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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화순의 아트&컬처] 김환기 도상봉 윤형근 작품, 7분만에 마감

30일 아트앤가이드 온라인 미술품 공동구매 성공적 진행
1개에서 3개로 늘린 작품 공동구매도 7분만에 완료
20~40대 80%, 50대도 적극 참여



[이화순의 아트&컬처]  좋은 작가의 멋진 작품에는 불경기도 없음이 입증됐다. 열매컴퍼니의 아트앤가이드(www.artnguide.com)가 30일 올해 첫 진행한 온라인 미술품 공동구매에서 김환기, ‘24-II-68 I’(5,800만원), 도상봉의 ‘정물’(4,200만원), 윤형근의 ‘무제’(1,600만원)가 모두 7분 이내에 공동구매를 완료했다.


열매컴퍼니의 김재욱 대표는 "그동안 한 작가씩 공동 구매를 해오다 이번에 처음 세 작가를 한꺼번에 공동 구매로 진행했다. 그런데도 총 7분만에 구매가 완료돼서 놀랐다"고 말했다. 아울러 "50대의 고객 중에 '왜 이렇게 빨리 완료되느냐'며 항의하는 고객도 있어 앞으로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공동구매를 따로 마련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동 구매 작가인 김환기 화백은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서 서양 모더니즘을 재해석해, 국내외 미술품 경매에서 한국인 작가로는 늘 톱을 기록해왔다. 또 그의 제자이자 사위로 변혁기 한국 역사 속에서 아픔을 간직하고 작품 속에 절절하게 녹여낸 윤형근 화백과 우리 민족의 정신을 김환기 화백과 밤새 논하고 후세 작가들의 발굴에 힘쓴 도상봉 화백도 인기 있는 대가들이다. 

아트앤가이드는 이전 공동구매의 뜨거운 관심을 고려해 작품에서 세 작품으로 작품 수를 늘려 진행했는데, 그럼에도 짧은 시간 내에 공동구매가 완료되고 초과 구매와 많은 수의 대기자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무척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번 공동구매에는 세 작품, 총 90명의 회원이 참여를 했고 재구매율은 20%로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체 인원의 80%를 20~40대가 차지하면서 젊은 층의 미술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음을 시사했다. 또 이번 공동구매가 완료된 이후 공동구매에 참여하지 못한 50대 이상 회원 분들의 정기 구매 요청도 쇄도했다고 한다.

윤형근 화백의 경우 작품 가액이 1,600만원인 관계로 인당 100만원만 구매가 가능하게 설정했는데 1분 이내에 공동구매가 완료되었고, 김환기 화백의 작품은 2분, 대중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도상봉 화백의 작품도 7분만에 공동구매가 완료되었다. 공동구매 전날과 당일 10시 이전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해 작품 구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아트앤가이드의 회원 수는 오픈 3개월만에 2000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구매 대기자 수를 고려하는 경우 구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회원 수가 500명에 육박하고 있다. 타 미술품 거래플랫폼과 비교하였을 때 이례적인 수치로 볼 수 있다.

아트앤가이드는 3월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공동구매 프리미엄 서비스와 온라인 옥션, 중소형갤러리 및 작가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오픈마켓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월 공동구매는 2월 28일 10시에 진행하며 회원에 가입한 고객에 한해 2월 25일 이메일로 작품 선 공개, 홈페이지 노출은 2월 27일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성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 분산형 에너지체계 구축에 걸림돌"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김성환 의원과 우원식 의원은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사)전국태양광발전협회와 함께 3월 7일(목),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RPS 시장 진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2012년 이명박 정부가 발전차액지원제도(이하 ‘FIT’)를 대신해 도입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이하 ‘RPS’)는 재생에너지 보급에 일정부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FIT에 비해 시장가격의 불확실성이 높고 대규모 발전사업자들에게만 유리하게 설계되어, 민간 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우재학 실장은 “2012년 RPS 제도 시행 이후 약12.3GW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보급되었으며, 의무이행도 2017년 기준 90% 이상”이라고 강조하며 RPS 제도의 효과를 강조했다. 그러나 “소규모 분산형 전원의 확대를 위해서는 주민참여형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도 개선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한국전기연구원 전력정책연구센터의 조기선 센터장도 “전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정책방향은 RPS와 FIT 제도의 장점



예술의전당, '컬처 리더' 2기 발대식 열어
[이화순의 아트&컬처]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관람객과 예술의전당을 연결하는 문화전도사겸 대학생 기자단 '컬처 리더' 2기 발대식을 2일 오후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했다.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젊은 감각으로 앞으로5개월간 활동할 '컬처 리더 2기'는최종 선발된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이들 10명의 '컬처 리더' 2기가 참석해 문화예술로 세대와 계층간 소통을 이끄는 문화전도사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발대식에는 고학찬 사장 등 예술의전당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환영 인사와 ▲'컬처 리더' 프로그램 설명 ▲임명장 수여식 ▲기자단 인사 ▲기념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자화상 自畵像 - 나를 보다'전을단체 관람하며 5개월간 함께 활동할 단원들과 친목을 쌓고 컬처 리더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고학찬 사장은 기자단에 임명장을 수여하며 “대학생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 하고 즐길 때 삶이라는 토양의 질이 건강해질 수 있다”며 “예술의전당이 대학생들에게 먼저 문턱을 낮추고 다가가고자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뜻을 밝혔다. 컬처 리더 2기로 활동하게 된 김혜림(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