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경제

티몬데이 타임쿠폰 최대 50%..TGIF 9900원, LG울트라PC 199000원 등

URL복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이 월요일 파격적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티몬데이’, ‘1212타임’ 및 ‘오늘의 추천’코너까지 다양한 기획전과 푸짐한 경품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티몬데이는 가전, 디지털기기 등 고가의 제품들이 타임특가 상품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티몬데이 상품으로는 TGIF세트 9900원, ▲아이스크림 30개 12900원, ▲LG울트라PC 199000원, ▲아디다스 운동화 24900원 등이다.

타임특가 상품으로는 오전 9시에는 ▲대웅 14인치 선풍기를 50대 수량으로 9900원, ▲나그랑 티셔츠 2900원, ▲쌀3kg 5900원, 오전 10시에는 ▲이불 베개세트 9900원, ▲넥밴드 블루투스 LED선풍기 19900원, ▲삼성 32인치 모니터 169000원, 11시에는 큐티팬티기저귀 8900원, ▲백수오궁 1박스 14900원, ▲해산물 빠에야 7900원 등이다.

이날 오후 5시엔 리퍼상품도 선보인다. 원가 80만원이 넘는 레노버 씽크패드 (E570 i5-6200) 노트북을 49만9천원에 100대 선보인다. 이 밖에도 오뚜기 열라면 10봉을 990원, 워터슈즈 990원, 포스트 시리얼 990원 등 1천원이 안되는 초특가 상품들도 여러 선보인다.

또한, 17일 10시~18시까지 매 2시간 마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최대 1천원까지 받을 수 있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이번 티몬데이에는 고가의 전자제품들이 타임특가 상품으로 대거 포진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구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매주 월요일 선물과도 같은 티몬데이가 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키타무라 아사미·백승우, 듀오 리사이틀 ‘Dialog’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듀오 리사이틀 ‘Dialog’가 오는 11월 15일(토) 오후 3시 서울 일신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일본 피아니스트 키타무라 아사미와 한국 피아니스트 백승우가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한 음악적 순간을 선사한다. 이 리사이틀은 두 아티스트가 하나의 피아노 앞에서 호흡을 맞추며 존중과 배려의 조화를 이루는 ‘대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공연 중간에는 두 피아니스트가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Dialog’ 코너도 마련돼 부부이자 동료로서의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서로 다른 음악적 환경에서 배운 점과 공감의 순간들을 공유하며, 연습실의 작은 일화부터 무대에서의 특별한 경험까지,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음악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다듬어온 시간을 담고 있다. 이번 무대는 두 나라의 음악가가 피아노를 통해 ‘공감과 대화’를 이어가며 앞으로의 문화교류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프로그램은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환상곡 F단조’, 일본 작곡가 사사키 쿠니오의 ‘Ocean Beat’, 라흐마니노프의 ‘6개의 소품, Op.11’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