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9.05.27 (월)

  • 흐림동두천 17.9℃
  • 흐림강릉 21.6℃
  • 서울 19.2℃
  • 대전 20.2℃
  • 대구 19.6℃
  • 울산 19.2℃
  • 흐림광주 19.7℃
  • 부산 18.7℃
  • 흐림고창 18.9℃
  • 제주 21.4℃
  • 구름많음강화 18.9℃
  • 흐림보은 19.1℃
  • 흐림금산 20.6℃
  • 흐림강진군 20.3℃
  • 흐림경주시 19.4℃
  • 흐림거제 19.9℃
기상청 제공

사회

인천 다세대주택에서 4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사실혼 관계로 극단적인 선택 가능성

[인천=박용근 기자] 인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사실혼 관계인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6일 오후 520분경 인천시 연수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A(46·)씨와 B(42·)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목을 맨 상태로, B씨는 안방 침대 위에 누운 채 숨져 있었다.

건물주인 C씨는 경찰에서 "세입자인 A씨가 보이지 않고 그 집에서 냄새가 나 112에 신고를 했고 경찰과 함께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A씨와 B씨는 사실혼 관계로 10여 년간 이 주택에서 함께 생활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먼저 간다'A씨의 유서가 발견됐고 그가 채무가 있었다는 점을 토대로 생활고를 겪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B씨를 숨지게 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이들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언주 “민노총 非처벌 시 경찰 해체해야”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근래 경찰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민노총을 강력규탄했다.“깡패도 이런 깡패가 어딨나”며“이들을 적당히 수사하고 풀어준다면 경찰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최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얼마 전 어느 유튜버가 윤석렬 검사장 집 앞에서 유튜브 방송을 찍으며 방송에서 협박했다고 구속까지 했다”며“백주대낮에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깡패짓거리’에 대해서는 관여자 전원을 구속수사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는“만일 이들을 적당히 수사하고 풀어준다면 이는 대한민국 공권력 경찰이 민노총이라는 깡패조직에 항복하는 것으로 더 이상 국민 재산, 안전을 지킬 자격을 상실하는 것”이라며“따라서 민갑룡 경찰청장은 물론 수뇌부 전체가 직을 그만두는 건 물론이고 대한민국 경찰을 해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혹여라도 경찰 수뇌부가 문재인 정권과 결탁한 민노총의 정치적 힘이 두려워 이 건을 어물쩍 넘어간다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민노총도 겨냥했다.“민노총은 당장 자진해산해야 한다”며“이게 어딜봐서 노동조합인가. 요즘 세상에 깡패도 이런 깡패가 어딨나”라고 규탄했다. 그는“대우조선해양이 망했으면 경




[기자수첩] 해상안전과 국민편익을 고려한 VTS 일원화 추진 필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많은 국민이 깊은 고통과 분노 그리고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던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도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세월호 사고 이후에도 국민들의 높아진 관심과 기대치에 어긋나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안타까운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 사고예방을 위한 국가기관의 안전규정 정비와 시스템 개선 등 문제점 보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 해양수산부와 해경간 논의되고 있는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일원화도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월호 사고당시 사고해역을 관할하는 진도연안VTS*에서 세월호 사고 사실을 즉시 인지하지 못한 사실과 해수부와 해경으로 이원화된 VTS 운영시스템으로 인해 사고초기 대응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는 문제점이 집중 조명되면서 2014.11.19. 해수부 소속 15개 항만VTS와 해경 소속 3개 연안VTS를 해경으로 통합․이관했다. 하지만, VTS 업무일원화 이후에도 관제사들은 현재까지 해수부와 해경으로 각각 나뉘어져 있는 ‘한 지붕 두 가족’으로 일하고 있어 내부 분열 및 업무일원화 시너지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