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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서구 수돗물, 한달 뒤에야 정상화된다

박남춘 인천시장 “6월 하순 수질 기존수준 회복”
회복에 ‘천문학적 혈세’ 소요 전망도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인천 서구 ‘붉은색’ 수돗물 사태가 한 달 뒤에야 진정될 전망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7일 시청 기자회견에서 “전문가그룹 분석에 따르면 이런 단계별 조치를 통해 금주 내에는 가시적 수질 개선이 이뤄지고 6월 하순에는 기존 수질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에 따르면 수돗물 사태 원인은 수도 관로 내에서 떨어져 나온 이물질이다. 그는 “지속적인 말관(마지막 관로) 방류만으로는 관내 잔류 이물질의 완벽한 제거가 어려울 수 있다”며 “더욱 근본적이고 총체적인 관로 복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수돗물 방류 외에 정수장, 배수장 정화작업을 대대적으로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안일한 대응도 인정했다. “일반적인 수계 전환, 단수 때 발생하는 적수(赤水)현상이 보통 일주일이면 안정화된다는 경험에만 의존해 사태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며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사태 수습에는 천문학적 혈세가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시는 우선 상수도사업본부, 시 예비비를 각각 1000억원, 100억원 가량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천 서구는 ‘성추행’ 논란에도 휩싸였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이날 이재현(59.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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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공분양 최대 5년 거주 의무화…"투기수요 차단"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앞으로 수도권 내 공공분양주택을 분양받은 사람은 최대 5년간 해당 주택에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한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투기수요 유입을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도권 대형주택지구 등 일부 공공분양주택에만 적용되던 거주의무 대상주택이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모든 공공분양주택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3기 신도시 등 향후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모든 공공분양주택에는 분양가격에 따라 최대 5년의 거주의무가 적용된다. 다만 의무거주 기간은 분양가에 따라 달라진다. 분양가격이 인근지역 주택매매가격의 80% 미만이면 5년, 80% 이상 100% 미만이면 3년의 거주의무 기간이 적용된다. 공공분양주택을 분양받은 사람이 거주의무기간을 채우지 못하거나 주택법에 따른 전매제한 예외사유에 해당해 주택을 전매하는 경우에는 공공주택사업자(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게만 환매해야 한다. 환매 금액은 수분양자가 납부한 입주금과 입주금에 대한 이자(1년 만기 정기예금의 평균이자율을 적용)를 합산한 금액으로 정해진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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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발생현황, 성동구 확진자 8명 추가..."참나라숯불바베큐-금호7080 방문자 검사받길"[속보]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서울시 성동구가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26일 오후 밝혔다. 이날 성동구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8명의 추가 확진자들은 지난 24일과 25일 확진된 관내 23~26번째 확진자(성동#23~26번째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성동구청과 방역당국은 성동구청 확진자 감염경로로 추정되는 영업장 두 곳(참나라숯불바베큐 금호점(무수막길3), 금호7080(금호로86))을 공개했다. 성동구청은 "5월 17일 참나라숯불바베큐 금호점 방문자는 성동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성동구청은 “5월 17일~24일 금호7080 방문한 시민도 성동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를 권고한다"고 당부했다. 8명의 성동구 확진자는 지난 25일 성동구보건소에 방문해 검사받은 후 26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성동구 확진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자택과 공용 공간의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며 “추가 접촉자는 즉시 자가격리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각 성동구 확진자별 세부 이동동선은 현재 현장 역학조사반이 확진자 면담 및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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