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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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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형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송탄소방서 방문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이정식)는 30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이형철 본부장이 소통을 위한 격력 차 본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형철 본부장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리상담사 상주 배치, 특별조사팀 인력보강, 디젤엔진 매연 저감장치 장착 등 건의사항에 대하여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면서 향후 중장기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철 본부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경기도 소방공무원이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후생복지와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커버] 체육계 성폭력, 그 침묵의 카르텔 깨지나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성폭행 가해 의혹 사건을 통해 체육계의 성폭력 범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이번 체육계 미투는 그피해대상이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였다는 점과,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충격을 금할 수 없다. 심석희 선수의 용기있는 고발 단순 상습 폭행 사건으로 치부될 뻔 한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사건이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 선수(한국체대)의 용기 있는 결단으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심 선수의 변호인은 지난 8일 심 선수가 2014년께부터 조 전 코치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4년 당시 심석희는 만 17세로,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고소장에 는 당시 시작된 성폭행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을 한 달 남짓 앞둔 1월 중순 까지 계속됐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심석희 측은 고소장을 통해 조 전 코치가 초등학교 때부터 절대 복종을 강요했고,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협박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심석희 측은 변호인을 통해 "지도자가 상하관계에 따른 위력을 이용해 폭행과 협박을 가하고, 약 4년간 상습적인 성폭행을 해온 사건이다

김중로, 미래 개인전투체계‘워리어플랫폼’활성화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대한민국 육군의 미래 전투체계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워리어플랫폼’ 관련, 민·관·군 전문가가 모여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대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중로의원(바른미래당)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 미래안보포럼은 지난해 대토론회 전시회에 이어 올해도 육군본부와 공동 주관으 30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인전투체계, 미래기술을만나다 – 워리어플랫폼 활성화 방안 마련 전문가 대토론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리어플랫폼은 육군이 핵심적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미래 기술을 개인전투체계에 접목하여 개개인 전투원의 안전성과 전투수행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전투장비체계이다. 사람이 곧 자산이자 플랫폼인 육군은 ‘워리어플랫폼’을 통해 각개 장병들을 전장의 축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워리어플랫폼’의 개념을 확립하고 다양한 전시와 야전부대 시범운용계획발표를 통해 그 포문을 열었다면, 올해에는 보다 구체적으로 향후 발전방향과 단계를 설정하고 민·관·군 전문가들과의 협력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력화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워리어플랫폼’ 토론회에는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하여


정장선 평택시장, 에이브람스 주한미군사령관과 한미협력강화 논의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8일 주한미군사령관으로 처음으로 평택시를 방문하는 에이브람스 주한미군사령관과 한미협력강화 방안에 관하여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시청현관에서 평택시장 및 주요간부의 영접으로 시작됐으며, 평택시는 에이브람스 사령관에게 한미동맹 66주년 및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흰장미 66송이를 전달했다. 에이브람스 사령관은 “처음으로 평택시청을 방문해 시장님를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며, “평택은 한미동맹의 중심에 있으며, 평택의 멋진 시민들이 주한미군에 보여준 지원과 우정에 감사드린다” 고 방명록에 서명하여 화답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정장선 시장은 “에이브럼스 사령관님에 대하여는 언론매체 등을 통하여 익히 알고 있으며, M1 에이브람스 전차는 부친의 이름으로 명명되고, 3형제 모두 전설적인 명문 군인가족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뵙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에이브람스 사령관은 미군장병과 평택시민간의 상호 교류를 통한 동맹 강화를 강조했으며, “최근 미군은 가족단위의 2~3년간 체류 근무하는 장병들이 많아 작전과 업무의 지속성에 도움을 주고 있고 이들이 한국에서 보람찬 생활을 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귀국하도록 하는 것

[책과사람] 불평등의 기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동서양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 백승종 교수가 이번에 주목한 주제는 상속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가 양극화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저자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의 기원은 바로 상속제도의 폐단에 있다고 주장한다. 부모자식 간의 부양 계약서 상속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다. 사회경제적인 여건이 변하면 상속제도도 달라졌다. 각 사회의 구성원들은 가장 유리해 보이는 상속제도를 선택했다. 그에 따라 누군가는 권력을 얻거나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신분이 추락하거나 가난으로 내몰렸다. 한 가문에서 상속으로 인해 벌어진 싸움으로 인해 국제전이 벌어지기도 하고, 국경이 달라지기도 했다. 상속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인 셈이다. 저자는 동서양은 물론 이슬람 역사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상속제도와 거기에 내포된 문화적 의미를 들려준다. 서양의 부모들은 나이가 들면 상속과 부양에 관해 자식과 계약서를 작성했다. 18~19세기 서양 농민들은 은퇴계약서로 노후를 보장받았다. 계약서를 작성하고 나면 농부와 소작농은 농지나 소작지를 자식에게 넘기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반면 한국이나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는 노부모가 부양을 위해 계약서를 작성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