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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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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리금융지주, 동양자산운용·ABL글로벌자산운용 인수 금융위원회 승인...5위권 발돋움

1그룹 2사 멀티 자산운용사 운영 전략 추진, 단기간내 업계 Top 수준 운용사로 육성 계획
그룹 차원의 펀드상품 개발 등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가치 제고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을 성공적으로 인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자산운용 시장 내 우리금융그룹의 지위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말 기준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의 수탁고는 각각 업계 13위, 29위로 업계에서는 우리금융의 시너지효과로 단시간내 5위권으로 발돋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동양자산운용에 대한 자회사 편입 승인 및 ABL글로벌자산운용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동양자산운용에는 현 하이자산운용 최영권 대표를, ABL글로벌자산운용에는 현 하나대체자산운용 김동호 전략투자본부장을 8월 1일 주주총회을 통해 선임할 예정이다.

금번 금융당국 인가 획득으로 우리금융지주 출범 후 첫 번째 M&A가 순조롭게 마무리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부동산신탁 인수 및 추후 캐피탈, 저축은행 등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 확충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은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을 합병 없이 별도 운영하는 멀티 자산운용사 운영전략을 채택하고 동양자산운용은 전통형 종합자산운용사로, ABL글로벌자산운용은 해외·대체 특화 종합자산운용사로 차별화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지난 4월 SPA(주식매매계약)체결 즉시 PMI(인수 후 통합) 추진 TFT를 꾸리고, 인수 후 경영전략 수립, 조직 정비 등 인수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해 왔다”며 “우리금융그룹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조기에 시너지 창출 및 그룹 편입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단기간에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운용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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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협박 용의자 “한나라당 완전 매장”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보수진영 관계자로 위장해 정의당 윤소하 의원실에 협박소포를 보낸 혐의로 체포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산하 서울대학생진보연합 운영위원장 류모(35)씨가 과거 “한나라당 완전 매장”을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07년 1월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류 씨는 “전쟁불사를 외치는 한나라당을 완전히 매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자유한국당의 전신이다. 그는 “2007년은 대선의 해이고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민족의 미래가 달라진다. 전쟁을 감수하고서라도 북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호전적 발언 자체가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방해하는 것”이라며 “6.15시대에 맞지 않는 한나라당의 준동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씨는 반면 북한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핵보유 민족의 존엄과 기상으로 반통일 세력의 최후 발악을 저지해야 한다”며 “북한 핵은 우리 민족에게 전쟁억지력을 주고 (북핵이 있어서) 한반도 평화가 지속돼 우리가 마음 편히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 인권유린에 대해서는 “근거가 있느냐”며 “북한 내 사람들이 (인권 침해가 있다고) 느껴야 문제가 있는 것이지 탈북자나 외부에서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부인했다.

우리금융지주, 동양자산운용·ABL글로벌자산운용 인수 금융위원회 승인...5위권 발돋움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을 성공적으로 인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자산운용 시장 내 우리금융그룹의 지위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말 기준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의 수탁고는 각각 업계 13위, 29위로 업계에서는 우리금융의 시너지효과로 단시간내 5위권으로 발돋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동양자산운용에 대한 자회사 편입 승인 및 ABL글로벌자산운용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동양자산운용에는 현 하이자산운용 최영권 대표를, ABL글로벌자산운용에는 현 하나대체자산운용 김동호 전략투자본부장을 8월 1일 주주총회을 통해 선임할 예정이다. 금번 금융당국 인가 획득으로 우리금융지주 출범 후 첫 번째 M&A가 순조롭게 마무리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부동산신탁 인수 및 추후 캐피탈, 저축은행 등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 확충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은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을 합병 없이 별도 운영하는 멀티 자산운용사 운영전략을 채택하고 동양자산운용은 전통형 종합자산운용사로, ABL글로벌자

[단독] '노노재팬' 키보드는 '예스재팬'?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일본 제품 불매운동 선봉인 인터넷 웹사이트 ‘노노재팬’ 관계자들이 정작 사무실 키보드는 ‘일본 제품’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인터넷상에 확산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수 인터넷 커뮤니티에 오른 네티즌 주장에 따르면 최근 JTBC는 노노재팬 관련 보도를 내보냈다. 그런데 노노재팬 관계자들이 사무실에서 사용한 키보드는 일본 토프레(Topre)사가 생산 중인 30만 원 상당의 ‘리얼포스 87UB’ 제품과 생김새가 흡사하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소위 ‘내로남불’ 논란이 거세게 발생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노노재팬’을 입력하면 아래에 ‘노노재팬 키보드’ 검색어가 자동 형성될 정도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노노재팬 측은 사과문을 띄우고 ‘부주의했다. 죄송하고 조심하겠다’고 사죄했다. 다만 이 사과문은 30일 현재 노노재팬 홈페이지 메인페이지에서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노노재팬 측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있다. 25일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불매운동이 미래의 소비를 하지 말자는 취지이지 멀쩡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일본 제품을 버리자는 의미는 아니다”는 내용의 글이 올랐다. 댓글에서 다수 회원들은 “선동 시작이다”, “토착왜구+일

[생명의 샘] 아름다운 삶
사람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정이라는 작은 공동체 사회에서부터 시작하여 국가라는 큰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갑니다. 그런데 상대를 위해 희생하며 선을 행하는 사람은 참으로 형통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며 많은 사람의 사랑과 칭송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나 늙은 시어머니를 끝까지 봉양했던 룻, 그리고 자기 민족을 구한 에스더만 보아도 잘 알 수 있지요. 특히 아브라함은 모든 사람을 선대하며 오직 상대의 유익을 구해 나갔습니다. 윗사람이면서도 조카 롯에게 땅을 먼저 선택할 수 있도록 양보하였으며 롯이 포로로 잡혀 갔을 때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 주었지요. 이같이 아브라함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는 선하고 의로운 삶을 살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경외하였기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고 하나님의 벗이라 칭하시며 범사에 축복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의 유익을 구하는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엇보다 먼저, 상대를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사람의 마음을 온전히 알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므로 함부로 상대를 판단해서는

[강영환 칼럼] 정부의 '선제대응', 그 공허함에 대하여
[시사뉴스 강영환 칼럼리스트] 우리 정부가 대미(對美)관계에서 치밀하게 문제를 예측하고 상황을 파악한 후 최적의 대안을 만들어 원만하게 대응해 나가는 모습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말로만의 '선제대응'은 언제 현실에서 구현 가능할까?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을 이기고 미국의 45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전 세계가 이를 충격으로 받아들였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주창한 보호주의에 기반한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즉 미국 중심의 정책은 생산·투자·소비가 동반 감소하는 '트리플 쇼크'에 더하여 탄핵정국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한국경제를 더욱 옥죌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 의존적이며, 특히 미국에 의존적인 한국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당장 한미 간 무역 불균형 문제가 발등에 떨어질 불이 될 것을 걱정했다. 방위비 분담금 문제도 큰 걱정이었다. 트럼프는 동맹국의 안보는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지론이었다. 한국과 일본은 안보 무임승차를 하고 있으며 이는 '동맹국의 미국에 대한 착취'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6년 당시 한국이 부담한 9,400억 원의 방위비 분담금은 어느 속도로 어떤 규모로까지 커질지가 큰 걱정이