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4.2℃
  • 구름많음강릉 2.7℃
  • 구름많음서울 8.5℃
  • 맑음대전 6.5℃
  • 박무대구 4.2℃
  • 박무울산 5.5℃
  • 구름많음광주 7.3℃
  • 연무부산 8.3℃
  • 흐림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12.3℃
  • 구름많음강화 6.4℃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1.2℃
  • 구름많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여름, 피부 건강 적신호

URL복사

강한 자외선과 면역력 저하로 멜라닌 증가, 염증반응... 질환 극성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기온이 올라가면서 피부질환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강한 자외선과 오존, 미세먼지 등 피부에 위협적 요소들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신체가 변화된 온도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진 것도 원인이다. 또한, 물놀이 캠핑 등 야외 활동으로 인해 피부 노출 시간이 증가하고 감염 매개체와의 접촉도 빈번해지는 계절이다. 

찌르는 통증, 대상포진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피부가 노출되면 멜라닌을 증가시켜 기미나 주근깨 노화를 유발시킬 수 있다. 심한 경우 피부염이나 화상의 위험이 있다. 피부에 염증반응을 일으켜 일광화상을 유발하면 붉은 반점을 형성시키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난다. 자외선 지수가 높을 때는 가능한 장시간의 외출은 피하고, 긴소매 옷이나 모자 양산 등으로 피부를 가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 

햇볕을 받은 피부가 화끈거리거나 따가움, 가려움, 붉은 반점, 발진, 진물, 출혈 등의 증상을 일으킬 때는 피부가 햇볕에 노출되는 것을 한동안 피하고 냉찜질과 보습제로 회복을 시도하는 것이 적절하다. 증상이 쉽게 가라앉지 않거나, 심하면 병원을 통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이나 화장품, 복용하는 약 등의 특정 성분이 햇볕을 만나면서 개인에 따라서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복적 반응이 있으면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편이 현명하다. 

손과 발, 그리고 표피 내 작은 물집을 형성하는 한포진은 여름에 극성인 피부질환이다. 손이나 발에 붉거나 노란색의 작은 수포가 무리지어 나타나며 재발성 습진성 성격을 지니고 있어 환자를 괴롭힌다. 가려움이 심하고 통증이 있는 경우도 흔하다. 주부습진과 유사해 혼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습도와 온도가 높은 여름에 증상이 악화되거나 발병률이 높다. 특히, 여름철 더운 날씨로 체력 저하, 냉방병이나 불면증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포진의 원인이 면역 균형의 무너짐과 관련이 깊기 때문이다. 

여름철 면역 체계의 불안정으로 인한 대표적 질환 중 하나로 대상포진이 있다. 피부에 수포가 생기며서 송곳으로 찌르는 통증을 느끼는 대상포진은 초기에 감기 증세처럼 시작해 발열과 오한, 메스꺼움, 복통,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심할 경우 간염,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대상포진의 연령층은 50~60대 이상이던 과거와 달리 20~30대까지 점차 확산되는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상포진 월별 진료인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7∼9월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으므로 휴식을 취하고 물집이 번지거나 터지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피부 구석구석 곰팡이균

높은 습도와 고온의 환경은 몸에도 곰팡이를 번지게 만든다. 무좀, 완선, 어우러기 등의 여름철에 기승을 부리는 피부질환은 일종의 곰팡이균에 의한 것이다. 

땀이 많이 나고 통풍이 힘든 환경에 처하기 쉬운 발가락 사이사이는 곰팡이에 취약하다. 사타구니 부분이 가렵고 벌겋게 붓는 완선 또한 곰팡이에 감염돼 생긴다. 발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이 사타구니에 침투한 경우다. 사타구니는 발과 마찬가지로 곰팡이가 살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완선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사타구니에서 허벅지, 엉덩이까지 번지면서 피부가 검게 착색되는 위험이 따른다.

무좀이나 완선 등 피부사상균에 감염됐을 경우 씻고 난 후에 물기를 바짝 말리고 통풍이 잘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전염과 재발이 잘 되기 때문에 병원을 통한 꾸준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장시간 고통을 겪을 수 있다. 

겨드랑이, 가슴, 등, 목 등 피부가 겹치는 부위에 얼룩덜룩한 반점이 나타나는 어루러기는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이 원인이다. 황토색, 황갈색, 붉은색을 띄는 다양한 크기의 반점과 하얀 버짐 등이 섞인 형태로 발생한다. 여름철에 과도한 땀을 흘린 상태로 방치하면 균이 번식하면서 생긴다. 국소 항진균제를 2주 정도 바르면 되지만 증상 범위가 넓을 경우 먹는 항진균제를 처방하기도 한다. 이 또한 전염과 재발이 심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의 피부질환 중 흔한 것으로 땀띠가 있다. 땀띠는 땀샘이 막혀 물질이 생기는 질환이다.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원한 옷차림을 하고 자극물질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땀이 땀샘을 막지 않도록 목욕을 자주해서 땀을 씻어내거나 냉방기기로 땀을 증발시키는 것이 좋다. 땀띠 환자의 절반 이상이 영유아이므로 아이들의 피부 상태를 잘 살펴줄 필요가 있다. 

모기 물린 자리에 균 침투

땀띠와 함께 영유아 발생이 높은 질환으로 농가진이 있다. 농가진은 전염성이 높은 피부 감염증중 하나다. 유아가 모기에 물린 경우 쉽게 아물지 않으며 물린 자리가 붓기도 하고 진물이 나기도 한다. 이를 방치할 경우엔 고름이 차오를 수도 있는데 이때 의심해 보아야 하는 것이 농가진이다. 농가진은 모기 또는 벌레에 물렸거나 아토피가 있는 아이가 환부를 긁어 생긴 상처에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이 침투해 나타나는 피부병이다. 어른에서는 겨드랑이와 음부, 손 등에 생기기도 한다. 

발병 초기의 물집은 겉보기에 정상적인 물집으로 시작돼 곧 크고 흐물흐물한 물집으로 변해간다. 물집의 경계는 명확하며 병변주변에 홍반이 옅게 나타난다. 무력증, 발열, 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전염성이 강해 하루 만에 몸 전체로 퍼질 수 있으며, 주변인에게 쉽게 옮기므로 병원을 방문해 빨리 치료받는게 좋다. 

기저귀 피부염 또한 영유아를 괴롭히는 대표적 계절성 피부염이다. 기저귀 피부염이란 기저귀의 습기나 마찰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기저귀를 차는 영유아의 회음 부위가 수분에 의해 짓무르고 대소변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자극 물질에 의해 피부 장벽이 손상됨에 따라 작은 자극에도 쉽게 염증이 일어나게 된다. 방치할 경우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악화되거나 2차감염이 일어나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기저귀를 자주 갈아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습기가 없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므로 기저귀를 갈 때 먼저 마른 수건으로 닦고, 가능한 물수건을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 도움이 된다. 베이비파우더는 땀구멍을 막아 오히려 피부염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산화아연이 포함된 연고나 바셀린 등을 바르는 것은 도움이 된다. 여름철에는 보다 헐렁하게 기저귀를 채우고 자주 기저귀를 벗겨서 통풍을 시켜주면 피부 온도를 낮추고 마찰을 줄여서 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강호동 농협회장, “‘환골탈태’ 각오 개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최근 논란에도 불구하고, 취임 후 추구해 온 ‘비전 2030’과 핵심 경영 가치가 농협의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로 이끌었다는 점은 분명하다. 강 회장은 최근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법적 문제가 있다면 책임지겠지만, 지금 사퇴는 오히려 무책임 하다”고 밝히고 있다. 농업인 ‘지위 향상·실익 증진’ 경영의 최우선 강 회장은 지난 2024년 취임 이후 ‘변화와 혁신’을 앞세워 농업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왔다. 실제 실행 과제로는 ‘농·축협 중심의 농협중앙회’ 구상이 제시됐고, 핵심에는 ‘농사같이(農四價値) 운동’이 있었다. 이는 농협 특유의 협동 정신을 계승하면서, 시대 변화에 맞춰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취임식에서도 그는 농업·농촌 위기 극복과 농협 정체성 회복을 목표로 한 구체적인 ‘비전 2030’과 핵심 경영 가치를 발표했다. “지난 63년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농업소득 정체와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면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실 익 증진’을 경영의 최우선 목표로 내세웠다. 강 회장은 중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절윤 놓고 지방선거 공천 진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선언한 후 오는 6월 3일 실시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을 본격화하고 있지만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국민의힘의 노선 변화를 촉구하며 공천 신청을 미뤄 오다 지난 17일 공천을 신청했다. 오세훈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후보 등록” 오세훈 시장은 지난 17일 서울특별시 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오늘 서울시민에 대한 책임감과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한다”며, “그동안 국민과 보수 진영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지지를 생각하면 말로 다할 수 없는 책임감을 느낀다. 그 기대와 신뢰를 결코 가볍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기는 선거를 위해서는 반드시 혁신과 변화가 뒤따라야 한다”며, “서울에서 시작한 변화로 당의 혁신을 추동하고 비상대책위원회에 버금가는 혁신 선대위를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각오로 후보 등록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지도부의 모습은 최전선에서 싸워야 할 수많은 후보들과 당원들을 사지로 내모는 것과 다르지 않다. 무능을 넘어 무책임이다”라며, “위기 때마다

경제

더보기
박홍근 “지속가능 적극재정 기틀 세우고 한 치의 예산낭비도 용납 않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속가능한 적극 재정의 기틀을 세우고 한 치의 예산 낭비도 없게 할 것임을 밝혔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회에서 개최된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해 “재정운용 패러다임 대전환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적극 재정’의 기틀을 세우겠다”며 “지금은 민생부담 및 양극화 완화, 경기회복세 공고화, 잠재성장률 반등 등을 위해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는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다. 재정이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선 재정운용 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재정개혁 2.0’을 단행해야 한다”며 “단순한 예산 배분의 관행을 혁파하고 국가적 우선순위에 기반한 전략적 자원배분을 위해 실질적인 ‘탑다운 예산제도’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각 부처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되 철저한 ‘성과 중심의 평가’를 통해 한 치의 예산 낭비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세입기반을 공고히 다지는 노력을 하고 중앙과 지방 재정 전반의 비효율을 점검해 의무·재량 지출을 가리지 않고 성역 없는 지출구조조정

사회

더보기
정부,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처벌 강화·예방으로 근절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피해자 구제·형사처벌 강화와 근본적 예방으로 전세사기를 근절한다.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강화하고 사기죄에 대한 법정형을 상향하는 법률안들이 국회를 통과하고 공포됐다. 정부는 전세사기의 선제적 예방체계 구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피해액 1인당 5억 원 미만이어도 최대 징역 30년 국회는 지난해 5월 1일 본회의를 개최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유효기간을 시행 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고,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5월 20일 이 개정안을 공포했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경기 김포시갑)은 지난 17일 전세사기피해자가 전세사기피해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를 감면하는 기간을 현행 2026년 12월 31일까지에서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2일 본회의를 개최해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고 이 대통

문화

더보기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의 불안과 선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위기의 인간들’을 펴냈다. 이 책은 서로 다른 세계관과 문체를 지닌 세 작가가 ‘위기’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모여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의 불안과 선택, 그리고 변화의 가능성을 입체적으로 그려낸 작품집이다. 개인의 내면에서 시작되는 균열부터 사회 구조 속에서 마주하는 위기까지 다양한 층위의 인간상을 담아낸다. 김정진, 송호진, 윤승주 세 작가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위기’를 해석한다. 한 작가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서사를 통해 인간 군상의 삶을 비추고, 또 다른 작가는 사회적 시스템 속에서 발생하는 불안을 날카롭게 포착하며, 다른 한 작가는 인간 내면의 희망과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서로 다른 목소리는 충돌하지 않고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된다. ‘위기 속에서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이다. ‘위기의 인간들’은 위기를 단순한 실패나 재난으로 소비하지 않는다. 오히려 위기의 순간에야 비로소 인간의 본질이 드러난다고 말한다. 기술과 자본이 주도하는 사회, 흔들리는 관계,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심 속에서 인물들은 끊임없이 질문한다. 나는 누구이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그리고 끝내 어떤 인간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