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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리따움 세일, 선착순 6만명 1만 포인트..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의 편집샵 ‘아리따움’이 6월 할인 이벤트로 뷰티포인트 지급하는 이벤트를 8일까지 진행한다.

아리따움은 지난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매일 오전 9시에 1만 뷰티포인트를 지급한다. 본 행사는 선착순 6만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네이버에서 ‘아리따움 세일’을 검색하면된다.

5만원 미만 구매시 전 품목이 20% 할인된다. 5만원 이상 구매시 35% 할인이 적용된다. 일부 제품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세일 기간 동안 아리따움몰에서 7민원 이상 구매시 프리미엄 트래블 키트 6종을 증정하며, 자동으로 21인치 캐리어 증정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외에 뷰티 포인트 선착순 지급 이벤트도 이뤄진다.

또한 아리따움은 6월 이벤트 '에스쁘아 커버 끝판왕! 20% OFF 행사'를 통해 보습, 미백, 안티에이징 제품들을 할인해 판매한다. 자세한 할인 행사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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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6월 항쟁’ 과거완료형인가, 현재진행형인가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1979년 12월 12일 서울 한복판에서 때 아닌 총성이 울려 퍼졌다. 보안사령부, 수도경비사령부 33헌병대 병력 수십 명이 용산구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난입해 경비원들을 제압하고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서빙고 분실로 강제연행한 것이다. 바로 ‘12.12 사태’의 시작이었다. ‘10.26 사건’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이 사실상 무정부상태에 준하는 상황에 놓이자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을 중심으로 하는 국군 사조직 ‘하나회’ 회원들은 발 빠르게 움직였다. 정승화 납치를 시작으로 비(非)하나회 장성들은 하나둘 ‘숙청’됐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지만 정작 눈앞에 겨눠진 칼날 앞에서는 무력한 게 펜인지라 최규하 대통령은 ‘쿠데타’를 묵인하고 말았다. 그렇게 전두환 정부는 출범했다. 현대 중국에서는 마오쩌둥(毛澤東)을 두고 흔히 “7할의 공과 3할의 과오가 있다”고 평가한다. 전두환 시대도 마찬가지로 명암이 겹친다. 이 시기 대한민국은 헌정사상 최대 경제호황을 누렸다. 대표적인 게 ‘3저 호황’으로 유가, 원화환율, 이자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늘날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는 주요산업 중 하나인 전자·반도체 산업이 이 때 본격적으로 육성됐으



‘마약 혐의’ 황하나 첫 공판… 고개 숙인 외삼촌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상당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삼촌인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이날 고개를 숙였다. 5일 수원지법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황 씨 측은“피고인은 공소사실을 상당부분 인정하고 있으며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씨는 지난 2015년 5~9월 서울 사택 등에서 필로폰을 3차례 투약하고 작년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을 의사 처방 없이 사용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황 씨 측은 다만 옛 연인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와의 공동투약 혐의는 일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씨는 옅은 화장을 한 모습으로 재판정에 등장했다. 그는 검사가 공소사실을 읽기 시작하자 방청석의 가족들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같은 날 황 씨 외삼촌인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외조카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홍 회장은 사과문에서“황하나는 제 친인척일 뿐 남양유업 경영이나 그 어떤 일에도 전혀 관계 돼 있지 않다”며“책임감, 자부심으로 일하는 남양유업 임직원, 대리점, 소비자께 누를 끼쳐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그는“친

[책과 사람] 가벼운 깃털에 담긴 묵직한 역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2009년 6월의 어느 밤, 영국 자연사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새가죽 299점이 도난당했다. 범인은 에드윈 리스트라는, 열아홉 살의 플루트 연주자였다. 그는 왜 죽은 새들을 훔쳤을까? 저널리스트 커크 월리스 존슨은 플라이 타잉 기술자, 깃털 장수, 마약 중독자, 맹수 사냥꾼, 전직 형사를 만나 5년이라는 시간을 쏟아 부으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인류사의 궤적을 쫓다 이 책의 저자인 존슨은 자칫 깃털 오타쿠의 가벼운 범죄로 묻혀 버릴 이 사건을 5년여의 취재를 통해 탐욕으로 얼룩진 인류의 역사로 드러낸다.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작성된 이 이야기는 깃털에 대한 미시사이자 범죄 스릴러기도 하다. 저자는 깃털 도둑 사건의 주범과 그들만의 깃털 리그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은밀한 세계를 파헤치는 동시에 깃털에 얽힌 인류사의 궤적을 쫓는다. 다윈의 ‘종의 기원’ 이론을 함께 창시한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는 수많은 표본을 채집하고 그에 관한 정보를 세밀하게 기록했는데, 훗날 자신이 평생을 바쳐 모은 표본들을 영국의 대영박물관에 기증했다. 영국은 두 번의 세계대전에 휘말리면서 러셀 월리스와 다윈의 새가죽을 보호하기 위해 월터 로스차일드가 소유

[기자수첩] 해상안전과 국민편익을 고려한 VTS 일원화 추진 필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많은 국민이 깊은 고통과 분노 그리고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던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도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세월호 사고 이후에도 국민들의 높아진 관심과 기대치에 어긋나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안타까운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 사고예방을 위한 국가기관의 안전규정 정비와 시스템 개선 등 문제점 보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 해양수산부와 해경간 논의되고 있는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일원화도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월호 사고당시 사고해역을 관할하는 진도연안VTS*에서 세월호 사고 사실을 즉시 인지하지 못한 사실과 해수부와 해경으로 이원화된 VTS 운영시스템으로 인해 사고초기 대응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는 문제점이 집중 조명되면서 2014.11.19. 해수부 소속 15개 항만VTS와 해경 소속 3개 연안VTS를 해경으로 통합․이관했다. 하지만, VTS 업무일원화 이후에도 관제사들은 현재까지 해수부와 해경으로 각각 나뉘어져 있는 ‘한 지붕 두 가족’으로 일하고 있어 내부 분열 및 업무일원화 시너지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