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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비봉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산 등산로 정상 꽃길 가꾸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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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가을 코스모스 향기 가득한 비봉산 만들기 위한 어린이날 비봉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산 등산로, 정상 꽃길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섬김의 교회(목사 이호영), 산들愛산악회(회장 소광영), 두루사랑(회장 진태철), 공도맘스(회장 엄순옥), 안성시학교운영위원회봉사단(단장 김장연) 등 많은 단체들이 참여했다.

비봉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학생들 60여명이 어린이날을 맞아  안성시 비봉산 등산로, 산정상 등에 코스모스 230만원상당의 꽃씨를 구입하여 꽃길을 조성하는 꽃씨뿌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꽃씨뿌리기 행사에는 김학용국회의원, 유원형시의원, 박석규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등도 참석하여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준비한 괭이와 호미로 가볍게 땅을 파고 준비된 코스모스 씨앗을 골고루 뿌리며 가을 아름다운 코스모스 향기 가득한 비봉산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날 씨뿌리기 행사는 총 3코스로 1코스는 산들愛산악회, 두루사랑이 약수사입구부터 산정상(철탑)까지 3.6km 등산로,  2코스는 안성시학교운영위봉사단이 보개면 능선에서 정상까지 1km 등산로, 3코스는 공도맘스가 보개면 능선에서 삼한리 방향 1km 등산로로 나눠 진행되었다. 

꽃씨를 심는 내내 등산로의 등산객들이 좋은 아이디어라며 가을 코스모스가 기대된다는 격려를 해주었다.

이호영 목사는 “코스모스는 들판이나 길가에 피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지만 이번 코스모스 꽃은 들판이 아니라 비봉산 등산로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울 것입니다”라며 “가을 코스모스가 필 때 아이들과 함께 비봉산에 오를 것이 기대된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부터 학생 부모님 비봉산을 사랑하는 사람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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