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9.09.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6.6℃
  • 흐림강릉 19.5℃
  • 맑음서울 19.8℃
  • 흐림대전 20.2℃
  • 흐림대구 16.6℃
  • 구름많음울산 17.4℃
  • 흐림광주 19.0℃
  • 구름많음부산 19.7℃
  • 흐림고창 17.6℃
  • 구름조금제주 21.6℃
  • 맑음강화 20.2℃
  • 흐림보은 16.8℃
  • 흐림금산 16.8℃
  • 흐림강진군 17.1℃
  • 맑음경주시 15.2℃
  • 구름조금거제 17.1℃
기상청 제공

정치

여의도연구원, <언론과 포털사이트의 정치적 중립성 및 역할> 발표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자유한국당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원장 김세연 국회의원)은 5월 21일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실에서 자체 조사한 <언론과 포털사이트의 정치적 중립성 및 역할> 등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언론 및 포털사이트의 신뢰성에 대한 질문에서 긍·부정 여론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난 가운데, 부정적 응답은 20대, 학생, 사무․관리․전문직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다만,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대해서는‘별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41.7%)이 TV 뉴스나 신문 등 언론(37.2%) 보다 다소 높은 가운데, 특히 20대 및 중도층에서 부정적 여론이 높게 나타났다.

언론 및 포털사이트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해서는 응답자 10명 중 8명이 ‘중립적이지 않은 편’으로 인식하는 가운데, ‘언론’이 정치적으로 ‘중립적이지 않은 편(80.3%)’이라는 응답이 포털사이트(73.6%)보다 다소 높았다.

중립적이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만을 대상으로 언론 및 포털사이트가 어느 쪽에 비중을 둔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여당의 입장을 보다 비중 있게 보도하거나 다룬다는 응답은‘언론(55.9%)’,‘포털사이트(54.0%)’모두 과반으로 나타났다.

또한, 언론 및 포털사이트의 역할 중 중요 덕목에 대해서는 ‘정확성’및‘공정성’을 꼽았으며, 특히 포털사이트의 역할에 대해서는‘뉴스 제공 역할(20.9%)’보다‘언론의 역할’(61.7%) 이라는 응답이 대다수를 차지함으로써, 국민들은 포털을 사실상 언론에 준하는 매체로 인식하고 있었다.

한편, 최근 국회 내 막말 논란과 관련하여,‘막말 프레임’이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공감하는 편(51.4%)’이 ‘공감하지 않는 편(37.7%)’보다 높았다.

이 외에, 언론에 발표되는 정당지지도,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여론조사의 신뢰도에 대해서는‘정부·여당 쪽에 우호적 여론이 더 반영된 것’이라는 응답이 절반 가까이 나타났으며(46.8%), 그 뒤를 이어‘실제 여론이 반영된 것(21.4%)’,‘야당 쪽에 우호적 여론이 더 반영된 것(20.9%)’ 순으로 집계되었다. 단,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의 경우‘야당 쪽에 우호적 여론이 더 반영된 것(35.1%)’,‘실제 여론이 반영된 것(33.9%)’비율이 높아 전체 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여의도연구원 자체여론조사로 5월 21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567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유선 21%, 무선 79%)를 사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실시되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48%P이다.







심상정, “빨갱이나 하는 짓이라더니” [황교안 삭발 비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삭발에 정의당이 일제히 발끈했다. 심상정 대표는 “삭발·단식은 빨갱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모욕한 공안검사들 말이 생각난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황 대표에 대해 “국민이 준 제1야당의 막강한 권력을 갖고 삭발투쟁을 하며 약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황 대표 삭발투쟁을 보면서 과거 운동권 시절 삭발·단식은 빨갱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모욕했던 공안검사들 말이 생각났다”며 “삭발·단식은 몸뚱어리밖에 없는 약자들의 최후의 투쟁방법”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삭발투쟁으로 지지자 결집을 이룰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면서도 “국민은 자유한국당이야말로 반드시 극복해야 할 정치 적폐세력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한다”고 강조했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그는 “황 대표는 국회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출석을 거부하며 동의되지 않는 한 본회의를 열 수 없다고 어깃장을 놓고 있다”며 “사실상 이번 주 국회가 공전될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윤 원내대표는 “조 장관에 대한 사퇴 요구는 한국당의 자유”라면서도 “그 방편으로 국회는 왜 끌고 들어가는 것인가. 이것(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