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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하나님의 교회’ 영남권 3곳에서 새 성전 헌당식 성황

지역사회 행복과 화합을 위한 역할 기대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이운길 기자] 국가 및 사회,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전국 각지에서 새 성전 헌당식을 거행하며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설 명절 이후 부산 영도구, 울산 중구, 창원 의창구 등 영남권에서 헌당식이 진행됐다. 총 4,000명가량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성경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새 언약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이 교회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새 성전 설립도 계속된다.

창원 헌당식, 각계각층 관심과 기대

10일 거행된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은 2,20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그야말로 각계각층의 관심을 받았다. 성전 앞에는 지역 관공서, 기업, 언론사 등 곳곳에서 보내온 축하 화환들이 즐비했다.

웅장하면서도 밝고 검소한 교회는 지상 4층 규모다. 성전과 주차장을 포함해 대지면적 5,009㎡에 연면적 4,965㎡다. 성전 곳곳은 깨끗하게 정돈되고 화사한 분위기다.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시청각실, 교육실, 유아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공간이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휴일이라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성전을 가득 메웠다. 1,200석 대예배실 공간이 부족해 소예배실, 다목적실은 물론 로비에도 의자를 배치해 스크린을 통해 동시 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헌당의 기쁨을 나누는 한편 향후 포부도 밝혔다. 정신애(36, 명서동) 씨는 “어머니 품과 같이 따뜻하고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이곳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연(45, 봉곡동) 씨는 “이웃들이 진정한 평안을 느끼고 하나님의 생명수를 받아 행복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성전 마련의 의미에 대해 “엘로힘 하나님을 경외하며,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빛을 발하면 열방이 나아온다는 성경 예언이 현실로 이뤄지고 있듯이 천국 축복도 실현될 것”이라며 “한마음으로 창원과 전 세계인들에게 축복을 나눠주자”고 강조했다.
교회 일대는 창원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는 창원중앙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이다. 주변에는 경남도청과 도의회, 창원시청, 경남지방경찰청, 창원지방검찰청, 창원대학교, 경상남도교육청 등 지역 관공서와 공공기관들이 밀집해 있어 각계각층 사람들이 교회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울산 헌당식 지역민들도 환영

앞서 8일에는 부산영도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이 이뤄졌다. 교회는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근 주택가에 자리한다. 성전과 주차장을 포함해 연면적 1,820㎡로 지상 4층 규모다. 새하얀 외벽에 겨울 햇살이 반짝이는 교회 건물은 먼발치에서도 눈에 띈다. 헌당식에는 영도구뿐 아니라 남구, 서구 등 인근 지역에서 온 신자들이 함께 모여 축하를 나눴다.

모친과 함께 헌당식에 참여했다는 조미라(39, 엄궁동) 씨는 “가족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함께하니 늘 감사하다. 새해에는 우리 부모님을 비롯해 이곳을 찾는 분들이 모두 건강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복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자들은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 연륙교인 영도대교처럼,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7일 헌당식을 진행한 울산중구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4,135㎡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울산의 주산인 함월산 정상을 둘러싼 신개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옅은 적갈색 외벽과 청록빛 유리가 수려한 경관과 어울린다. 밝고 화사한 교회 분위기와 울산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이 찾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헌당식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왔다는 홍성만(61, 온양읍) 씨는 “하나님께서 울산에 좋은 선물을 주신 것 같다”며 “요새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데 모두들 하나님께 나아와 행복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담(22, 화봉동) 씨는 “새 성전을 허락해주신 기쁨에 청년들과 주인 된 마음으로 청소하며 헌당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주변 이웃들을 이곳에 초대해 편안하고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 호평

하나님의 교회가 곳곳에 들어서면서 지역사회도 반기는 분위기다. 울산의 경우 “하나님의 교회가 있어 동네가 밝고 환해진다”며 주민들이 교회가 완공되기까지 여러모로 도왔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이 교회는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여 가족 행복과 이웃 화목, 지역 발전에 앞장서면서 종교적·사회적으로 좋은 본이 되고 있다. 이번 설에도 전국 210곳에서 복지소외이웃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이불 2,700여 채를 전달했다. 물품은 각 지역 내 홀몸어르
신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여러 이웃들에게 전해졌다.

헌당식을 진행한 지역에서도 하나님의 교회는 평소 다양한 봉사를 전개해왔다. 창원에서는 경남대, 창원대, 창원천, 진해역, 광려천, 석동근린공원 등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행하여 지역환경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꿨다. 농번기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감, 딸기, 사과 등 과일 수확을 돕는 한편,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경남도민체전 등에서 열정적인 서포터즈 활동으로 지역민의 화합을 응원했다. 해마다 봄이면 창원 일대의 신자들이 가족, 선후배, 친구 등과 함께 헌혈릴레이를 통해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들에게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는 세계적으로 전개하는 ‘Reduce Crime Together(함께하는 범죄예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원 성산구에서 밝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범죄를 방지하자며 ‘어머니의 거리’ 환경정화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부산에서도 헌혈행사, 제설작업, 이미용 봉사, 이웃돕기 물품지원 등을 진행하며 이웃의 행복과 화합을 위해 앞장섰다. 해운대·광안리·중리해수욕장 등 지역 환경 개선에도 솔선수범하는 한편,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나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 등 문화나눔활동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나눴다. 울산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생태공원인 태화강지방정원 정화운동을 비롯해 태화강 걷기대회 서포터즈, 헌혈행사,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이웃초청잔치, 오케스트라 연주회, 전시회 등을 개최해 하나님의 따스한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지방자치단체와 각계각층에서도 이들의 활동을 환영하며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 한국에서 첫 교회 설립 이후 불과 반세기 남짓에 세계 175개국 7,000여 교회 규모의 다민족, 다인종, 다문화 교회로 성장했다. 각 지역교회에서는 성경 중심의 신앙을 바탕으로 교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헌신적인 봉사와 따뜻한 나눔으로 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한 역할을 폭넓게 담당해왔다. 세계 각처에서 연인원 123만여 명이 1만 6600여 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 대한민국 3대 정부로부터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현 정부에서는 혈액 수급과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포항 지진 피해민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경 넘어 해외에서도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11회),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유럽 대표 친환경상인 ‘그린애플상(Green Apple Awards)’ 등 각국 정부 및 기관에서 이 교회에 2,600여 회가 넘는 상을 수여했다.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과 이웃 사랑을 품은 행보가 세계를 감동시키면서 곳곳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 헌당 소식이 이어진다. 작년에는 서울, 인천, 오산, 경주, 태백, 제천, 전주, 문경 등 전국 각지에서 17개 성전 헌당식이 거행됐다. 충남 서산 대산읍, 경기 이천 장호원읍, 고양시 덕양구에도 새 성전이 마련돼 헌당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성전 건축이 한창 진행 중이며, 제주 국제공항 인근에도 새 성전이 갖춰져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누구나 영적 보금자리로 나아와 안식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76억 전 인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계인의 마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 분산형 에너지체계 구축에 걸림돌"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김성환 의원과 우원식 의원은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사)전국태양광발전협회와 함께 3월 7일(목),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RPS 시장 진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2012년 이명박 정부가 발전차액지원제도(이하 ‘FIT’)를 대신해 도입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이하 ‘RPS’)는 재생에너지 보급에 일정부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FIT에 비해 시장가격의 불확실성이 높고 대규모 발전사업자들에게만 유리하게 설계되어, 민간 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우재학 실장은 “2012년 RPS 제도 시행 이후 약12.3GW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보급되었으며, 의무이행도 2017년 기준 90% 이상”이라고 강조하며 RPS 제도의 효과를 강조했다. 그러나 “소규모 분산형 전원의 확대를 위해서는 주민참여형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도 개선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한국전기연구원 전력정책연구센터의 조기선 센터장도 “전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정책방향은 RPS와 FIT 제도의 장점



예술의전당, '컬처 리더' 2기 발대식 열어
[이화순의 아트&컬처]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관람객과 예술의전당을 연결하는 문화전도사겸 대학생 기자단 '컬처 리더' 2기 발대식을 2일 오후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했다.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젊은 감각으로 앞으로5개월간 활동할 '컬처 리더 2기'는최종 선발된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이들 10명의 '컬처 리더' 2기가 참석해 문화예술로 세대와 계층간 소통을 이끄는 문화전도사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발대식에는 고학찬 사장 등 예술의전당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환영 인사와 ▲'컬처 리더' 프로그램 설명 ▲임명장 수여식 ▲기자단 인사 ▲기념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자화상 自畵像 - 나를 보다'전을단체 관람하며 5개월간 함께 활동할 단원들과 친목을 쌓고 컬처 리더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고학찬 사장은 기자단에 임명장을 수여하며 “대학생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 하고 즐길 때 삶이라는 토양의 질이 건강해질 수 있다”며 “예술의전당이 대학생들에게 먼저 문턱을 낮추고 다가가고자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뜻을 밝혔다. 컬처 리더 2기로 활동하게 된 김혜림(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