은 창간 이래 끊임없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취재 및 기사게재로 여론을 조성해 왔습니다. 이는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 기해년 새해에 ‘황금 돼지꿈’ 꾸시어, 복이 충만하고 건강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송운학 “재판소원제도 도입해 사법농단 고리 끊어야”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재판소원제도, 직접 민주주의의 통로인가’. 이에 대한 송운학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상임대표의 입장은 확고하다. 그는 진정한 나라주인인 국민이 ▲ 모든 법률 등에 관한 제ㆍ개정안을 발의해 직접 국민투표로 결정 ▲ 모든 선출직과 고위임명직 공직자 등 소환 ▲주민자치와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을 철저하게 보장하는 등 국가권력구조를 혁신하는 주체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를 위해 재판소원제도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53년(호적상 1952년) 충남 아산출생인 송운학 대표. 그는 수재들만 모인다는 대전고등학교에서도 공부 잘하던 학생이었다. 집안이 어려워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숙식을 해결했지만, 1ㆍ2등을 다퉜다. 당연히 학교 은사들을 비롯한 주변에서는 그가 서울법대를 나와 판사가 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군사독재정권 치하에 저항하던 소장 판사들의 사법파동 사태를 지켜보고, 한 고등학생의 인생은 180도 선회하게 된다. 송 대표는 예정대로 서울대 72학번으로 입학을 했다. 그러나 법대가 아닌 심리학을 전공해 독재정권에 맞선다. 74년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돼 긴급조치에 의한 국가내란 음모죄를 적용받았다. 다행히 사형은 면했지만, 징역

박순자 "신안산선, 안산 도약의 전환점 될 것"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박순자 의원(안산 단원구을)은 27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 실시협약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기념식은 신안산선의 기점인 안산에서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주)의 실시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남은 사업진행 과정에서 국토부와 포스코 컨소시엄이 마지막까지 성실히 사업을 진행할 것을 상호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한 신안산선 추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의 국회의원들과 자치단체장, 김정렬 국토부 2차관과 넥스트레인(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그동안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국토부 김현미 장관과 지속적으로 정책협의를 갖고 신안산선의 조기 추진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KDI협약안 검토 및 민투심 조속심의절차 등을 위해 KDI 및 기재부에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해왔다.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004년부터 지금까지 신안산선 사업은 우리 안산시민들과 1,300만 서남부권 주민들의 염원이었다. 오랫동안 기다려 오신 수도권 서남부권 주민들과 안산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기다림에

스쿨푸드 딜리버리, 신한FAN 도입해 배달 주문 서비스 강화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합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의 캐주얼 한식브랜드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신한카드의 신한FAN앱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도입하고 배달 주문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서비스 론칭으로 전국 37개의 스쿨푸드 딜리버리 매장에 신한FAN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신한 FAN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는 신한카드 기반의 모바일 주문 플랫폼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 주문이 장점. 신한카드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한FAN 앱에 가입된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주문방법은 신한FAN앱 ‘스마트 오더’에서 ‘스쿨푸드 딜리버리’를 선택, 메뉴를 골라 주문하면 된다. 결제부터 주문까지 모든 과정을 신한FAN 앱에서 한번에 가능하다. SF이노베이션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의 주문 편의성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쿨푸드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배달 서비스의 활성화로 인한 고객들의 다양화된 주문 패턴에 부응하고 브랜드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신한FAN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주문과 결제, 포인트 적립까지 한번에 진행 가능한 신한FAN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스쿨푸


예술의전당, 31일 밤 송구영신 제야음악회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소중한 사람들과 클래식 음악 속에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는‘2018 우리은행과 함께 하는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가 31일 오후 9시 30분 콘서트홀에서 마련된다.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는 지휘자 정치용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테너 박성규, 소프라노 서선영이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1994년에 시작한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함께 한 해를 마감하고 야외광장으로 나가 신년을 맞이하면서 관객과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를 즐기는 특별한 음악회로 자리잡았다. 2018년의 마지막 밤을 빛낼 가장 화려한 축제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는 매년 매진행렬을 기록하면서 5만3천여 명의 관객이 찾았다. 12월의 마지막 주를 마무리하고, 한 해를 마감하기 위해서 소중한 사람들과 예술의전당을 찾는 관객들은 축제의 현장으로 발을 들여놓게 된다. 제야음악회의 피날레는 음악회가 끝나고 음악광장에서 이루어진다. 연주자와 관객 모두 음악의 감동을 가슴에 담고 모두 광장으로 나와 한 목소리가 되어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18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