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03 (화)

  • 흐림동두천 3.4℃
  • 흐림강릉 3.9℃
  • 흐림서울 4.1℃
  • 맑음대전 6.4℃
  • 흐림대구 7.2℃
  • 흐림울산 8.2℃
  • 맑음광주 9.7℃
  • 흐림부산 10.3℃
  • 구름많음고창 5.9℃
  • 흐림제주 10.1℃
  • 흐림강화 3.6℃
  • 구름많음보은 6.3℃
  • 구름많음금산 6.9℃
  • 구름많음강진군 8.9℃
  • 흐림경주시 7.4℃
  • 흐림거제 7.9℃
기상청 제공

정치

이언주 “민노총 非처벌 시 경찰 해체해야”

URL복사

“민노총 정치력 두려워 어물쩍 한다면 국민 용서치 않을 것”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근래 경찰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민노총을 강력규탄했다. “깡패도 이런 깡패가 어딨나”며 “이들을 적당히 수사하고 풀어준다면 경찰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최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얼마 전 어느 유튜버가 윤석렬 검사장 집 앞에서 유튜브 방송을 찍으며 방송에서 협박했다고 구속까지 했다”며 “백주대낮에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깡패짓거리’에 대해서는 관여자 전원을 구속수사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이들을 적당히 수사하고 풀어준다면 이는 대한민국 공권력 경찰이 민노총이라는 깡패조직에 항복하는 것으로 더 이상 국민 재산, 안전을 지킬 자격을 상실하는 것”이라며 “따라서 민갑룡 경찰청장은 물론 수뇌부 전체가 직을 그만두는 건 물론이고 대한민국 경찰을 해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혹여라도 경찰 수뇌부가 문재인 정권과 결탁한 민노총의 정치적 힘이 두려워 이 건을 어물쩍 넘어간다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민노총도 겨냥했다. “민노총은 당장 자진해산해야 한다”며 “이게 어딜봐서 노동조합인가. 요즘 세상에 깡패도 이런 깡패가 어딨나”라고 규탄했다.


그는 “대우조선해양이 망했으면 경위가 어찌됐든 원칙적으로 임직원이 감수해야 할 일 아닌가. 국민들 혈세로 공적자금까지 투입되지 않았나”며 “왜 누구는 회사 망하면 그냥 실업자가 되는데 누구는 망해도 국민혈세로 공적자금 투입해서 연명하고 정부가 다른 기업이 인수하는 것까지 주선하는가”라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지금 경제 ‘폭망’의 원인인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도, 지나치게 경직된 노동시장도, 자본가를 적대시하고 기업인을 죄악시하는 풍토도, 외국인 투자가 꺼려지고 (기업이) 해외로 나가는 풍토도 전부 민노총 탓이 크다”며 “문 대통령은 민노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이런 집단적 폭행 특히 공권력에 대한 폭행을 엄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부 민노총 조합원은 근래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 앞 집회에서 경찰을 집단폭행해 물의를 빚었다. 경찰에 따르면 집회에 출동한 경찰 중 3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25일 법원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조합원 나모 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 보유 성남 아파트 싸게 매물로 내놔..."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다. 강유정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은 27일 공지를 해 “이재명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를 오늘 부동산에 매물로 내놨다”며 “거주 목적의 1주택 소유자였지만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의지를 국민께 몸소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해당 아파트는 전년 실거래가 및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물로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는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집을 팔라”고 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팔면 나도 팔겠다”고 응수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27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해 “(장동혁 당 대표는) 아마 속으로는 ‘대통령이 설마 팔겠어?’라며 안일한 계산기를 두드렸을지도 모르겠다”먀 “장 대표가 스스로 쳤던 배수진은 이제 퇴로 없는 외나무다리가 됐다”며 장동혁 대표도 집을 팔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우리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부동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세예스24문화재단, 39년 간 지역 우수 인재 육성 앞장··· 총 45명에게 1억 8천만 원 상당 장학금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의당장학금’을 통해 39년 간 지역 우수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의당장학금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고(故) 의당 김기홍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부인인 고(故) 이윤재 여사가 1988년 설립한 ‘의당장학회’는 매년 관내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1명을 선발해 3년간 연 19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5명의 학생이 1억 8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재단은 지난 26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9회 의당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동국 의당장학회 운영위원장과 이정성 음봉면장 등이 참석해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순신고등학교 1학년 전하빈 학생은 향후 3년간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며, 대학 진학 시 별도의 입학 축하금도 받게 된다. 또한 올해 충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에 입학한 공진표 학생에게도 120만 원의 입학 축하금이 전달됐다. 공진표 학생은 “의당장학금 덕분에 목표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