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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66특가로 살아봐, 위메프 리빙 40% 쿠폰..9시 59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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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66특가로 살아봐' 행사를 실시, 리빙 장바구니 40%쿠폰을 제공한다. 금일 9시 59분까지이다.

위메프는 7일 오전 9시부터 9시59분까지 '66특가 리빙 장바구니 4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은 6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4천원 할인되며, 기간 내 1회, 발급 당이 오후 11시 59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쿠폰은 '66특가 리빙 추천상품' 전용으로 장바구니 단위로 적용 가능하며 발급 당일 밤 11시59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리빙 TOP10 상품으로는 '해피바스 바디워시 1+1', '다우니 섬유유연제 1Lx3개', '피톤치드 편백메밀베개', '퀸센스 올스텐 전골 24cm냄비', '베베데코 암막커튼/핀형', '은나노스텝 주방세제 1+1', '화이트 물티슈 핑크 80매 10+10', '아유베딩 쿨 시어서커 토퍼', '퀵슬립 유로탑 롤팩 매트리스', '대자리 모음전 여름 필수템'이 있다.
 
또한 이 쿠폰은 타 쿠폰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이벤트는 당사 사정에 따라 변동되거나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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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열 서울시의원, 긴급차량 길 터주기 시민 의식 제고에 앞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17일, 긴급차량 길 터주기 인식 제고를 위해 서울시가 관련 훈련과 홍보 등을 강화하는 '서울특별시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한 출동·조치를 위한 차량의 경우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해 현행 법령으로도 통행 방법에 별도의 특례가 인정되어있지만 일반운전자들의 '길 터주기' 시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행 조례는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를 위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지만 긴급차량 출동 중 시민들의 양보 및 협조는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실제로, 긴급차량의 사이렌소리를 듣고도 길을 비켜주지 않거나 구급차 뒤를 따라 붙어 얌체 운전을 하는 행태가 여전히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최근 국민 신문고에는 종합병원 근처에서 구급차의 진로를 방해한 택시의 처벌을 요청하는 민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긴급차량 길막기에 대한 제재 강화 및 길터주기 홍보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긴급자동차 도로 통행 원활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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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클래식 언박싱 시즌 2’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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