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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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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능만점 서울대생 ‘이희호 때문에 자살한 사람 몇인가’

‘李 살인범’ 규정하며 강력성토… 찬반여론 엇갈려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수능만점’ 서울대생이 고(故) 이희호 여사를 ‘살인범’으로 규정해 찬반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A씨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살인범 욕하면 ‘일베충’으로 낙인 찍히는 나라가 됐나”라며 “여가부(여성가족부) 때문에, 여가부 예산을 받는 여성단체 때문에 무고하게 자살한 사람이 몇 명인데”라고 주장했다.


그는 “여가부 만드는 데 1등 공신인 사람을 고인이라고 해서 함부로 욕하면 안 되는 건가”라며 “자기도 똑같이 죽음을 느껴 봐야지”라고 이 여사를 재차 규탄했다.


A씨는 지난 4월 페이스북에 올린 이 여사 비판글이 최근 재부각되자 이같은 글을 올렸다. 지난 10일 별세한 이 여사는 2001년 여성가족부 출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4월 글은 페이스북에서 삭제됐다.


A씨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만점을 받고 서울대에 입학해 다수 매체 인터뷰에 등장했다.


A씨 글을 두고 찬반은 엇갈리고 있다.


1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오른 서울신문 기사 댓글에서 네티즌들은 “이희호 여사를 모두가 좋아해야 하나. 여기가 북한인가. 개인의 판단과 생각을 강요하지 말라(habi****)” “나라에서 저렇게 (이 여사를) 신격화하는 게 정상인가(ceza****)” “박근혜는 동물취급, 무생물취급하면 깨시민이고 반대파는 비난만 하면 일베되는 나라(jong****)” “개인의 말까지 파내서 인민재판하는 세상이 제대로 된 나라냐(cate****)” 등 A씨 지지 입장을 나타냈다. 해당 기사에서 “좌우를 떠나 사람 죽는 일에 욕하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 못 봤다(kido****)” 등 비난댓글은 소수에 그쳤다.







'타다 프리미엄' 서울시 택시 인가 완료..상생형 플랫폼 될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로부터 택시 인가를 받았다. 타다 프리미엄은 택시와 협력하는 서울형 플랫폼 택시의 첫 모델이다.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은 11일 "서울시-택시업계와의 상생 플랫폼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 택시 인가를 완료했다"며 "타다 프리미엄의 새로운 이동시장에서 택시 기사는 더 나은 수익을, 이용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 나은 이동을 경험할 것"이라고 밝혔다. VCNC는 이재웅 대표가 운영하는 쏘카의 자회사다. 타다는 현재 서울에서 진행 중인 시범 서비스를 이달 내 정식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그동안 타다 프리미엄은 택시 업계의 반발, 서울시의 이행보증금 요구로 한차례 서비스 시작 시기가 미뤄졌었다. 이번 인가는 서울시의 입장 선회로 인가가 이뤄졌다. 서울시는 이행보증금을 받지 않는 대신 VCNC는 타다 프리미엄 요금을 티머니로 정산하기로 합의했다. 타다는 이용자와 택시기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만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공유한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 프리미엄은 이용자 편익을 최우선으로 택시 서비스 향상과 고급이동시장 확대를 위한 택시업계와의 상생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택시

나경원 “경제청문회 제안하니 靑 반응 없어”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당정청(黨政靑)이 ‘경제청문회’ 제안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경제청문회 제안이 과도한 요구인가”라며“청와대가 만나자고 온 적이 있나”라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재해·건전재정 추가경정예산(추경) 긴급토론회에서“지금 여당이 국회를 열려는 목적은 첫째도 추경, 둘째도 추경, 셋째도 추경”이라며“경제 어렵다, 일자리 만들어야 한다, 하방(下方)리스크 대응이 이유라면 정책이 뭔지 국민 앞에 소상이 밝혀달라”고 말했다. 그는“국회에서 정책청문회 하자고 요구하는 게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경제실정이라는 말이 싫다면 경제청문회라 해도 좋다”며“청와대 경제라인들이 나와서 답을 해달라는 게 과도한 요구인가”라고 꼬집었다. 나 원내대표는“지금 그들이 추경으로 덮어야 할 경제실패가 백일하게 드러나는 게 두려운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이번 추경을 하면 3조6000억원이나 빚을 지게 된다. 빚더미 추경”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 의지도 드러냈다.“지금 여당과 한국당은 정말 치열하게 국회정상화를 위해 논의를 지속 중”이라며“대통령은 야당 탓하고 정무수석 등은 연일 국회를

배달의민족(대표 김봉진), 야놀자(대표 이수진) 해커톤 학생에게 멘토링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중소기업벤처부(장관 박영선) 주최로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한국-핀란드 대학생 연합 해커톤'에서 한국 창업자들이 보여준 ‘후배 사랑’이 화제다. 해커톤 자문위원으로 나섰던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와 야놀자 이수진 대표가 참가자 전원에게 ‘쿠폰'을 선물했다. 이번 해커톤은 11일과 12일 무박 27시간 동안 ‘한국-핀란드 스타트업 서밋' 장소인 헬싱키 콩그레스 빠시또르니에서 양국 대학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첫날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이 들러 격려했다. 해당 행사는 양국의 선배 창업자와 투자자 29명이 멘토(자문위원)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봉진 대표와 이수진 대표는 12일 새벽 각자 해커톤 현장을 재차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대표는 “해커톤에서는 우승보다 협업이 중요하다"면서 “참가 학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배달의민족 쿠폰을 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가 떠난 직후 이수진 대표도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 대표는 “학생들이 시차적응과 밤샘으로 힘들 텐데도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참가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야놀자 쿠폰을 쏘겠다

수능만점 서울대생 ‘이희호 때문에 자살한 사람 몇인가’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수능만점’ 서울대생이 고(故) 이희호 여사를 ‘살인범’으로 규정해 찬반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A씨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살인범 욕하면 ‘일베충’으로 낙인 찍히는 나라가 됐나”라며“여가부(여성가족부) 때문에, 여가부 예산을 받는 여성단체 때문에 무고하게 자살한 사람이 몇 명인데”라고 주장했다. 그는“여가부 만드는 데 1등 공신인 사람을 고인이라고 해서 함부로 욕하면 안 되는 건가”라며“자기도 똑같이 죽음을 느껴 봐야지”라고 이 여사를 재차 규탄했다. A씨는 지난 4월 페이스북에 올린 이 여사 비판글이 최근 재부각되자 이같은 글을 올렸다. 지난 10일 별세한 이 여사는 2001년 여성가족부 출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4월 글은 페이스북에서 삭제됐다. A씨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만점을 받고 서울대에 입학해 다수 매체 인터뷰에 등장했다. A씨 글을 두고 찬반은 엇갈리고 있다. 1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오른 서울신문 기사 댓글에서 네티즌들은“이희호 여사를 모두가 좋아해야 하나. 여기가 북한인가. 개인의 판단과 생각을 강요하지 말라(habi****)”“나라에서 저렇게 (이 여사를)

만민중앙교회 ‘이스라엘 찬양 페스티벌’ 공연 큰 호응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지난 8일 이스라엘 하이파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이스라엘 크리스탈 찬양 페스티벌’ 공연에 만민중앙교회 예능위원회 공연팀이 초청받아 수준 높은 기독 문화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크리스탈 포럼(이스라엘 목회자협의회) 주최 ‘이스라엘 찬양 페스티벌’ 공연에는 하이파 마리나 부시장, 주 이스라엘 벨라루스 안드레 사돕스키대사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크리스탈 포럼과 홀로코스트 생존자후원연맹의 활발한 사역에 노고를 치하하고, 매년 훌륭한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준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예능위원회 소속 공연팀은 이날 공연에서 이스라엘 민속무용‧워쉽, 러시아어와 히브리어 찬양으로 수준 높은 기독 문화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참석자들은 “마치 천국이 이 땅에 임한 것 같은 감동에 눈물이 났다”며 고백하는 등 찬양을 통해 많은 영혼이 새 힘과 위로를 받았다고 공연의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 공연팀 외에도 이스라엘 유명 복음가수인 조슈아 아론을 비롯해 여러 찬양팀들이 참가했으며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