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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평택시팽성읍 신희철 주민자치위원장 취임식 개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오후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3층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공재광 전 평택시장과 유의동 국회의원, 오명근 경기도의원, 정일구, 유승영, 최은영 시의원과 김수우 전 시의원, 팽성읍 이장단 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유지, 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문 전임 위원장 이임과 신희철 신임 위원장에 대한 위촉장과 감사패 수여 표창 등이 실시됐다.

새로 취임한 신희철 위원장은 “취임인사에 앞서 훌륭하신 리더십으로 팽성읍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 오신 김종문 전임 위원장님께 경의와 함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재임하는 동안 열과 성을 다해 팽성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팽성읍장은 “그동안 팽성읍 주민자치위원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김종문 전임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공감과 소통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발전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희철 위원장은 팽성의용소방대장을 역임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가족에게 장학금과 쌀, 떡국 등 생필품을 매년 전달하는 등 선행을 베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커버] 체육계 성폭력, 그 침묵의 카르텔 깨지나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성폭행 가해 의혹 사건을 통해 체육계의 성폭력 범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이번 체육계 미투는 그피해대상이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였다는 점과,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충격을 금할 수 없다. 심석희 선수의 용기있는 고발 단순 상습 폭행 사건으로 치부될 뻔 한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사건이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 선수(한국체대)의 용기 있는 결단으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심 선수의 변호인은 지난 8일 심 선수가 2014년께부터 조 전 코치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4년 당시 심석희는 만 17세로,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고소장에 는 당시 시작된 성폭행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을 한 달 남짓 앞둔 1월 중순 까지 계속됐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심석희 측은 고소장을 통해 조 전 코치가 초등학교 때부터 절대 복종을 강요했고,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협박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심석희 측은 변호인을 통해 "지도자가 상하관계에 따른 위력을 이용해 폭행과 협박을 가하고, 약 4년간 상습적인 성폭행을 해온 사건이다

손혜원, 오후2시 목포에서 기자간담회..질의응답 해명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수세에 몰린 손혜원 의원(서울 마포을)이 23일 목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직접 해명에 나선다. 손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목포 구도심의 나전칠기 박물관 건립 예정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투기 의혹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다. 그동안 손 의원은 논란이 된 부동산의 상당수가 남편이 이사장으로 있는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소유로 박물관을 지을 부지라고 해명해왔었다. 손 의원은 기자간담회와 관련해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들을 속이는 가짜뉴스 대신 라이브로 모든 질문에 제가 답하는 시간"이라며 "궁금한 모든 사안을 제게 직접 물어 달라. 온 국민이 지켜보는 방송에서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이 이번 사건을 두고 설전을 벌여온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겨냥해 전날 글을 남긴 만큼 폭로전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손 의원은 이날 박 의원에게 "이번 사건 관련 공개 토론을 제안한다. 언제든 어디서든"이라는 글을 올렸다. 나 원내대표에게는 "4선 의원에 3수까지 해서 한국당 원내대표가 되신 분이 원하던 자리 차지하셨으면 일 열심히 하시라"며 "곧 반전의 빅카드


항공사지상직/여행사 취업 위한 ‘CRS 승무원자격증’ 무료수강 지원 이벤트 개시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한국장학진흥원이 CRS 승무원 자격증 추천과정의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전액지원해주는 장학지원 이벤트를 개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국장학진흥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공란에 ‘CRS’를 입력하는 것이다. 한국장학진흥원의 CRS 자격증 교육과정은 PNR 작성∙관리, 운임 결정의 요소, 발권 후 관리∙변경 등 지상직 승무원이 하는 일을 교육한다. 따라서 공항, 항공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항공사 지상직 승무원학원을 알아보거나 여행사 취업을 준비 중인 사람 등에게 도움이 된다는 평이다. 인하공전항공운항과 및 한서대 항공운항학과 재학생이나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대한항공 승무원 채용 지원을 준비하는 예비 스튜어디스 등 누구나 학습할 수 있도록 단계별 커리큘럼을 갖춰 접근성이 높다는 것도 강점이다. 이외에도 한국장학진흥원의 미래 여성 유망 직종 자격증, 주부 추천 직업 자격증 등 모든 자격증 종류는 국가 인정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돼 취득 시 관련 구인기관 구직에 활용할 수 있다. 한국장학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당첨 회원에게는 본 교육원이 운영하는 항공서비스전문가 포함 총

[책과사람] 불평등의 기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동서양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 백승종 교수가 이번에 주목한 주제는 상속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가 양극화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저자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의 기원은 바로 상속제도의 폐단에 있다고 주장한다. 부모자식 간의 부양 계약서 상속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다. 사회경제적인 여건이 변하면 상속제도도 달라졌다. 각 사회의 구성원들은 가장 유리해 보이는 상속제도를 선택했다. 그에 따라 누군가는 권력을 얻거나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신분이 추락하거나 가난으로 내몰렸다. 한 가문에서 상속으로 인해 벌어진 싸움으로 인해 국제전이 벌어지기도 하고, 국경이 달라지기도 했다. 상속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인 셈이다. 저자는 동서양은 물론 이슬람 역사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상속제도와 거기에 내포된 문화적 의미를 들려준다. 서양의 부모들은 나이가 들면 상속과 부양에 관해 자식과 계약서를 작성했다. 18~19세기 서양 농민들은 은퇴계약서로 노후를 보장받았다. 계약서를 작성하고 나면 농부와 소작농은 농지나 소작지를 자식에게 넘기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반면 한국이나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는 노부모가 부양을 위해 계약서를 작성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