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오성근)는 17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및 청렴실천 의지를 제고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현수막 게시, △윤리경영실천 결의문 낭독, △시청각 교육 등이 진행됐다.
오성근 지사장은 “인권이 존중되는 건강사회를 실현하고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윤리·인권경영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부패 없는 깨끗한 공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청렴도 4년 연속 최상위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명실상부한 청렴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