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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붉은 수돗물 원인 뭔가 보니… ‘총체적 난국’

환경부, 정부원인조사반 중간 조사결과 발표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인천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환경부는 18일 정부원인조사반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붉은 수돗물 사태는 ‘총체적 난국’이다. 우선 인천시는 수계전환 전 수돗물 대체공급 대응 시나리오 작성 당시 지역별 밸브 조작 위주로만 계획을 세웠다. 밸브 조작 단계마다 수질변화를 확인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아 적수(赤水)가 발생했다.


또 수계전환 때 일시적으로 정수 탁도가 0.6NTU를 기록했지만 정수장에서는 별도 조치 없이 물을 내보냈다. 식수 탁도 기준은 0.5NTU다. 


공촌정수장에서 인천 영종 지역으로 수돗물을 보낼 시 통상 자연유하방식을 택하지만 이번 수계전환 때 압력을 높여 반대 방향으로 공급한 것도 원인으로 파악됐다. 역방향 수계전환에서는 정방향일 때보다 특히 충분한 시간을 갖고 양을 서서히 늘려야 한다.


환경부는 지난 14일부터 공촌저수장 정수지를 청소하고 19~23일 물 사용량이 적은 심야 시간대에 오염수 배수작업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송수관로, 배수지 청소는 23일 종료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는 22일부터 급수구역별로 단계적 공급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빨갱이나 하는 짓이라더니” [황교안 삭발 비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삭발에 정의당이 일제히 발끈했다. 심상정 대표는 “삭발·단식은 빨갱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모욕한 공안검사들 말이 생각난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황 대표에 대해 “국민이 준 제1야당의 막강한 권력을 갖고 삭발투쟁을 하며 약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황 대표 삭발투쟁을 보면서 과거 운동권 시절 삭발·단식은 빨갱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모욕했던 공안검사들 말이 생각났다”며 “삭발·단식은 몸뚱어리밖에 없는 약자들의 최후의 투쟁방법”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삭발투쟁으로 지지자 결집을 이룰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면서도 “국민은 자유한국당이야말로 반드시 극복해야 할 정치 적폐세력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한다”고 강조했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그는 “황 대표는 국회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출석을 거부하며 동의되지 않는 한 본회의를 열 수 없다고 어깃장을 놓고 있다”며 “사실상 이번 주 국회가 공전될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윤 원내대표는 “조 장관에 대한 사퇴 요구는 한국당의 자유”라면서도 “그 방편으로 국회는 왜 끌고 들어가는 것인가. 이것(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