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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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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래연습장에 침입해 금품 절취한 10대 3명 검거

경찰 2명 구속영장 신청 1명 불구속 입건

[인천=박용근 기자] 중학교 동창생으로 고등학교를 자퇴 한 후 무인노래연습장에 침입해 지폐 교환기를 파손하고 금품을 절취한 10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7A(15)군 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15)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 대상을 물색 하던 중 지난 14일 오전 1110분경 C(23)씨가 운영하는 인천시 계양구 한 무인노래연습장에 침입해 지폐 환기를 파손하고 그 안에 있던 현금 62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내마음의 등불] 원망과 시비가 없이
실직이나 부도 등으로 인해 가정에 경제적 어려움이 닥치면 화평해 보이던 가정이 불화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만일 가장이 직업을 잃었다면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하루 빨리 현실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다든가 다른 살 길을 찾아 나서야 하지요. 그런데 자신이 그렇게 된 것은 회사의 무능한 경영진 탓, 정치인들과 경제 관료들의 탓이라며 자포자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나약해진 남편에게 아내가 “당신 같은 남편을 만나 내가 고생한다”는 말을 한다면 얼마나 상처가 되겠습니까? 감정의 골만 깊어질 뿐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면에 어려운 때일수록 원망하고 시비할 것이 아니라 서로의 처지를 이해해 주고 의지가 되어 준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되겠습니까? 예컨대 남편에게 “이제껏 고생했으니 잠시 재충전하는 기회로 삼으세요. 다시 힘내서 시작하면 되잖아요.” 하며 따뜻한 말로 위로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면 그 사랑에 힘입어서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비단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 속에서 상대로 인해 어떤 불이익을 당해도 원망과 시비를 하지 않고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