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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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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공재광 평택시을 당협위원장, 신년 인사회 개최

당원 등 약 1,000여명 참석, 반성과 단합, 재도약의 계기가 되길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28일 (월) 오후 2시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당원 등을 모시고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자유한국당 평택시(을) 당원 등을 대상으로 한 신년 인사회는 지난해 12월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당무 감사를 거쳐 평택시(을) 당협위원회 조직위원장으로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재신임을 받음에 따라 당원들의 단합된 결속과 이완된 조직체계를 재점검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약 1,000여명의 당원 등과 함께 원유철 국회의원,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김동숙, 강정구 의원과 곽영노, 박승길 상임고문, 고복수 중앙당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다. 
 
공재광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시민들의 평가를 겸허히 받아 들이면서 지난 6개월 동안, 평택시장 재임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 소중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가슴 깊이 새기면서 앞으로 평택을 넘어 대한민국을 위해 당협위원장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했다.” 고 말했다.
 
진행순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축하 영상 메시지 상영에 이어 원유철 국회의원,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김동숙 의원 등 축사, 신규 당원가입 전달식, 주요 당직자 소개, 시루떡 절단,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원유철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공재광 위원장께서 평택시장 재임시 평택시 현안해결을 위해 협력과 소통이 잘 이루어져 많은 일이 해결되었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현재 대한국민이 안보, 경제 등 총체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하면서 당원 여러분의 단합된 한마음으로 자유한국당을 지키는 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내준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공재광 당협위원장은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입지전적인 위원장으로 많은 업적을 남기셨으며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당원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커버] 체육계 성폭력, 그 침묵의 카르텔 깨지나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성폭행 가해 의혹 사건을 통해 체육계의 성폭력 범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이번 체육계 미투는 그피해대상이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였다는 점과,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충격을 금할 수 없다. 심석희 선수의 용기있는 고발 단순 상습 폭행 사건으로 치부될 뻔 한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사건이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 선수(한국체대)의 용기 있는 결단으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심 선수의 변호인은 지난 8일 심 선수가 2014년께부터 조 전 코치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4년 당시 심석희는 만 17세로,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고소장에 는 당시 시작된 성폭행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을 한 달 남짓 앞둔 1월 중순 까지 계속됐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심석희 측은 고소장을 통해 조 전 코치가 초등학교 때부터 절대 복종을 강요했고,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협박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심석희 측은 변호인을 통해 "지도자가 상하관계에 따른 위력을 이용해 폭행과 협박을 가하고, 약 4년간 상습적인 성폭행을 해온 사건이다

신창현 "지난 13~15일 미세먼지는 중국발..中에 비상저감조치 요구해야"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지난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기간 중 백령도의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며 ‘중국발’임을 입증됐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일 백령도측정소의 초미세먼지(PM2.5) 일평균 농도는 97㎛/㎥로 전국 17개 시도의 수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았던 경기도는 85㎛/㎥, 서울은 83㎛/㎥를 나타냈고, 제주도의 경우 36㎛/㎥에 불과했다. 마찬가지로 다음날인 14일 백령도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20㎛/㎥까지 치솟았는데, 이날 백령도보다 미세먼지가 심했던 곳은 경기도(130㎛/㎥), 서울(129㎛/㎥), 충북(123㎛/㎥) 정도였다. 지난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인 11월 7일 백령도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9㎛/㎥에 불과해 이때는 국내요인이 컸으나, 이번 1월 13~15일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오염은 발생원과 이동경로가 중국임을 증명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신 의원은 “특정 사례를 일반화해 서울의 미세먼지가 모두 국내에서 배출된 것이라는 중국의 주장은 우리 환경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백령도의 미


'성폭행 의혹 받던 넥센 박동원·조상우 선수 검찰 무혐의 처분
[인천=박용근 기자]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박동원(29)과 조상우(25)선수가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인천지검 여성아동조사부(오세영 부장검사)는 28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준강간 및 특수준강간)혐의 등으로 입건된 두 선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은 "CCTV영상 속 여성 A씨의 모습, 목격자 진술, 피해를 주장하는 또 다른 여성 B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며 "피해 여성들의 진술 등 여러 조사 결과를 종합해 봤을 때 두 선수들의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은 만취해 심신상실 상태에서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정확히 증명되지 않아 혐의 적용이 어렵다고 봤다. 검찰은 두 선수가 혐의를 부인하면서 여성들을 상대로 고소한 '무고' 사건에 대해서도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각 여성들의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여성들에 대한 무고 혐의도 관련자들 진술, 거짓말 탐지기 검사 결과 등에 비춰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며 "두 선수를 비롯해 여성들의 각 혐의에 대한 증거들이 혐의를 충족할만큼의 증거가 뚜렷하게 갖춰졌다고 보기 어려워 각각 무혐의

[책과사람] 불평등의 기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동서양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 백승종 교수가 이번에 주목한 주제는 상속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가 양극화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저자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의 기원은 바로 상속제도의 폐단에 있다고 주장한다. 부모자식 간의 부양 계약서 상속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다. 사회경제적인 여건이 변하면 상속제도도 달라졌다. 각 사회의 구성원들은 가장 유리해 보이는 상속제도를 선택했다. 그에 따라 누군가는 권력을 얻거나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신분이 추락하거나 가난으로 내몰렸다. 한 가문에서 상속으로 인해 벌어진 싸움으로 인해 국제전이 벌어지기도 하고, 국경이 달라지기도 했다. 상속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인 셈이다. 저자는 동서양은 물론 이슬람 역사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상속제도와 거기에 내포된 문화적 의미를 들려준다. 서양의 부모들은 나이가 들면 상속과 부양에 관해 자식과 계약서를 작성했다. 18~19세기 서양 농민들은 은퇴계약서로 노후를 보장받았다. 계약서를 작성하고 나면 농부와 소작농은 농지나 소작지를 자식에게 넘기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반면 한국이나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는 노부모가 부양을 위해 계약서를 작성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